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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영상] 튀르키예 관료 "中, 문화유산 보호 조치 인상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张睿,范培珅,何问
2025-10-17 14:36:31

튀르키예 관료 "中, 문화유산 보호 조치 인상적" (01분45초)

간쑤(甘肅)성 둔황(敦煌)시를 방문한 한 튀르키예 관료는 중국의 문화유산 보호 노력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둔황에는 3곳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260곳 이상의 문화유적지가 있다.

그중 막고굴(莫高窟)은 수세기 동안 불교 예술, 페르시아 양식, 그리고 헬레니즘 문화가 융합된 용광로 역할을 해왔다.

최근 둔황에서 열린 '세계 시장(市長) 대화∙둔황'에 부락 데스테 튀르키예 마니사시 시장이 참석했다.

[부락 데스테, 튀르키예 마니사시 시장] "중국 정부가 문화유산 보호를 중요하게 여기는 모습에서 첫 인상을 받았습니다. 막고굴을 보호하기 위해 사막화 방지에 아낌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세기 동안 이 역사적 유적, 즉 건축 유적지는 아무런 통제나 보호 없이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이곳에서 모래의 이동을 어떻게 통제하고 있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하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유물과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수세기 동안 이 역사적 유적지, 즉 건축 유적지는 통제나 보호 없이 방치돼 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중국 정부가 사막화 방지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하는지를 알게 됐습니다. 바로 유물과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서죠.

이곳은 작은 지역이 아닙니다. 성수기에 하루 방문객 수를 6천 명으로 제한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관광 수입이 아니라 문화유산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정부가 이렇게 많은 돈을 쓰는 것입니다. 정부는 모래가 저기 있는 유물, 사본, 프레스코화 등 문화유산을 침식하지 않도록 사막화 방지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정말 놀랍고 인상적입니다. 중국을 보며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중국 란저우(蘭州)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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