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신화통신)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8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 준비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성추핑(盛秋平) 중국 상무부 부부장(차관)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155개 국가(지역) 및 국제기구에서 온 4천108개 해외 업체가 참가하며, 총 전시 면적은 43만㎡를 넘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다.
박람회 기간에는 33개의 분과 포럼과 훙차오(虹橋)국제경제포럼, 무역 상담회, 투자 유치 세션 등 80개 이상의 부대 행사도 열린다.
훙차오국제경제포럼에서는 '세계개방보고서 2025'와 최신 '세계개방지수'도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에서는 461개의 신제품, 기술, 서비스가 최초로 공개된다.
이번 CIIE에서는 ▷실버 경제 ▷빙설 경제 ▷스포츠 경제 ▷자동차 문화관광 등 새로운 테마도 소개될 것이라고 성 부부장은 말했다.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에서는 123개 기업이 참가를 확정했다. 전년 대비 23.1% 증가한 수치다. 한편 박람회는 아프리카 제품 특별관을 확대해 참가 아프리카 기업 수를 전년 대비 80%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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