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첨단 방산·전자기업 LIG넥스원이 성남시와 손잡고 지역 생태계 복원에 나섰다.
LIG넥스원은 4일 성남시 주관으로 중앙공원 분당호 일대에서 열린 '생태계 교란 유해 외래어종 퇴치행사'에 참여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남시를 비롯한 관내 주요 기관과 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LIG넥스원 임직원들은 족대와 투망을 이용해 생태계 교란종을 수거하며 생태환경 보전에 동참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생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LIG넥스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일환이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LIG넥스원은 지역 생태계 보호를 위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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