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국내 대표 철강기업 동국제강그룹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자녀 133명에게 응원 선물과 격려 편지를 전달했다.
동국제강그룹은 가족 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 자녀 수험생을 위한 응원 행사를 진행했다며 보온 텀블러·기프트카드·쿠키로 구성된 선물 세트와 함께 장세욱 부회장의 친필 편지를 동봉했다고 10일 밝혔다.
장세욱 부회장은 편지를 통해 "긴 시간 꿈을 향해 걸어온 여러분의 노력에 존경과 박수를 보낸다"며 "땀과 노력은 헛되지 않을 것이며 긴장하지 말고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동국제강그룹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수능을 앞둔 임직원 자녀에게 응원 선물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9년째다. 회사 관계자는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를 실천하고 임직원과 함께하는 기업문화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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