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더블업여성건강보험은 중년·노년기 여성 생애 전반의 주요 질병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배타적 사용권이 부여된 특약은 여성암특정유전성유전자검사이용률(급여·최초1회한)·여성암특정NGS유전자패널검사이용률(급여·최초1회한) 등이다. 타 보험사는 3개월간 해당 특약과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교보생명은 이번 특약 개발 과정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평균 치료 비용을 산출하고 적정 급부수준을 정하는 등 고객 치료비 부담 완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상품 기획 단계에서 의료 전문가의 자문을 진행하기도 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건강한 삶을 평생 지켜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손보, NH올원더풀 백년동행 간병보험 출시
이번 상품은 '표적치매 약물허가치료비' 특약을 신설해 알츠하이머 원인 물질 제거에 효과가 있는 '레켐비' 등의 약물치료비를 3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또한 장기요양 등급 판정 이후 재가·시설 급여비용을 최대 100만원까지 보장하는 특약을 탑재했다.
장기요양·인지지원등급 기준에 해당하는 고객은 '장기요양급여금(주야간보호)' 특약을 통해 주야간 보호시설 이용 시 매월 최대 5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NH올원더풀 백년동행 간병보험은 NH농협금융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 ‘NH올원더풀’ 출범과 동시에 진행하는 첫 사업으로 NH농협손보는 향후 NH농협금융 사업 역량을 활용한 신규 상품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다.
NH농협손보 관계자는 "시니어 인구 증가에 맞춰 고객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간병비·의료비 보장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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