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참가자들은 △완전판매 △설명의무 △모집질서 △정보보호 △고객만족 등 보험 영업에서 지켜야 할 내용을 담아 가사를 만들고 AI를 활용해 음악으로 완성했다.
신한라이프는 FC 약 100명이 출품한 참가작 186건 중 완전판매 인식 제고·소비자 보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우수 작품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이달 중 진행되며 선정 작품은 영업 교육 프로그램 등 완전판매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이 강조한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고객에게 신뢰받는 보험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골든라이프케어, 국내 최초 고객 맞춤형 통합케어시스템 오픈
이번 시스템은 시니어 케어 계획 수립·실행·기록·모니터링 등 전 과정을 통합 체계로 연결하는 디지털 기반 플랫폼으로 입소자 개인 상태·특성에 맞춘 1대1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PC·모바일 기반 종사자 기록 시스템 △근무·매칭 자동화 시스템 △요양 보호사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보호자 전용 앱 등으로 구성돼 이용자 특성에 맞춰 다양한 디지털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KB골든라이프케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KB골든라이프케어는 입소자 개별 상황에 맞춘 세심한 케어를 제공해 고객의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지켜주겠다"고 말했다.
교보생명, 광화문 글판 35주년 기념 북콘서트 개최
이번 행사에는 일반 시민·대학생·문학인 등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미디어 아티스트 염동균 작가 가상현실(VR) 퍼포먼스 △베스트 글판 시 낭송 △기념 도서 북토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베스트 광화문글판은 시민 2만2500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알’이 선정됐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견디며 익어가는 인내와 회복의 메시지'가 시민들의 일상에 다정한 위로로 다가왔다는 평가다.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는 "35년 동안 광화문글판은 시대의 아픔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는 시민들의 벗으로 자라났다"며 "앞으로도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이 시민의 일상 속에서 짧은 휴식, 미래 희망을 건네는 문화의 창으로 계속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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