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금은 그룹 내 주요 사업회사들과 함께 마련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효성은 조현준 효성 회장의 기업 정신에 따라 이번 성금을 기탁했다고 설명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평소 "기업은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해왔다.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란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후원', '호국보훈' 3대 테마를 중심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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