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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분당 선도지구도 재건축 속도…'양지마을 32구역' 특별정비구역 고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우용하 기자
2026-01-27 17:07:46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일대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연합뉴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일대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경기 성남시는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 가운데 하나인 양지마을 32구역을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하고 관련 내용을 고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해당 구역은 사업시행자 지정과 정비계획 수립 등 재건축을 위한 행정 절차를 순차적으로 밟게 된다. 성남시는 지난해 11월 특별정비구역 제안서 접수 이후 관계기관 협의와 검토를 신속히 진행했으며 같은 해 12월 15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 고시를 했다고 설명했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양지마을 32구역은 재건축을 통해 최고 37층, 총 6839세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는 기존보다 2447세대 늘어난 규모다.
 
이번 고시로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로 선정된 4개 지역, 총 7개 구역의 특별정비구역 지정이 모두 완료됐다. 성남시는 지난 19일 시범단지, 샛별마을, 목련마을 등 3곳 6개 구역을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해당 구역들의 계획 세대 수는 모두 1만3574세대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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