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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이어 지방권도 정비 본격화…부산서 7300여 가구 선도지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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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이어 지방권도 정비 본격화…부산서 7300여 가구 선도지구 지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우용하 기자
2025-12-12 15:13:58

대전·인천도 기본계획 주민공람·공모 착수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들과 건설 중인 아파트 단지 사진연합뉴스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들과 건설 중인 아파트 단지.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국토교통부와 부산광역시는 부산 화명·금곡지구와 해운대지구 7318호를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선도지구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화명·금곡지구 12번 구역(코오롱하늘채 1차·2차) 2624호와 해운대지구 2번 구역(두산1차·LG·대림1차) 4694호가 대상이다. 이는 지난해 1기 신도시 5곳에서 선도지구 3만7000호를 선정한 이후 지방권에서 노후계획도시 정비가 추진되는 첫 사례다.
 
국토부는 내년 상반기 부산 미래도시지원센터를 신설하는 등 향후 사업절차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향후 과정에서 전세시장 불안이 없는 안정적인 이주를 지원하기 위해 면밀한 주택수급관리도 부산시와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선도지구 선정 활동은 대전광역시와 인천광역시에서도 본격 추진되고 있다. 대전시는 지난달 28일 둔산지구, 송촌·중리·법동지구 2개 지구에 대한 기본계획(안) 주민공람과 함께 선도지구 공모에 착수했다.
 
인천시는 이달 8일 연수·선학지구, 구월지구, 계산지구, 갈산·부평·부개지구, 만수1·2·3지구 등 5개 지구에 대한 기본계획(안) 주민공람을 시작했다. 오는 15일에는 공모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상주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부산, 인천, 대전의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계획 주민공람과 선도지구 선정이 순차적으로 추진되는 중이다”며 “10여 개 지자체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의 전국 확산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토부는 전국의 노후 계획도시가 미래지향적인 도시로 전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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