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7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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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4월 中 마카오∙홍콩 방문객, 두 자릿수 증가 지난 2022년 8월 27일 마카오 성 바울 성당 유적 근처에서 포착한 여행객들. (사진/신화통신)(중국 마카오/홍콩=신화통신) 지난달 홍콩과 마카오 방문객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통계조사국(DSEC)에 따르면 4월 마카오를 방문한 여행객은 309만 명(연인원, 이하 동일)에 달했다. 전년 동월 대비 18.9% 증가한 수치다.당일치기 방문객은 175만 명, 숙박 방문객은 약 134만 명으로 각각 30.1%, 6.9% 늘었다.그중 중국 본토 출신이 22.4% 확대된 212만 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중국 홍콩과
2025-05-22 15: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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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中 톈진항~우즈벡 직행 중국-중앙아시아 화물열차 발차...총운송비 20~30% 절감 (중국 톈진=신화통신) 지난 20일 오후 4시경 톈진(天津)항을 출발, 훠얼궈쓰(霍爾果斯)를 거쳐 우즈베키스탄으로 향하는 올해 첫 중국-중앙아시아 화물열차가 발차했다. 해당 열차는 한국에서 해상 운송된 50개의 컨테이너 화물을 싣고 2주 뒤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 도착할 예정이다.올해 첫 중국-중앙아시아 화물열차(톈진(天津)항~훠얼궈쓰(霍爾果斯)~우즈베키스탄)가 발차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이번 화물은 자동차 부품이 주를 이뤘고 그 외에 기계 장비, 건축 자재, 가전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자오리쉰(趙立勛)
2025-05-22 15: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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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中 국가개발은행, 기술 개조 및 설비 갱신 분야 대출 9조6천억원 이상 지난달 22일 칭다오(青島) 잉파이쓰(英派斯)헬스테크 스마트 공장 내 자동 운송 설비. (사진/신화통신)(베이징=신화통신) 중국 국가개발은행이 대규모 설비 갱신에 대한 지원 사격에 힘을 쏟고 있다.21일 중국 국가개발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기술 개조 및 설비 갱신 분야에 지급된 대출 규모는 500억 위안(약 9조6천500억원) 이상에 달했다. 이들 자금은 관련 선진 설비의 생산 응용과 선진 생산 능력 건설을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됐다.해당 은행은 과학기술 혁신, 기술 개조 특별 대출을 마련하고 공상업계의 ▷에너지 절약∙탄
2025-05-22 14: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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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영상] 한국 유학생의 中 고속철 운행 체험기 한국 유학생의 中 고속철 운행 체험기 (01분14초)제34회 하얼빈(哈爾濱) 국제경제무역상담회(이하 하얼빈 상담회)가 지난 17~21일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시에서 열렸다. 이번 하얼빈 상담회에는 38개 국가(지역) 및 중국 23개 성·구·시의 1천500개 이상 기업이 참여했다. 또한 처음으로 태국과 몽골을 공동 주빈국으로 초청했다. 3천 명 이상의 중국 국내외 전문 바이어가 참석한 이번 행사는 전시 참여 업체와 바이어 간 다양한 형태의 협력 플랫폼으로 활약했다.[신화통신 기자 하얼빈 보도]
2025-05-22 1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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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바람의 땅 中 신장(新疆)..."광활한 사막을 질주하는 짜릿함" 바람의 땅 中 신장(新疆)...광활한 사막을 질주하는 짜릿함 (52초)중국 타커라마간(塔克拉瑪干·타클라마칸) 랠리의 짜릿함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광활한 사막과 산에 울려 퍼지는 엔진 소리가 공기를 가르며 엄청난 속도와 파워를 뿜어낸다. 경주차가 바람처럼 질주하며 번개 같은 속도로 모래 언덕과 협곡을 가로지른다. 매 순간이 긴장과 스릴의 연속이다. 속도의 경쟁일 뿐만 아니라 용기와 기술이 격돌하는 궁극의 대결이다.2025 중국 타커라마간 랠리가 지난 20일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아커쑤(阿克蘇)시에서 개막했다. 장장
2025-05-22 13: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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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세계 투자 전문가 "AI∙로봇 등 프런티어 분야, 中 투자 전망 밝아" 지난 3월 26일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시 소재의 유비쉬안(優必選·UBTECH) 전시실에서 교육용 로봇 제품을 살펴보고 있는 관람객. (사진/신화통신)(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신질 생산력과 인공지능(AI) 등 프런티어 영역이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싱쯔창(邢自强) 모건스탠리차이나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수년간 중국 기업의 신질 생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며 3개의 큰 줄기를 이루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에 따르면 중국은 ▷첨단 제조업∙스마트 주행∙신에너지 전환 등 프런티어 산업에서 다수의 선제적 우위를
2025-05-22 13: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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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파키스탄·인도, 외교관 1명씩 맞추방 지난 10일 인도의 미사일 공격 이후 파키스탄 라왈핀디의 보안 요원들이 누르 칸 공군기지로 이어지는 도로를 순찰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이슬라마바드/뉴델리=신화통신) 인도 외무부가 21일(현지시간) 인도 주재 파키스탄 외교관을 기피 인물(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선언한 데 이어 22일 새벽 파키스탄 외무부 역시 파키스탄 주재 인도 외교관을 기피 인물로 지정했다.파키스탄 외무부의 성명에 따르면 파키스탄 정부는 파키스탄 주재 인도 고등판무관실 직원을 특수 신분에 부합하지 않는 활동에 관여했다는 이유로 기피 인
2025-05-22 12: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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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中 하얼빈 상담회, 외자기업의 중국 진출 교두보로 확실히 자리매김 지난 17일 제34회 하얼빈(哈爾濱) 국제경제무역상담회 주회의장에서 열린 중국 패딩 브랜드 보쓰덩(波司登) 패션쇼 현장. (사진/신화통신)(중국 하얼빈=신화통신) 제34회 하얼빈(哈爾濱) 국제경제무역상담회(이하 하얼빈 상담회)가 지난 17~21일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시에서 열렸다. 이번 하얼빈 상담회에는 38개 국가(지역) 및 중국 23개 성·구·시의 1천500개 이상 기업이 참여했다.외국 정부 관계자와 기업 대표들은 헤이룽장성의 투자 매력에 주목하면서 중국 시장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농기계 제조업체인
2025-05-22 11: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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