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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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 세계 30여 개 국가로 수출되는 中 자오저우 배추, 농가 소득 견인차 역할 '톡톡' (중국 지난=신화통신)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 자오저우(膠州)시 둥마오(東茂)채소연구소. 여름철로 접어들자 자오저우 배추 육종기지 직원이 수분 작업으로 분주한 모습이다.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 자오저우(膠州)시 둥마오(東茂)채소연구소 내 자오저우 배추 육종기지에서 수분 작업을 하는 농민. (취재원 제공)장쥐보(張居波) 칭다오 뤼(綠)촌농산물전문합작사 책임자는 매년 절기상 소설(小雪)은 자오저우 배추의 집중 수확철로서 모든 배추에 전자 신분증이 부여된다며 포장 밖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재배 기록, 품질 검
2025-05-12 21: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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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라질 무역투자진흥청 회장 "中, 브라질의 최대 무역 파트너...양국 협력 잠재력 매우 커" 지난 6일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신화통신과 인터뷰 중인 호르헤 비아나 브라질 무역투자진흥청 회장. (사진/신화통신)(브라질리아=신화통신) 호르헤 비아나 브라질 무역투자진흥청 회장이 국제 무역 구도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 글로벌 사우스의 중요 세력인 브라질과 중국 간 협력 확대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비아나 회장은 최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브라질과 중국은 서로에게 중요한 경제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무역과 투자 등 분야에서의 협력이 날로 긴밀해지고 있다며 양국의 방대
2025-05-12 20: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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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경제] 中 지린성, 변방 마을 '젊은 혈기' 충전으로 경제 활활 (중국 창춘=신화통신) 지린(吉林)성의 변방 마을에 젊은 혈기가 충전돼 활기를 띠고 있다.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벌꿀입니다. 불순물이 적고 품질이 좋아요! 스마트폰 앞에 선 양타오(楊濤)는 동료들과 열심히 제품을 소개했다. 그는 지린성 린장(臨江)시 화피(樺皮)촌으로 귀향해 창업한 청년으로 최근 수년간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전국 각지로 꿀을 판매하고 있다.화피촌은 쑹화(松花)강 강변에 자리한 작은 산골 마을로 우수한 꿀 품질을 자랑한다. 그러나 한때 이곳은 지리적 문제로 인해 판매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양타오
2025-05-12 19: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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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中∙美 제네바 협상 공동성명 발표...90일간 일부 관세 유예 (스위스 제네바=신화통신) 중국과 미국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무역 협상을 개최하고 다음과 같이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중화인민공화국 정부(이하 중국)와 미합중국 정부(이하 미국)은 양국과 글로벌 경제에 대한 양자 경제무역 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 가능하고 장기적이며 상호이익이 되는 양자 경제무역 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했다.최근 양측이 논의한 내용에 비춰보아 지속적인 협상이 경제무역 영역에서 양측이 관심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양측은 상호 개방, 지속적인 소통, 협력과 상호 존중의 정
2025-05-12 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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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상하이 도시 영상전 관람하는 아르헨티나 시민 (부에노스아이레스=신화통신) 11일 관객이 상하이 도시 영상전을 관람하기 위해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팔라시오 리베르타드를 찾았다. 이날 2025 아르헨티나 중국·상하이 영화 주간이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위치한 팔라시오 리베르타드에서 개막했다. 당일 상하이 도시 영상전도 함께 열려 80여 점의 사진 작품, 다큐멘터리, 숏폼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명의 아르헨티나 언론계, 문화계 대표 및 현지 관객들이 참가했다. 2025.5.122025-05-12 18: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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