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0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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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포커스] 中 청두, AI가 교통량 분석해 교차로 신호등 제어...통행시간 단축 청두(成都)시 진장(錦江) 일대를 지난 2023년 6월 9일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중국 청두=신화통신)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현대화된 교통 거버넌스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그린 웨이브 밴드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그린 웨이브를 따라 여러 개의 신호등을 통과합니다. 청두 도심을 달리다 보면 듣게 되는 안내 음성이다.청두시 공안국 교통관리국 민경 정룽장(鄭榮江)은 청두시 도로교통신호제어센터가 실시간으로 교통 데이터를 수집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자동으로 생성해 각 교차로 신호 단말
2025-09-17 12: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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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中 싼먼 청게, 스마트 양식으로 산업 고도화 추진 (중국 싼먼=신화통신) 가을을 맞아 저장(浙江)성의 대표 수산물인 싼먼(三門) 청게가 제철을 맞아 살이 통통하게 꽉 차 올랐다. 약 60㎢ 규모의 청게 양식 면적을 보유한 싼먼현은 최근 수년간 사물인터넷(IoT) 모니터링, 스마트 먹이 공급, 수질 관리 등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며 청게의 스마트 양식 전환을 실현했다. 16일 싼먼현 젠탸오(健跳)진에 위치한 싼먼 둥항(東航)수산육묘테크회사에서 직원이 모바일 앱(APP)으로 양식장 수질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2025.9.162025-09-17 11: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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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거더 설치 중인 中 톈진 빈하이신구 하이허대교 (중국 톈진=신화통신) 16일 톈진(天津)시 빈하이(濱海)신구 서·중부 순환고속도로 하이허(海河)대교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인 건설 노동자. 이날 톈진시 빈하이신구 서·중부 순환고속도로 중 하이허를 가로지르는 대교의 마지막 강철 박스 거더가 설치됐다. 하이허대교의 총 길이는 약 2천500m다. 하이허대교가 개통되면 빈하이신구의 남북 도로 통행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톈진항 운송체계 보완 및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협동 발전을 지원할 전망이다. 2025.9.162025-09-17 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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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中 톈진 빈하이신구, 서·중부 순환고속도로 하이허대교 건설 '순항' (중국 톈진=신화통신) 톈진(天津)시 빈하이(濱海)신구 서·중부 순환고속도로의 하이허(海河)를 가로지르는 대교의 마지막 강철 박스 거더가 16일 설치됐다. 하이허대교의 총 길이는 약 2천500m다. 하이허대교가 개통되면 빈하이신구의 남북 도로 통행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톈진항 운송체계 보완 및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협동 발전을 지원할 전망이다. 16일 톈진시 빈하이신구 서·중부 순환고속도로 하이허대교 공사 현장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2025.9.162025-09-17 10: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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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中 하이난 자유무역항 12월 전면 봉관 운영...관세 면제로 기업 유치 가속 (중국 하이커우=신화통신) 하이난(海南) 자유무역항 전체 봉관(封關∙특수지역으로 완전 분리) 운영이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어 올 12월 18일 정식 가동될 예정이다.지난 2020년 6월 하이난 자유무역항 건설 총체 방안이 발표된 이후 하이난은 각종 정책 이행에 박차를 가해 왔다. 무역·투자의 자유화 및 편리화 정책부터 금융·운송·인적교류 등 전방위적인 자유화 및 편리화 조치에 이르기까지 전체 봉관 운영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해 왔다.지난 5월 27일 드론으로 내려다본 하이난(海南) 양푸(洋浦) 국제컨테이너 부두. (사진/신화
2025-09-17 09: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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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中 선전, 방치된 쓰레기산을 '디지털 혁신 허브'로 환골탈태 (중국 선전=신화통신) 선전(深圳)시가 도시 자원을 재활용해 새로운 산업 공간을 구축하고 있다.선전시 뤄후(羅湖)구 인후산(銀湖山) 기슭에는 녹색 천막으로 덮인 작업 구역이 펼쳐져 있다. 11만6천900㎡에 달하는 이곳에서는 굴착기, 지게차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작업자들은 빗물이 스며드는 것을 막기 위해 평평한 부지에 누수 방지 필름을 씌우고 있다.라오이밍(饒一鳴) 칭수이허(清水河)가도(街道·한국의 동) 관계자는 이곳이 한때 선전 최대의 쓰레기 매립장인 위룽(玉龍) 쓰레기 매립장이었다면서 현재 전국 최대 규모의 전
2025-09-17 09: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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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中 외교부 "중·한 감동적인 이야기, 국민 간 우정 증명하고 더 심화해" 15일 인천시에서 열린 고 이재석 경사 영결식에서 각계 인사가 참석해 애도를 표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베이징=신화통신) 최근 중국 공민을 구조하다 순직한 고(故) 이재석 경사에게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애도를 표했다.관련 보도에 따르면 고 이재석(34세) 경사는 갯벌에 고립된 한 중국인 남성(70세)을 구하다 숨졌다. 당시 이재석 경사는 부상을 입은 남성에게 구명조끼를 양보하고 함께 해변을 향해 헤엄치던 중 실종되었고 결국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현재 중국 남성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린 대변인은
2025-09-16 21: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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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한중교류] 중국 공민 살리고 떠난 故 이재석 경사 영결식 열려 (서울=신화통신) 갯벌에 고립된 노인을 구조하다 순직한 한국 해양경찰관 고(故) 이재석 경사의 영결식이 15일 인천해양경찰서에서 열렸다.이날 오전 9시 58분 고인의 관을 든 동료 경찰 여섯 명이 인천해양경찰서에 들어섰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해경 800여 명도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태극기로 덮인 영구가 지날 땐 해경들이 몸을 돌려 경례했다.해경 제복을 입은 고인의 영정은 흰 국화꽃 중앙에 세워졌으며, 양옆으로 이재명 대통령 등 각계 인사가 보낸 근조 화환이 배치됐다. 15일 인천시에서 열린 고 이재석 경사 영결식
2025-09-16 20: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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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석유화학 설비 통폐합·구조조정 논의 속...노동자의 목소리는 어디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6/20251106103147722278_518_32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