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7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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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中·인니 합작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 이용객 800만 명 돌파 (자카르타=신화통신) 17일 기준,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가 개통 이후 801만1천 명(연인원, 이하 동일)의 승객을 수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중국고속철로회사 데이터에 따르면 평균 좌석점유율은 60.73%, 일일 최고 여객 운송량은 2만4천400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할림역 대합실에 전시된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 EMU(동력분산식·Electric Multiple Unit) 열차 모형. 2025.2.182025-02-18 17: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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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국가공공데이터 자원 등록 플랫폼, 내달 1일 시범 운영 돌입 지난해 6월 14일 작업자가 동수서산(東數西算·중국 동부 지역의 데이터를 서부 지역에 가져와 처리)(구이저우·貴州)스마트컴퓨팅센터에서 순찰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베이징=신화통신) 중국 국가공공데이터 자원 등록 플랫폼이 오는 3월 1일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18일 천룽후이(陳榮輝) 중국 국가데이터국 부국장에 따르면 국가데이터국은 해당 플랫폼을 건설해 각 성(省)급 플랫폼과의 매칭을 보장함으로써 등록 정보의 상호 연결과 통일된 코드 부여를 실현했고 각 성급 데이터 관리 부서를 필두로 하는 성급 등록 플랫폼을 건설
2025-02-18 17: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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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사이트] 中 시짱, 지난해 수출입 총액 전년比 15.4% 증가...변경 '대외무역' 중심지로 거듭 (중국 라싸=신화통신) 지난해 시짱(西藏)자치구가 특색 산업 수출, 시장 다각화 확장, 통관 편리화 등 측면에서 대외무역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한 것으로 나타났다.변경 무역 시장이 꾸준히 최적화되고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가 빠르게 발전했으며 신에너지 제품이 대외무역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시짱의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126억7천200만 위안(약 2조5천90억원)으로 전년 대비 15.4% 증가했다.저희 회사는 울과 캐시미어 가공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품은 네팔·유럽·미국 등 국
2025-02-18 17: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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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獨 중앙은행 총재 "美 관세 조치, 독일 뿐만 아니라 미국 경제에도 타격 줄 것" 지난해 4월 3일 독일 수도 베를린의 한 마트에서 빵을 고르는 소비자. (사진/신화통신)(독일 프랑크푸르트=신화통신) 요아힘 나겔 분데스방크(독일 중앙은행) 총재가 미국의 관세 조치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나겔 총재는 17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한 경제 관련 행사에서 미국의 관세 정책이 수출 주도형 국가인 독일의 경제 성장에 중대한 리스크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에 2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하며 각 정부 부처가 모든 외
2025-02-18 16: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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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한중교류] 마라탕 다음 주자는 쏸라펀? 中 구이저우, 韓 시장 공략 나선다 (중국 구이양=신화통신) 중국 쏸라펀(酸辣粉) 컵라면이 최근 한국 편의점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중국 서남부에 위치한 구이저우(貴州)성의 한 쏸라펀 생산기업은 연간 1억 개 이상의 쏸라펀을 생산하고 있다. 생산 작업장에선 다수의 생산라인이 풀가동되고 작업복, 모자, 마스크, 장갑으로 완전무장한 작업자들의 손길이 분주하다.지난 11일 구이저우(貴州) 자리자(佳里佳)농업발전회사 작업자들이 고구마 당면의 무게를 잰 후 용기에 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고구마 선별, 세척, 분쇄, 제분, 반죽, 찌기...장청(張誠) 구이저우
2025-02-18 16: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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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자체 개발 세계 최대 항타선, 해상대교 건설 현장 투입 중국이 자체 개발한 세계 최대 항타선 얼항창칭(二航長青)호. (중국교통건설그룹 제2항무공정국 제공)(중국 난닝=신화통신) 중국이 자체 개발한 세계 최대 규모의 항타선이 17일 장쑤(江蘇)성 치둥(啟東)시를 떠나 철도 교량 건설 현장으로 출항했다.이날 중국과기일보에 따르면 항타선 얼항창칭(二航長青)호는 퉁쑤자융(通蘇嘉甬·난퉁~쑤저우~자싱~닝보) 고속철로의 항저우완(杭州灣) 해상대교 시공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얼항창칭호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파일링 리그(말뚝박기 장치)를 선미에 장착하고 있으며 최대의 항타력을
2025-02-18 15: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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