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2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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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중앙기업, 2028년 말까지 신장(新疆)에 178조원 이상 투자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타리무(塔里木·타림) 분지에 위치한 시노펙(SINOPEC)의 웨진(躍進) 3-3XC를 지난해 11월 15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중국 우루무치=신화통신) 중국 중앙기업(중앙정부의 관리를 받는 국유기업)이 신장(新疆)의 고품질 발전을 지원한다.최근 신장(新疆) 카스(喀什)에서 열린 중앙기업 산업 신장(新疆) 진흥 추진회에 따르면 25개 중앙기업이 신장(新疆)과 183개의 프로젝트를 계약했다. 오는 2028년 말 전까지 9천395억7천100만 위안(약 178조5천184억원)의 투자를 완료할 계획이다.중앙기업은
2024-07-30 1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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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연방정부 부채 35조 달러 돌파...재정적자 우려 커져 29일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재무부 건물. (사진/신화통신)(워싱턴=신화통신) 미국 연방정부의 부채 규모가 35조 달러를 돌파했다.29일 미국 재무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연방정부 부채 규모가 전달 34조9천980억 달러에서 35조10억 달러로 늘어났다.미국 초당적 싱크탱크 책임있는 연방예산 위원회(CRFB)의 마야 맥귀니아스 회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해 말 기준 미국 연방정부의 부채 규모가 34조 달러에 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3개월 이전에는 33조 달러, 또다시 3개월 전에는 32조 달러를 기록했다면서
2024-07-30 18: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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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재 프로젝트 적극 추진하는 中 저장 싼두진 (중국 젠더=신화통신) 저장(浙江)성 젠더(建德)시 싼두(三都)진은 생태농업형 마을이다. 올 들어 싼두진은 농업∙관광, 문화∙관광의 융합 발전을 목표로 인재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창업 인재를 불러모으고 있다. 지금까지 프로젝트를 통해 10개의 시장 주체를 영입했으며 신농민, 청년 창업가 35명을 육성했다. 인재 프로젝트를 통해 싼두진에 정착한 한 청년과 그 가족이 운영하는 벼∙물고기 공생 양식기지를 30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2024.7.302024-07-30 18: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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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시짱, 지난해 디지털 경제 부가가치 4조7천억원 넘어...사상 최고치 기록 차이나모바일 시짱(西藏)회사가 지난 4월 24일 주무랑마(珠穆朗瑪)봉 지역에 5G-A 기지국을 개통했다. (사진/신화통신)(중국 라싸=신화통신) 지난해 시짱(西藏)자치구의 디지털 경제 부가가치가 전년 대비 19.3% 증가한 250억9천800만 위안(약 4조7천686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라싸(拉薩)에서 열린 2024 글로벌 디지털 경제 콘퍼런스 라싸 고위급 포럼에서 발표된 2023 시짱자치구 디지털 경제 발전 연구 보고서(백서)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시짱 지역내총생산(GRDP)의 10.5%를 차지했으며, 증가율은 G
2024-07-30 18: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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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상반기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무역액 231조원 넘어...전년比 10.5% 증가 지난 1월 31일 중국(헤이룽장성) 자유무역시험구 헤이허(黑河)구역에 위치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단지 스마트 물류센터에서 근로자가 물품을 찾고 있다. (사진/신화통신)(베이징=신화통신) 올 상반기 중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무역 총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1조2천200억 위안(약 231조8천억원)으로 집계됐다.뤼다량(呂大良) 해관총서(관세청) 통계분석사(司) 사장(국장)은 30일 열린 브리핑에서 시범구 설립과 통관 편리화를 포함한 지원 정책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의 발전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중국은
2024-07-30 18: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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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中 상반기 대기질·수질 모두 개선...초미세먼지 전년比 2.9% 감소 지난해 8월 7일 드론으로 내려다본 저장(浙江)성 저우산(舟山)시 딩하이(定海)구. (사진/신화통신)(베이징=신화통신) 올 상반기 중국의 대기질과 수질이 전반적으로 꾸준히 개선됐다.29일 페이샤오페이(裴曉菲) 중국 생태환경부 대변인에 따르면 올 들어 6개월간 전국 339개 지급시 이상 도시의 주요 오염 지표 6개 중 4개가 감소하고 1개가 증가했으며, 1개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평균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33㎍/㎥로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다. 미세먼지(PM10)·이산화유황·질소산화물의 평균 농도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
2024-07-30 17: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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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2호 영업사원 된 한덕수…尹 정책의 운명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12/19/20241219172316877920_518_32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