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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로컬100' 캠페인 위해 동해시 방문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로컬100 보러 로컬로(이하 로컬로)’ 여섯 번째 캠페인 참여를 위해 7일 동해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로컬100 기차여행 밀양편'에 이어 두 번째로 코레일과 동해시가 함께 출시한 '로컬100 기차여행 동해·강릉 1박 2일'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번 여행에는 문화·관광·예술·미디어·소통 등 문체부 업무 분야별 청년 직원들과 필리핀, 타지키스탄, 헝가리 국적의 코리아넷 명예기자단(3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의 문화 현장에서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문화 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동해시의 다양한 명소를 탐방했다. 유인촌 장관과 투어단은 먼저 동해시의 ‘로컬100’ 명소 중 하나인 ‘무릉별유천지’를 방문했다. 무릉별유천지는 1968년부터 석회석을 캐내던 무릉3지구로, 현재는 스카이글라이더, 오프라인 루지, 알파인코스터, 롤러코스터형 집라인 등 다양한 액티비티 시설과 에메랄드빛 호수 두 곳을 갖춘 관광 명소로 거듭났다. 이곳에서는 8일부터 23일까지 '제2회 무릉별유천지 라벤더축제'가 열린다. 이어 유 장관은 무릉별유천지 명칭의 유래가 된 무릉계곡과 국가무형유산인 ‘수륙재’로 유명한 삼화사도 방문했다. 무릉계곡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명소로, 호암소, 용추폭포, 무릉반석 등을 품고 있는 동해시의 여름철 피서지다. 또한, 도째비골스카이밸리도 함께 둘러보며 동해시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탐방했다. 이번 기차여행은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동해·강릉을 거쳐 다시 청량리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여행 코스는 무릉별유천지, 북평5일장, 무릉계곡, 도째비골스카이밸리, 천곡동굴 등 동해시 명소와 강릉단오제, 안목 커피거리 등 강릉시의 대표적인 볼거리들을 포함하고 있다. 유인촌 장관은 "이번 여행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가득 찬 문체부 청년 직원들과 함께 지역의 문화 현장을 찾아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로컬로' 캠페인을 통해 지역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6-07 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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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미국 주식시장 상장으로 4억 달러 조달 목표… 세계 여행 플랫폼 도약 노린다
여행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미국 주식시장 상장을 통해 4억 달러(약 5천473억원)를 조달하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야놀자가 세계 여행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으로 평가된다. 블룸버그통신은 7일(현지시간)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이 지원하는 야놀자가 이르면 오는 7월 미국에서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야놀자는 기업가치로 70억~90억 달러(9조5천802억원~12조3천174억원)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가 상장 주관사를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야놀자 측은 아직 상장 계획이 최종 확정되지 않았으며, 세부 사항도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소프트뱅크와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측도 블룸버그의 확인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현재 야놀자의 최대 주주는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의 비전펀드 II로, 지난 2021년 약 17억 달러를 투자했다. 2005년 설립된 야놀자는 지난해 이스라엘 업체 고 글로벌 트래블(Go Global Travel Ltd.)을 인수하며 세계 최대 여행 플랫폼 중 하나로 성장했다. 야놀자는 단순히 고객들의 여행 예약을 대행하는 것을 넘어, 숙박 및 레저 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부문을 확장하면서 에어비앤비나 익스피디아 그룹 등과 경쟁하고 있다. 야놀자는 지난해 뉴욕증권거래소 임원 출신 알렉산드르 이브라힘을 기업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영입했다. 또한 북미 지역 사업 확장을 위해 지난 3월 뉴욕 맨해튼에 50번째 해외 사무소를 설립했다. 야놀자의 미국 주식시장 상장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야놀자는 세계 여행 플랫폼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는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2024-06-07 15: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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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게이트 2024' 국제 해킹방어대회 예선 열전
글로벌 정보보안 인재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사)코드게이트보안포럼은 '코드게이트 2024' 국제 해킹방어대회 본선 진출팀 20개 팀을 확정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6월 1~2일 이틀간 치러진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가려진 실력자들이다. 이번 온라인 예선전에는 총 90개국에서 3,073명의 화이트해커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일반부와 주니어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예선은 문제풀이(Jeopardy) 방식으로 리버싱, 포너블, 웹해킹 등 다양한 분야의 취약점을 다뤘다. 특히 AI 프로그램이나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까지 다루며 최신 보안 이슈를 반영했다. 참가자들의 실력이 매해 향상되고 있어 문제 난이도를 한층 높였다고 포럼 측은 설명했다. 대학생 참가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 일반부와 기존 대학부를 통합 운영했다. 일반부 예선 1위는 한국의 'USACyKor' 팀이 차지했으며, 지난해 우승팀인 'PPP'는 본선에 자동 진출했다. 그동안 대학부에서 활약해 온 고려대학교와 포항공과대학교 팀도 일반부 본선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주니어부를 운영하는 코드게이트 국제 해킹방어대회는 정보보안 인재 발굴 및 양성에 힘쓰고 있다. 올해 주니어부 예선에는 44개국 308명의 보안 꿈나무가 지원해 경쟁을 벌였다. 그동안 상위권에 머물렀던 한국 청소년 외에도 이스라엘, 일본, 호주 등 다양한 나라 참가자들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대회는 AI를 활용한 보안 문제 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을 새롭게 마련해 차별화를 꾀했다. 코드게이트보안포럼과 금융보안원이 공동 개최한 '코드게이트 AI 아이디어랩' 공모전에서는 보이스피싱, 딥페이크·딥보이스, SNS 투자사기, 디지털 범죄 등 다양한 보안 문제 해결에 필요한 AI 기술·서비스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총상금 2천만 원이 걸려 있다. 국제 해킹방어대회는 8월 29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작년부터 일반부 1위 상금을 5천만 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글로벌 화이트해커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참가 사전 등록은 6월 1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2024-06-07 15: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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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축제 'KCON LA 2024', 글로벌 팬들과 함께 호흡
CJ ENM이 세계 최대 K-Pop 축제 'KCON LA 2024(케이콘 엘에이 2024)'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아티스트들의 교감을 이어갈 예정이다. 'KCON LA 2024'는 오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현지시간 기준) 사흘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 LA 컨벤션 센터, 길버트 린지 플라자에서 개최된다. 올해 본격적인 'K-POP Fan & Artist Festival'로 변모한 KCON은 페스티벌형 멀티 스테이지를 통해 아티스트와 팬 간 교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오직 KCON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티스트와 글로벌 K-Pop 팬들의 초밀착형 콘텐츠와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KCON LA 2024'는 'MUSEUM OF POPPIA(뮤지엄 오브 팝피아)'를 테마로 다채로운 K-Pop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과 문화로 국경과 세대를 초월해 서로 공감하고 연대를 이루는 새로운 차원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 글로벌 K-Pop 팬들과 아티스트들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유일무이한 페스티벌인 KCON은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 매년 미국에서 개최돼 왔다. K-Pop과 K-문화 글로벌화에 선구적인 역할을 해온 'KCON LA'는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M COUNTDOWN' 무대를 비롯해 LA 컨벤션 센터와 길버트 린지 플라자에 새로운 페스티벌 그라운드를 마련한다. 'KCON LA 2024'에는 레전드 아티스트부터 최근 데뷔한 신예 그룹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한다. 먼저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와 레전드 그룹 god 완전체가 KCON 무대에 첫 선을 보인다. 글로벌 활동이 활발한 여성 솔로 아티스트들의 참여도 눈길을 끈다. 비비, 전소미, 조유리, 효린 등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보이넥스트도어, 투어스, 제로베이스원, INI, ME:I 등의 그룹과 엔하이픈, 케플러, 엔믹스, 스테이씨 등 4세대 대표 걸그룹도 출연을 확정했다. 또한 'I-LAND2' 출신 신인그룹의 데뷔 무대도 마련된다. 태민, 에이스, 크랙시, 드리핀, 다이몬, 피원하모니, 파우 등도 라인업에 합류했다. 신형관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은 "글로벌 팬들과 아티스트들이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삼성 갤럭시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대형 브랜드 체험존과 다양한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 특별한 경험 제공 등을 통해 K-Pop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KCON은 지난 2012년 미국 어바인에서 첫 개최된 이후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행보에 발판이 돼왔다. 지난 12년간 KCON 오프라인 행사 누적 관객 수는 183만 명에 달한다.
2024-06-07 1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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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오픈랜 기술로 글로벌 무대에서 성과 공유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는 글로벌 오픈랜 표준화 단체 O-RAN 얼라이언스가 주최한 ‘플러그페스트(PlusFest)’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경희대학교 등 국내 산학연 단체와 함께 참가해 기술개발 성과를 공유했다. 플러그페스트는 개방형 무선접속망(오픈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전 세계 이동통신 사업자와 통신장비 제조사,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국제 기술 실증 행사다. LG유플러스는 2021년부터 국내 이동통신사 중 유일하게 4년 연속으로 참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픈랜 에너지 절감기술 △오픈랜 종단(E2E) 시험 자동화 두 가지 주제로 실증을 진행했다. 기지국을 포함한 무선접속망은 전체 이동통신망 전력 사용량의 60%를 차지한다. 이에 LG유플러스는 통신장비 제조사들과 함께 기지국 지능형 컨트롤러(RIC)를 활용해 에너지 절감기술을 실증했다. 지난해에는 전체 장비 단위로 전력을 제어하는 기술을 선보였으나, 올해는 사용자 환경에 따라 무선접속망의 소모전력을 분석하고, 장비 부품 단위로 전력을 제어하는 기술로 발전시켰다. 이를 통해 기존 무선접속망에 비해 전력사용량을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다양한 통신장비 제조사에서 공급한 오픈랜 장비의 정합성과 E2E 시험 자동화 기능을 실증했다. 이 과정에서 각 장비의 연동성과 성능, 신규 소프트웨어의 배포 효율성 및 신뢰성을 확인했다. 특히 국내 이동통신사 중 최초로 오픈랜 보안 검증을 'O-RAN 글로벌 시험규격' 기반으로 수행한 점이 주목받았다. 홍인기 경희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는 “이번 플러그페스트를 통해 연구원들이 기존의 학문적 연구를 넘어 실제 기지국 지능형 컨트롤러를 활용한 실증에 참여함으로써 글로벌 기술 수준을 확인했을 뿐만 아니라 오픈랜 생태계가 산업계를 넘어 학계까지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상헌 LG유플러스 네트워크선행개발담당은 “LG유플러스는 국내 오픈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4년 연속으로 플러그페스트에 참가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대학과 협력하며 오픈랜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산학연 협력을 주도해 국내 오픈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플러그페스트 외에도 오픈랜 규격화를 위한 국내외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오는 10일부터 인천에서 열리는 ‘O-RAN 얼라이언스 표준화 회의’에서 6G 상용화 단계에서 오픈랜이 고려해야 할 주요 기술과 통신-컴퓨팅 융합을 위한 오픈랜 네트워크 구조, 해외 이동통신사와 함께 발전시켜온 ‘이용자 중심 셀(User-centric Cell)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연내 O-RAN 얼라이언스를 통해 기술리포트를 발간할 계획이며, 12일 열리는 ‘오픈랜 심포지엄’에서도 오픈랜 핵심 기술과 플러그페스트 참여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할 계획이다.
2024-06-07 15: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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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e스포츠 대회, 사우디서 개막...한국팀 출전 확정
세계 최대 e스포츠 대회인 'e스포츠 월드컵'(EWC) 첫 대회 개막을 앞두고 국내 e스포츠팀들이 출전 종목을 확정했다. 5일 게임·e스포츠 업계에 따르면 한국 팀 출전이 확정된 EWC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PUBG), PUBG 모바일, 스타크래프트 2, 오버워치 2, 철권 8 등 6개 종목이다. EWC 2024는 7월 3일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개막해 8월 25일까지 두 달간 열린다. 총 상금 규모는 6000만 달러(약 830억원) 이상으로, 총 19개 종목별 클럽 대항전 방식으로 치러진다. 국내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에는 국내리그 LCK 소속 젠지와 T1이 사우디 e스포츠 연맹 초청을 받아 출전한다. T1의 '제우스' 최우제, '페이커' 이상혁, '케리아' 류민석과 젠지의 '쵸비' 정지훈은 지난해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기도 했다. 젠지와 T1은 2022년 LCK 스프링을 시작으로 올해 스프링까지 5개 시즌 연속으로 결승전에서 맞붙은 강팀들이다.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는 한국에 3장의 시드가 배정됐으며, 현재 진행 중인 국제대회 'PUBG 글로벌 시리즈 4(PGS 4)' 결과와 지역 예선을 종합해 출전 명단이 확정될 예정이다. PUBG 모바일 종목에는 DRX가 참가를 확정했다. DRX는 최근 'PUBG 모바일 프로 시리즈' 우승으로 EWC 진출권을 확보한 덕산 e스포츠의 PUBG 모바일 팀을 인수했다. 또한, 9일 열리는 'PUBG 모바일 한일전'에서 우승한 1개 팀도 EWC에 출전한다. 오버워치 2 종목에는 한국 지역 리그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코리아'에 참가하는 '프롬 더 게이머', '예티', '크레이지 라쿤', '팀 팔콘스'가 출전한다. 크레이지 라쿤은 일본 e스포츠 기업 산하 팀이지만 감독과 코치진, 선수단 전원이 한국인이다. 팀 팔콘스는 사우디 게임단이지만 선수 대부분이 한국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철권 8 종목에는 DRX의 '샤넬' 강성호와 '로우하이' 윤선웅이 출전한다. 스타크래프트 2 종목에서는 '마루' 조성주, '큐어' 김도욱, '다크' 박령우가 최근 폴란드에서 열린 국제대회 'IEM 카토비체'에서 상위 4인에 들며 EWC 진출권을 얻었다. EWC 2024는 오는 7월 3일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개막해 8월 25일까지 두 달간 열린다. 총상금 규모는 6천만 달러(약 830억원) 이상으로, 전 세계 e스포츠 역사상 전례 없는 규모의 상금을 걸고 열리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06-06 15: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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