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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SAT, 스타링크 위성인터넷 서비스 국내 도입
KT SAT, 스타링크 위성통신 서비스 KT SAT이 미국의 항공우주회사 스페이스X와 스타링크 위성인터넷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겠다고 29일 밝혔다. 스타링크는 전세계 이용자에게 고속, 저지연 인터넷을 제공하기 위해 스페이스X가 설계 및 운영하는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이다. KT SAT은 스타링크의 저궤도 위성 서비스를 국내 시장에 도입할 계획으로 지난 8월부터 스타링크와 계약을 진행해왔다. 이번 협력으로 스타링크의 저궤도 위성 서비스를 국내 시장에 도입할 계획이다. KT SAT은 스타링크 출시 후 신규 가입자 유입을 가속하고 3년 내 전세계 2000척 이상의 선박을 대상으로 위성통신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KT SAT은 스타링크 도입으로 큰 성장이 예상되는 영역은 바로 해양통신 분야다. 선박은 한번 출항하면 최소 6개월 이상 장기간 항해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업무와 여가생활을 모두 지원하는 통신망이 필요하다. KT SAT은 정지궤도의 연속, 안정적인 통신과 저궤도의 저지연, 고속 통신을 함께 제공해 선박고객에게 최적의 통신 환경을 선사하고자 한다. 그간 KT SAT도 자체 보유 정지궤도 위성으로 선박 업무에 필요한 통신을 제공해왔다. 정지궤도 통신의 장점은 서비스의 끊김 없는 최저보장속도를 지원하고 커버리지가 넓어 연속적이고 안정적이라 선박 업무용으론 제격이었다. KT SAT 관계자는 "선박에는 안전 운항이 필요해 안정적 통신망이 중요한데 기존 정지궤도의 안정적, 연속성 업무용 서비스 외에도 선원 복지를 위한 통신 니즈가 강해지고 있다"며 "스타링크의 저궤도위성 서비스를 듀얼로 활용해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KT SAT의 스타링크가 타제휴사와 비교해서 더 특별한 이유는 자체 보유 자원과 스타링크를 통합하여 제공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자체 보유 위성, 지상관제 및 고객 센터, 해양솔루션을 모두 가지고 있는 사업자는 KT SAT이 유일하다. 특히 선박의 경우 항해 중에 통신 장애가 발생하면 고객의 불편감이 배가 되기 때문에 원격 기술지원과 출장 서비스 등의 체계적인 유지보수가 중요하다. KT SAT의 해양 서비스에 가입하면 연중무휴 전문 기술인력으로 운영되는 고객센터에서 유지보수를 지원하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다양한 해양솔루션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선박의 경제운항, 지능형 선대관제, 데이터 사용량 관리 등이 모두 가능하다 송경민 KT SAT 대표는 “저궤도 위성서비스는 항공, 해상 등 지상 통신망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 초고속 통신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활용 가치가 높다”며 “KT SAT은 다중궤도(Multi-orbit) 서비스 사업자로서 정지궤도 위성서비스 노하우와 비정지궤도 위성을 결합한 고품질 통신망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링크 서비스는 스페이스X의 한국 자회사인 스타링크코리아가 정부로부터 필요한 승인을 받는 대로 국내에 도입될 계획이다. KT SAT은 해양 통신 시장의 높은 성장성으로 인해 스타링크 출시 후 신규 고객 유입을 가속화하고 3년 내에 전세계 2천 척 이상의 선박을 대상으로 위성통신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3-11-29 16: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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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대전·중부권 데이터 활용 허브 본격 가동
개인정보위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8일 충남대에서 중부권 기업과 연구기관 등의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지원하는 '대전 가명 정보 활용 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대전센터는 서울, 강원, 부산, 인천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설립됐다. 충남대 정보화본부에 자리 잡은 대전센터에는 금융·통신·교통 등 주요 분야 데이터 130여종과 함께 전략사업으로 △연구자와 데이터 제공자 매칭 △데이터의 가명처리 △재현데이터 구현, 솔루션 제공, 컨설팅·교육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개인정보위는 올해 초 공모를 통해 대전시를 가명정보 활용지원센터 설치 지역으로 선정하고, 구축 비용 3억원을 지원함과 동시에 시스템‧공간 구성에 필요한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했다. 최장혁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대전센터가 대전중부권의 데이터 활용 거점으로서 데이터기업, 대덕 연구기관, 바이오기업, 종합병원 등과 협력해 지역 데이터 경제를 선도하는 데이터 허브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11-29 0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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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5년 안에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되겠다."...AI사업 본격화 선언
AI 사업 전략 발표 중인 한컴 김연수 대표이사 “내년은 한컴이 인공지능(AI)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산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5년 이내에 글로벌 빅테크 기업으로 편입되는 것을 목표로 삼겠습니다."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AI 빅테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판 코파일럿 ‘한컴 어시스턴트’··· AI 사업 본격화 한컴 기관투자자 간담회 IR자료 캡쳐 한글과컴퓨터는 이날 AI(인공지능) 사업을 본격화할 구상을 밝혔다. 이를 위해 AI를 활용한 지능형 문서 작성 도구인 '한컴 어시스턴트'(가칭)의 베타 버전을 내년 상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정지환 한컴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지능형 문서 작성 도구 한컴 어시스턴트를 비롯한 한컴이 보유한 전자문서·AI기술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업데이트 버전, 한컴독스 AI를 소개했다. 한컴이 개발한 한컴 어시스턴트는 스마트 문서 작성 엔진을 기반으로 여러 대형언어모델(LLM)과 연결되어 동작하는 AI 지능형 문서 작성 도구이다. 자연어로 명령하면 LLM을 거쳐 내용을 이해하고 의도를 분석해 자동으로 문서 생성을 돕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놓은 생성형 AI 비서인 코파일럿과 유사하다. 한컴은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외하면 스크립트 엔진을 보유한 세계 유일 기업이다. 한컴 어시스턴트는 스크립트 엔진을 활용해 문서를 자동으로 생성하기 때문에 단순히 LLM을 연동하는 수준의 여타 서비스들보다 고도화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정 책임은 "한컴 어시스턴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놓은 생성형 AI 비서인 코파일럿과 유사한 개념"이라며 "그러나 스크립트 엔진을 활용해 문서를 자동으로 생성하기 때문에 단순히 LLM을 연동하는 수준의 여타 서비스들보다 고도화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컴의 AI 기술과 SDK 기술들을 결합한 문서 기반 질의응답 시스템도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 시스템은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문서 정보들을 데이터베이스로 활용하여 자연어로 답변하기 때문에 정확도를 높이고 환각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게 강점이다. 특히 구축형으로 제공해 기업 등 고객 정보를 보호하고, 사용 목적에 최적화한 경량형언어모델(sLLM)을 활용하여 고객의 비용 부담도 줄일 수 있다. 김연수 대표는 "한컴 어시스턴트를 중심으로 고객·산업별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맞춘 자동화 업무를 수행하는 한컴만의 'IA'(지능형 자동화)를 통해 관련 시장을 계속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컴얼라이언스 출범…기술 수출과 해외 시장·M&A도 추진 이날 한컴은 국내외 유수의 파트너사들과 연대하는 ‘한컴얼라이언스’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발족식을 진행했다. 김 대표는 '한컴얼라이언스'와 함께 경쟁력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한컴얼라이언스는 한컴과 파트너사들이 자체 기술과 영업력, 사업 기회를 공유하는 협력체다. 경쟁보다는 국내외에서 상생하며 함께 성장하는 방향을 택했다. 한컴은 얼라이언스 참여사에 기술을 지원하고 다양한 권한을 제공하는 등 특별한 혜택을 마련하는 한편, 한컴 SDK와 AI, 문서 관리 솔루션 등 한컴의 기술력과 강점을 파트너사들의 기술과 결합해 차별화 가치를 만들 계획이다. 앞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구축형 솔루션 기반 사업 등 더 광범위한 분야에서 파트너사들과 함께 협업 비즈니스를 창출할 방침이다. 한컴은 이날 글로벌 인수·합병(M&A) 계획도 밝혔다. 한컴은 현재 유럽 AI 기업 인수 등 글로벌 기업 투자를 추진 중이며 국내 기업 중에서도 해외 시장 확대가 가능한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김연수 대표는 "M&A 대상 회사의 거점은 유럽이든 일본이든 크게 고려하지 않는다"며 "제품과 글로벌화, 특히 자동화를 가능하게 하며 시간을 단축하는 기술을 가진 기업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재원을 고려해 무리하지 않은 수준에서 투자를 추진할 것"이라며 "시대 흐름에 따라가기 위한 투자보다는 수익성을 보면서 적극적으로 성장하겠다"고 했다. 한컴은 글로벌화를 위해서 앞으로 한컴 어시스턴트를 중심으로 기술 조합을 고도화하고, 기술 모듈화를 적용해 해외의 다양한 솔루션 기업들을 찾아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과거 오피스 소프트웨어라는 단일 시장에서 해외 진출 시도를 한정적으로 할 수밖에 없었다면, 지금은 한컴이 자체 보유한 기술 모듈별로 타겟 시장이 확장되고 경쟁력은 급격히 높아졌다. 또한, 한컴의 성장 기반이 된 M&A 전략을 통해서도 현재 유럽 AI 기업 인수 등 해외 AI 기업 투자를 추진 중이며 국내 기업 중에서도 해외 시장 확대가 가능한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한컴 주주 정책 공개··· 앞으로 3년간 배당 계획 한컴 기관투자자 간담회 IR자료 캡쳐 한컴은 하루 앞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도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한컴은 처음으로 중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3년간 매년 별도 기준 잉여현금흐름(FCF)의 25~30%를 배당으로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컴은 자기주식 취득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한컴은 2018년 이후 배당을 시행하지 않았으나, 2년 전 김연수 대표 취임 이후 적극적인 주주친화 정책을 펴고 있다. 작년 100억 원 규모 자기주식을 취득하고, 올해 7월에는 발행주식 총수의 5.6%에 달하는 200억 원 상당의 자기주식 소각을 단행한 바 있다. 김 대표는 “내년은 한컴의 AI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산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내년에 선보이는 한컴 어시스턴트를 중심으로 고객·산업별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맞춘 자동화 업무를 수행하는 한컴만의 IA를 통해 관련 시장을 계속 공략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국내 자산 규모 기준 대기업 반열에 진입하고, 글로벌 빅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컴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3년간 매년 별도 기준 잉여현금흐름(FCF)의 25~30%를 배당으로 환원할 계획이다. 한편, 한컴얼라이언스의 파트너사들과 AI를 접목한 글로벌 IA 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거점도 공동으로 구축하고, 일본을 시작으로 거점 국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3-11-28 17: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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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LG U+ X LG트윈스 틈에서 고객과 함께 우승 축하한다
LG유플러스의 MZ취향 커뮤니티 ‘일상비일상의틈byU+’가 프로야구 구단 ‘LG트윈스’와 함께 29년만의 우승 기념 팝업을 열고 팬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틈 앱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포스터.LG유플러스의 MZ취향 커뮤니티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가 프로야구 구단 ‘LG트윈스’와 함께 29년만의 우승 기념 팝업을 열고 팬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LG트윈스의 통합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운영되는 이번 ‘PERFECT ONE 통합 우승 팝업’은 다음달 10일까지 틈 1층과 지하 1층에서 운영된다. 1층은 우승의 순간을 함께할 수 있는 ‘포토존’과 직접 스트라이크 존 안으로 공을 던져보는 ‘피칭 체험존’으로 구성된다. 포토존에서는 선수 등신대, 우승의 순간을 포착한 사진, 실제 우승 트로피를 배경으로 현장에 비치된 유니폼, 유광점퍼 등을 입고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피칭 체험을 성공한 고객은 모자, 피규어 등 290여개 경품 중 하나가 제공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지하1층에 마련된 MD샵에서는 기존 LG트윈스 MD 뿐만 아니라 유니폼, 티셔츠, 후드티 등 2023 통합우승 기념 MD도 직접 실물을 보고 구매할 수 있다. 2023 통합우승 기념 MD는 지난 26일까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 상품으로 틈에서만 다시한번 구매 기회가 주어진다. 틈 앱에서는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을 테마로 이벤트가 진행된다. ‘LG’ 이행시 짓기, ‘나만의 MVP’, ‘승리인증’ 등 오는 4일까지 진행되는 정규시즌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빠더너스XLG트윈스 콜라보 챔피온키즈 후디’를 제공한다. 틈은 다음달 2일 오전 10시에 LG트윈스 소속 ‘홍창기’, ‘박해민’ 선수를 초청해 약 40분간 팬사인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LG트윈스의 우승을 팬 분들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팝업, 이벤트, 팬사인회 등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게 됐다”며 “기존 팬뿐만 아니라 더 많은 고객이 틈에 방문해 LG트윈스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11-28 09: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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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어린이⋅청소년 전용 '유스카드' 디자인 리뉴얼
토스, 어린이⋅청소년 전용 ‘유스카드’ 디자인 리뉴얼 ‘토스'가 새로운 디자인의 선불 충전식 카드 ‘유스카드(USS card)’를 선보인다. '유스카드'는 만 7세부터 만 16세까지의 토스 사용자가 자신의 이름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토스에서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서비스를 담당하는 ‘틴즈(teens)’ 팀에서 지난 2021년 12월 처음 선보였으며, 2023년 11월 기준 누적 발급량이 160만 장을 돌파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CU 편의점에서 현금으로 충전하거나 연결된 가상 계좌에 금액을 이체해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단, 청소년 제한업종, 자동 결제 및 해외 결제에는 사용이 제한된다. 아울러 ‘티머니’와 제휴를 통해 교통카드 기능 또한 제공한다. 새로운 디자인의 ‘유스카드’는 ‘더스트 화이트’, ‘더스트 블랙’, ‘스노우’, ‘핑크’, ‘스카이’ 등 총 5가지로 출시된다. ‘더스트 화이트’와 ‘더스트 블랙’ 카드는 반투명 플레이트로 제작해 소재에서부터 유니크함이 돋보인다. 특히, ‘핑크’ 및 ‘스카이’ 카드는 사용자들이 출시를 요청한 색상을 디자인에 반영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토스 관계자는 “어린이⋅청소년 사용자들에게 ‘유스카드’가 결제수단을 넘어 자신을 표현하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는 점에 주목해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특별한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토스는 비단 ‘유스카드’뿐 아니라 어린이⋅청소년 사용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꾸준히 노력한 결과, 만 7세부터 18세까지의 토스 사용자를 의미하는 ‘틴즈’ 가입자는 2023년 11월 기준 220만 명을 넘어섰다”라고 전했다. 한편, 토스는 ‘틴즈’ 사용자들이 성인이 된 후에도 좋은 소비 경험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국민카드’와 함께 만 18세 이상부터 발급받을 수 있는 ‘토스 USS NEXT(유스 넥스트) KB국민 체크카드’를 선보인다. 해당 카드는 전월 실적 20만 원 이상 사용자들에게 커피전문점, 편의점, 대중교통 등의 업종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3-11-28 09:4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