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2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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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人]Mr.5G 황창규 KT 회장, AI 전문기업 도약 선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30/20191030150616853942_518_323.jpg)
[데일리人] 'Mr.5G' 황창규 KT 회장, AI 전문기업 도약 선언 [사진= KT 제공] 황창규 KT 회장이 5세대 이동통신(5G)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2017년 국내 최초 인공지능 TV '기가지니'를 선보이며 AI 대중화에 앞장서 오고 있는 만큼 한국이 초지능 사회로 갈 수 있도록 KT가 선도하겠다는 것이다. 황 회장이 5G+AI 플랫폼 기업 전진화 포부를 밝힌 지 하루 만인 30일, KT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KT AI 에브리웨어(KT AI Everywhere) 비전을 공개했다. 고객이 있는 곳이라면 집·2019-10-30 16: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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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증권 AI] 미래에셋대우 AI로 투자 성공 돕는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29/20191029104159719408_518_323.png)
[금융·증권 AI] 미래에셋대우 AI로 투자 성공 돕는다 [사진=미래에셋대우 제공] # 인공지능(AI)은 금융·자본시장에도 이미 깊숙히 침투해 있다. 은행, 보험사, 카드사는 물론이고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 모든 금융회사들이 더 나은 금융서비스와 투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AI를 활용 중이다. 디지털금융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전문업체인 맥킨지&컴퍼니가 발간한 '2019년 글로벌 뱅킹 연례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전세계 디지털뱅킹 사용률은 5년 전에 비해 평균 13%포인트 증가했다. 핀테크 및 IT 기업의 경우 개인 예금·송금, 투자관리2019-10-30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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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로 본 사회책임] S-OIL엔 82년생 김지영이 없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29/20191029170831211253_518_323.jpg)
[ESG로 본 사회책임] S-OIL엔 82년생 김지영이 없다? [알 카타니 CEO가 지난달 추석을 맞아 송편나누기 행사에 참가한 모습.(사진=S-OIL)] S-OIL(에쓰오일)의 지속가능경영은 C.E.O가 초점이다. 이는 고객(Customers), 임직원(Employees), 주주와 그 밖의 이해관계자(Owners and Other Stakeholders)를 일컫는다. 이들 이해관계자에 기반한 경영활동을 통해 S-OIL은 국내외에서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실제 이달 발표된 '2019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S-OIL은 10년 연속 '월드(World)' 부문에 선정됐다. S-OIL은 같은2019-10-29 19: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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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더 큰 규모, 더 나은 품질과 서비스로 한국 기업에 더 많은 기회 제공 곡금생 주한주중대사관 공사급 참사관 [주한주중대사관] 제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가 2019년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이번 박람회가 작년과 어떤 점이 다른지, 한국 기업들이 박람회를 통해 어떻게 기회를 잡을 수 있는지 28일 주한중국대사관에서 곡금생 주한중국대사관 공사급 참사관과 인터뷰를 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전세계의 큰 관심을 받았다. 중국이 수입박람회를 개최하는 이유와 의미는? -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수입을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국가급 박람회로 시2019-10-29 16: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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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분할’ KCC, 신용도와 맞바꾼 ‘승계’ [정몽진 KCC그룹 회장. 사진=KCC제공] KCC가 주주가치 극대화 등을 목표로 인적분할을 단행한다. 각 사업 부문별 책임 경영 체제를 확립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신용도 하방압력이 강해졌다. 승계를 위해 다소 무리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분할 발표 후 주가도 하락하면서 시장 반응도 싸늘하다. 모멘티브 인수 후 그룹 수익성과 안정성을 얼마나 빠르게 확보할지 여부에 따라 그 평가는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9월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는 KCC 신용등급 전망을 ‘안2019-10-28 09: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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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맛집 롯데월드에서 오싹한 추억 쌓기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동영상 대세로 등극한 애플리케이션 틱톡(TicTok)과 제휴를 맺고 오는 11월 3일까지 '롯데월드좀비 핼러윈챌린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직접 찍은 영상을 롯데월드에서 지정한 해시태그를 달아 본인 SNS에 올리면 참여자 본인과 동반 1인까지 종합 이용권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사진=롯데월드 제공] 핼러윈(10월 31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핼러윈에는 직접 분위기에 맞는 소품과 화장으로 분장을 하고 즐겨야 제맛이다. 롯데월드에서는 핼러윈을 남들과 다르게 지내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2019-10-28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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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人] 커뮤니케이션 내세우던 카카오 여민수 대표, 폐해 고민하기 시작했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25/20191025170245430507_518_323.jpg)
[데일리人] '커뮤니케이션' 내세우던 카카오 여민수 대표, 폐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여민수(오른쪽),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데일리인]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가 25일 경기도 판교시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랜기간 고민한 끝에 연예 섹션의 뉴스 댓글을 잠정 폐지하고 인물 키워드에 대한 관련 검색어도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연예인 설리의 비극적인 죽음과 관련해 '악플'이 또다시 사회적인 문제로 부각되면서 나온 방침이다. 여 대표는 이날 "댓글 서비스 시작은 건강한 공론장을 마련한다는 목적이었으나 지금은 그에 따2019-10-25 17: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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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人] 최정우 포스코 회장, 영업이익 1조에 한숨짓는 이유는](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24/20191024172958895478_518_323.jpg)
[데일리人] 최정우 포스코 회장, 영업이익 1조에 한숨짓는 이유는 최정우 포스코 회장.[사진=포스코 제공] 포스코가 9분기 연속 영업이익 1조원을 넘어서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수익성 악화 등의 문제로 최정우 회장의 한숨은 깊어지게 됐다. 포스코는 연결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 15조9882억원, 영업이익 1조398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비철강 부분의 실적향상으로 영업이익 1조원 클럽을 가까스로 유지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6%, 영업이익은 32.1% 감소한 부진한 실적이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53.0% 감소한 4968억원으로 집계됐다. 포스코의 실적감소는 주력2019-10-24 17: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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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人] 권봉석 LG전자 사장, G8X 앞세워 日시장서 새 신화 쓸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22/20191022170330127306_518_323.jpg)
[데일리人] 권봉석 LG전자 사장, G8X 앞세워 日시장서 새 신화 쓸까 [권봉석 LG전자 사장. 사진=LG전자 제공] 권봉석 LG전자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HE(홈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장(사장)이 전략적 요충지로 꼽은 일본시장 공략에 나선다. 22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12월 일본 소프트뱅크를 통해 하반기 프리미엄폰 G8X 씽큐(ThinQ·국내명 V50S 씽큐)를 출시한다. 5G를 지원하는 한국 모델은 V50S 씽큐로, LTE 전용으로 출시되는 해외 모델은 G8X 씽큐로 나눠졌다. LG전자는 지난해 1월 V30 플러스를 일본시장에 출시한 이후 프리미엄폰을 일본시장에 내놓지2019-10-22 17: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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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부동산 입법포럼] 송석준 의원 국민 자산 60%가 부동산…분양가상한제로 왜곡](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22/20191022141805736455_518_323.jpg)
[2019 부동산 입법포럼] 송석준 의원 "국민 자산 60%가 부동산…분양가상한제로 왜곡" 국회에서 22일 열린 제1회 데일리동방 부동산 입법포럼에서 송석준 자유한국당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김세구 기자 k39@aju] 송석준 자유한국당 의원이 22일 국회에서 데일리동방과 송 의원실 공동주최로 열린 '2019 부동산 입법포럼'에서 분양가 상한제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송 의원은 이날 인사말에서 "우리나라 국민의 자산구조 중 60% 이상이 부동산"이라며 "분양가 상한제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왜곡되면 결국 국민들이 피해를 입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부동산 시장2019-10-22 14: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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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SNEK] 변곡점 맞이한 글로벌 증시 어디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22/20191022113709168320_518_323.jpg)
[오늘의 SNEK] 변곡점 맞이한 글로벌 증시 어디로?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이 글은 금융정보 분석 전문업체 SNEK에 10월 15일 유료로 표출된 글입니다.> 미·중 무역협상 합의가 진행중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실릴지 여부에 따라 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미국의 유동성 확대 정책 실행 시기가 더 중요한 변수로 꼽힌다. 글로벌 증시의 하방 압력보다는 상승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미중무역협상 1차단계 합의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은 미·중무역협상 관련 지난 금요일(10월 11일)에 상당히 중요한 내용의 1단계 거래에 성2019-10-22 14: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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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부동산 입법포럼] 데일리동방, 2019 부동산 입법포럼 개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22/20191022135015383690_518_323.jpg)
[2019 부동산 입법포럼] 데일리동방, '2019 부동산 입법포럼' 개최 22일 국회에서 열린 제1회 데일리동방 부동산 입법포럼에 참가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김태섭 주택산업연구원 연구실장, 이원식 천안시설관리공단 이사장(前주택건설협회 부회장) 송석준 자유한국당 의원, 이용웅 아주경제신문 대표, 오세정 한국주택협회 전무, 이명섭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과장, 임언선 국회 입법조사처 입법조사연구원, 이상호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 김준환 서울디지털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김세구 기자 k39@aju] 아주뉴스코퍼레이션 데일리동방과 자유한국당2019-10-22 14: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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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카드론 연체율 20년 만의 최고…금융권 위기감 고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4/18/20250418161545802508_518_32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