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6.06 금요일
맑음
서울 25˚C
맑음
부산 20˚C
맑음
대구 28˚C
맑음
인천 23˚C
흐림
광주 22˚C
흐림
대전 23˚C
흐림
울산 23˚C
흐림
강릉 27˚C
맑음
제주 23˚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같이가치'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카카오의 착한 일 한눈에 '사회공헌 리포트 2025' 뭐가 담겼나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가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카카오 사회공헌 리포트 2025’를 22일 처음으로 발행했다. 이번 리포트는 카카오의 기술과 서비스가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다양한 활동과 그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카카오 기업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포트는 △디지털 전환과 상생 △임팩트 커머스 플랫폼 △사회혁신가 및 기술 인재 양성 △지역협력 공헌사업 △디지털 리터러시 △사회공헌 플랫폼 △지구를 위한 노력 등 총 7개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숫자로 보는 카카오의 사회공헌’ 페이지는 분야별 대표 프로그램의 수혜자 수, 지원 규모, 참여 인원 등 주요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제시해 활동 성과를 직관적으로 파악하도록 돕는다. 카카오는 디지털 전환 지원 활동인 ‘프로젝트 단골’을 통해 2024년 말까지 총 6만 6천여 명의 소상공인에게 약 263억 원 규모의 톡채널 메시지 지원금을 지급했고 전국 227곳의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지원하며 2천800여 명의 상인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또한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은 100곳의 노인복지관에서 약 3천 명의 고령층에게 디지털 교육을 실시했으며 아동·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은 총 25만 5천여 명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대표적인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 같이가치’는 2007년부터 2025년 4월까지 누적 929억 원의 기부금과 6천650만 건 이상의 기부 참여를 이끌어냈다. 카카오는 리포트 발행과 함께 상생 캠페인도 전개한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그룹 상생 슬로건 ‘더 가깝게, 카카오’를 바탕으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프로젝트 단골’ 중심으로 카카오의 상생 노력을 알린다. ‘카카오는 늘 소상공인과 함께’, ’소상공인이 디지털로 더 많은 단골을 만날 수 있도록’ 등의 메시지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라이언’이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모습의 일러스트로 친근하게 전달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리포트를 통해 카카오가 실천해 온 상생의 가치를 널리 공유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모두에게 필요한 일상과 미래를 더 가깝게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리포트 발간은 카카오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로 풀이된다. 향후 카카오가 기술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하며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력을 넓혀갈 것으로 기대된다.
2025-05-22 14:59:19
카카오, 라이츠콘 2025서 디지털 공공 협력 및 소상공인 상생 모델 제시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글로벌 정보 인권 행사인 ‘라이츠콘(RightsCon) 2025’에 참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공 협력 및 소상공인 상생 모델을 발표하며 주목받았다. 28일 카카오에 따르면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이번 행사에 초청받아 카카오 그룹의 디지털 전환 기여 사례를 국제 사회에 알렸다. 카카오는 공공 협력 분야에서 카카오헬스케어와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마음건강 챗봇 서비스’를 주요 사례로 소개했다. 2024년부터 제공 중인 이 서비스는 이용자가 일상 속에서 의욕 저하, 집중력 문제, 수면 장애 등을 간편하게 자가 점검하도록 돕는다. 특히 자가 점검 결과와 연계하여 카카오맵을 통해 이용자 주변의 정신건강 관련 기관 정보를 제공,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더불어 카카오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의 사회적 우울증 문제 해결 노력도 조명받았다. 카카오는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와 공동 개발한 정신건강 지표 ‘마음날씨 안녕지수’를 통해 사회적 우울증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마음날씨 안녕지수’는 2025년 2월 기준 누적 측정 건수가 1236만 4394건을 넘어서며 국민 정신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카카오의 노력도 라이츠콘에서 비중 있게 다뤄졌다. 카카오는 카카오뱅크를 통해 중·저신용 대출을 확대하고 개인사업자 대상 금융 지원을 강화하는 등 소상공인 금융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중·저신용 대출 2조5000억원을 포함 누적 13조원 이상을 공급했으며 이자 환급, 보증료 및 임대료 지원 등 총 360억원(누적 1조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소상공인에게 제공했다. 이와 함께 카카오는 소외된 지역 상권의 부흥을 위한 상생 사업 ‘프로젝트 단골’을 소개하며 디지털 전환 지원 성과를 강조했다. ‘프로젝트 단골’은 현재까지 212개 시장, 15개 상권, 2800명 이상의 상인에게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며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프로젝트 단골거리’ 참여 상인 중 절반은 온라인 홍보를 처음 시작하며 디지털 전환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참여 상인회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4.9점(5점 만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최지희 카카오 정책 책임자는 “카카오는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사회 건강성 강화와 인권 증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더욱 건강하고 포용적인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라이츠콘은 2011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된 기술과 인권 관련 국제 행사로 매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150개국 60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 550개 이상의 세션이 진행되며 기술과 인권의 다양한 측면을 논의했다.
2025-02-28 18:22:0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이번 당선자도 맞출까"…지상파 3사, 대선 출구조사 8시 10분쯤 발표
2
6월 첫째 주 글로벌 증시, 경제지표·파월 연설·빅테크 실적 '삼중 변수'
3
[꺼지지 않은 불씨 ③] 새 국면 진입한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주 무대는 법적 공방과 여론전
4
제21대 대통령 선거,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동시 진행
5
[시승기] '오프로드의 교과서' 지프 랭글러 루비콘...물길도 바윗길도 거침없이 달린다
6
21대 대선 출구조사, '족집게 예측' 재현할까…높은 사전투표율 변수
7
13조짜리 가덕도신공항도 멈췄다"…SOC 예산 70% 집행 '공염불', 대형사업 줄줄이 올스톱
8
[21대 新정부 출범] 이재명 시대 개막…토큰증권 법제화 청신호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는 투자의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