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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함 뒤에 숨은 비용 부담…늘어나는 OTT·게임 구독
[이코노믹데일리] 한 달에 몇 개의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지 선뜻 답하기 어려운 시대다. 영상, 음악, 게임, 클라우드, AI까지. 스마트폰 화면 속 아이콘은 늘어났고 결제 내역도 함께 늘었다. 구독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생활 인프라가 됐다. 지난달 8일 미국 소비자 금융 분석 기관 올 어바웃 쿠키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평균 3.4개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구독하고 있다. 스트리밍 서비스에 지출하는 평균 금액은 월 48.13 달러(약 7만원)로 매달 7만원을 영상 콘텐츠에 쓰는 셈이다. 구독 개수가 늘어날수록 체감 부담도 커진다. 개별 서비스 요금은 1만원 안팎이지만 여러 플랫폼을 병행하면서 통신비와 맞먹는 지출이 되고 있다. 이에 특정 콘텐츠 공개 시점에 맞춰 가입했다가 종료하는 이른바 해지-재가입 패턴도 확산되고 있다. 즐기기 위해 가입하지만 유지하기엔 부담스러운 구조가 반복되고 있다. 게임 시장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확인된다. 지난 12일 시장조사 기관 테크CRT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게임 구독 시장은 지난해 약 129억4000만 달러(18조6000억원) 규모로 추산되며 올해에는 약 131억 달러(19조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 소비 방식 역시 빠르게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타이틀을 개별 구매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면 이제는 월 구독료를 내고 다수의 게임을 이용하는 형태가 확산되고 있다. 신작 출시 시점에 맞춰 구독자가 급증했다가 일정 기간 후 이탈하는 흐름도 나타난다. 콘텐츠 중심의 단기 가입 구조가 영상과 게임에서 동시에 관찰되는 셈이다. 플랫폼 입장에서는 구독자 수가 곧 경쟁력으로 환산되며 광고 요금제, 프리미엄 요금제, 가족 결합형 상품 등 다양한 선택지를 통해 구독자 수를 모으고 있다. 통신사나 카드사와의 제휴 할인, 연간 결제 유도 전략도 강화하는 추세다. 구독 경제는 분명 편리하다. 원하는 콘텐츠를 즉시 이용할 수 있고 초기 비용 부담도 낮다. 하지만 평균 3개 이상의 서비스에 동시에 가입하는 다중 구독 구조가 일반화되면서 소비자 피로감도 커지고 있다.
2026-02-22 0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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