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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주당 410원 결산배당 결정…총 1740억원 규모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2025년 회계연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41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26일 다트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결산배당으로 현금배당 실시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1740억1537만120원이며 시가배당률은 2.7%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3월 31일로 배당금은 주주총회 승인 후 상법에 따라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배당은 LG유플러스의 주주환원 정책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LG유플러스는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에서 일회성 비경상 이익을 제외한 금액의 4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는 배당정책을 유지하고 있으며 연간 현금배당금은 최소 지난 2023년 회계연도 주당 배당금 수준을 유지한다는 방침을 적용했다. 이에 2025년 회계연도 연간 배당금은 주당 660원으로 확정됐다. 앞서 250원은 중간배당으로 이미 지급됐으며 이번 결산배당은 잔여분에 해당한다. LG유플러스는 성장 둔화가 지속되는 통신산업 환경 속에서도 주주가치 제고를 기본 원칙으로 삼고 장기 성장을 위한 투자 재원 확보와 주주환원 강화를 균형 있게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1월 22일 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토대로 재무구조와 경영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당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26-01-26 17:09:25
삼성증권, 당기순이익 첫 1조원 돌파…주당 4000원 배당 결의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증권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1조84억원을 기록했다. 또 보통주 1주당 4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23일 삼성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잠정 실적으로 당기순이익 1조84억원을 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2.2%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한 1조3768억원, 세전이익은 12.3% 늘어난 1조3586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브로커리지 중심의 견고한 수익성 개선을 바탕으로 사상 처음으로 당기순이익 1조원을 넘겼다"며 "상세한 내용은 2월 실적발표 때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이날 개최된 이사회에서 보통주 1주당 40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의했다. 다만 배당안은 향후 주주총회 승인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주총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2026-01-23 17:30:14
배당락일·배당소득 분리과세 시행…2026년 새해 첫 주 증시 변수는
※ '한미증시 언박싱'은 한국과 미국 증시에서 다가오는 주요 일정을 미리 풀어보는 코너입니다. 실적 발표, 금리 결정, 정책 변수 등 시장의 방향을 가늠할 단서를 하나씩 개봉하듯 소개합니다. 주말의 여유 속에서 다음 주 투자 힌트, 알뜰히 챙겨가세요. <편집자 주> [이코노믹데일리] 다음주(12월 29일~1월 2일) 국내외 증시는 연말·연초 휴장이 겹치며 거래일이 줄어 시장 유동성이 위축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1월 1일부터 배당소득 분리과세 시행, 증권거래세율 상향 등 정책 변화가 동시에 반영되면서 연초 시장 흐름을 재편할 변수도 잇따를 예정이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9일은 12월 결산법인 배당락일로, 배당받을 권리가 이날 종료된다. 통상 배당락일 이후에는 배당금 규모만큼 주가가 조정되는 흐름이 나타난다. 다만 2023년 자본시장법 개정 이후 금융지주·자동차 등 고배당 업종을 중심으로 배당기준일을 연말(12월 31일)에서 주주총회 이후로 미루는 기업들이 늘고 있어 최근에는 배당락 직전 매수 전략이 과거처럼 유효하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날 미국에서는 11월 미결주택매매와 12월 댈러스 연준 제조업 활동 지표가 공개된다. 30일은 한국 증시 폐장일로 올해 마지막 거래가 이뤄진다. 연말 마지막 거래일에는 기관·외국인 포트폴리오 조정과 개인 차익 실현이 맞물려 수급이 특정 종목에 쏠릴 수 있다. 국내에서는 11월 광공업생산과 산업활동동향, 한국은행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12월 소비자물가(CPI) 및 근원 CPI가 발표된다. 연말·연초에는 휴장도 이어진다. 한국 증시는 31일과 1일 휴장하며 미국 증시는 1일 휴장한다. 31일 미국에서는 MNI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와 댈러스 연은 서비스업 지표가 발표돼 휴장 기간 해외 변수가 2일 국내 첫 거래일에 반영되며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1일은 제도 변화가 본격 적용되는 날이다. 이날부터 시행되는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2025년 사업연도 결산배당부터 적용된다. 증권거래세율도 상향돼 코스피는 0%에서 0.05%로, 코스닥은 0.15%에서 0.20%로 각각 오른다. 같은 날 최저임금은 2025년 1만30원에서 1만320원으로 2.9% 인상된다. 또한 한국 12월 수·출입 및 무역수지도 발표돼 연초 시장 방향성을 가늠할 핵심 지표로 꼽힌다. 2일은 2026년 첫 주식 거래일로, 한국 증시는 오전 10시에 개장하며 마감 시간은 동일하다. 이날 발표되는 한국과 미국의 12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는 대표 경기 선행지표인 만큼 예상치와의 괴리가 연초 시장 첫 방향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대출채권 담보 긴급여신 지원 제도도 시행된다. 한국은행이 금융기관 유동성 위기가 발생했을 때 은행이 보유한 대출채권을 담보로 긴급 여신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를 정비한 것이다. 현재는 국채 등 시장형 증권만 적격 담보로 인정해왔지만 이를 대출채권까지 확대한 것이 핵심이다.
2025-12-28 0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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