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4.19 토요일
흐림
서울 18˚C
흐림
부산 18˚C
흐림
대구 26˚C
흐림
인천 16˚C
흐림
광주 25˚C
흐림
대전 24˚C
흐림
울산 25˚C
흐림
강릉 23˚C
흐림
제주 2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경상남도교육청'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네이버클라우드, SaaS 기업 CSAP 인증 '든든한 조력자'…인증 기업 70% 선택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클라우드가 국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들의 공공 시장 진출 필수 관문인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 획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업계 선두 주자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SaaS CSAP 인증을 획득한 기업 중 약 70%가 네이버클라우드를 인프라 파트너로 선택하며 네이버클라우드의 지원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SaaS 기업이 공공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SaaS CSAP 인증을 획득해야 하며 이는 기반 인프라로 IaaS CSAP 인증을 받은 클라우드 환경을 필수적으로 요구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IaaS CSAP 인증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다년간 공공 분야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SaaS 기업들의 CSAP 인증 획득을 위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해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물리적 망 분리 환경과 글로벌 수준의 보안 인증을 통해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제공하며 CSAP 인증 절차에 대한 경험 부족이나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공공 SaaS 보안 인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네이버클라우드의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집약하여 SaaS 기업들의 성공적인 인증 획득을 돕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공공 SaaS 보안 인증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은 500만원 상당의 인프라 비용 지원을 통해 공공기관용 컴퓨팅,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DB) 등 네이버클라우드의 인프라 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복잡하고 까다로운 인증 심사 과정을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과 인프라 항목별 상세 가이드북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실제로 전자서명 서비스 기업 ‘모두싸인’은 네이버클라우드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CSAP 인증을 성공적으로 획득한 대표적인 사례다. ‘모두싸인’은 CSAP 인증 이후 공공 시장에서 고객사가 빠르게 증가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네이버클라우드 인증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컨설팅 및 인프라 구축 비용을 지원받아 CSAP 인증을 예상보다 빠르고 경제적으로 획득할 수 있었다”며 “공공 전용 상품 출시 이후 서울특별시청, 경상남도교육청, 신용보증기금 등 100곳이 넘는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모두싸인 공공용 솔루션’을 도입하며 공공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말했다. 윤희영 네이버클라우드 상무는 “국내 SaaS 생태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구축한 지원 체계를 통해 4년 연속 국내 SaaS 기업 절반 이상이 네이버클라우드를 파트너로 선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더 많은 국내 기업들이 공공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함께 공공 클라우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SaaS 기업들의 공공 시장 진출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따르면 2024년 공공 SaaS 계약 규모는 약 75억9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하며 공공 SaaS 시장의 성장세를 입증했다.
2025-03-12 14:45:23
넥슨재단, '하이파이브 챌린지' 교육 확대… 대전·경남 교육청과 MOU 체결
[이코노믹데일리] 넥슨재단이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교육정보원, 경상남도교육청과 손잡고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코딩 교육 확대를 위한 ‘하이파이브 챌린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넥슨재단은 대전과 경남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브릭 기반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전국적인 교육 협력망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넥슨재단이 후원하고 컴퓨팅교사협회가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노블 엔지니어링’과 브릭 놀이를 결합하여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력 함양을 목표로 한다. 소설 속 문제 상황을 브릭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문제 해결 능력과 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0년부터 시작된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교육 환경이 열악한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코딩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누적 수혜 학생 수가 2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협약으로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기존 전라남도, 제주특별자치도, 인천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에 더해 대전광역시, 경상남도까지 총 7개 지역 교육청과 협력하게 된다. 넥슨재단은 오는 3월부터 대전과 경남 지역 초등학교 800학급에 브릭 2종 세트와 교재를 지원하고 약 2만명의 초등학생에게 ‘하이파이브 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대전과 경남 지역 어린이들이 ‘하이파이브 챌린지’를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코딩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넥슨과 넥슨재단은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무료 코딩 교육 플랫폼 ‘BIKO’, 블록코딩 플랫폼 ‘헬로메이플’ 등 다양한 코딩 교육 사업을 통해 청소년 코딩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2025-02-26 18:24:2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넥슨, '마비노기'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 굿즈에 담아 현실로
2
예측불허 관세 정책에도 웃는 LG엔솔·SK온과 적신호 켜진 삼성SDI
3
은마 재건축 본궤도…49층·5962가구 '역세권 인센티브' 적용
4
[단독] 3년 연속 적자에도 이사 보수 한도 7천억원…쓰리빌리언 '보수 잔치' 논란
5
삼성전자 반려로봇 '볼리' 출시 임박…소비자 수요 많을까
6
동원F&B, 상폐 후 동원산업 완전 자회사로…'글로벌 식품 사업군' 출범
7
EU의 주요 ESG 규제 간소화 위한 입법안 통과
8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 양산 돌입…수익 개선 가능할까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사람보다 AI가 낫다?"…개발자 넘어 전 직군 위협, 인력시장 구조 흔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