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4.18 금요일
맑음
서울 17˚C
구름
부산 15˚C
맑음
대구 26˚C
맑음
인천 11˚C
구름
광주 17˚C
흐림
대전 18˚C
흐림
울산 19˚C
흐림
강릉 19˚C
구름
제주 21˚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경영개선'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아시아나 합병 날개 달았다…차입금 전액 상환
[이코노믹데일리] 아시아나항공이 채권은행(산업은행·수출입은행) 차입금을 전액 상환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2019년 정책자금 차입 후 잔여 대출 1조3800억원 상환을 마지막으로 6년만에 정책자금을 전액 상환했다. 이번 상환은 전액 금융시장을 통해 조달했으며, 약 10년 만에 신용을 기반으로 대규모 자금조달에 성공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9년 채권단과 아시아나항공의 인수합병(M&A) 추진 조건으로 총 1조6000억원의 금융지원 약정을 맺었다. 이어 2020년 4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유동성 부족으로 1조7000억원을 추가 공급 받았으며, 같은 해 하반기에 기간산업안정기금 3000억원 등 총 3조6000억원을 지원받았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경영개선 활동, 노사 고통분담 등 자구 노력을 통해 2023년까지 총 1조1200억원을 상환했고, 2024년 기업결합이 완료되며 대한항공이 투입한 신주인수대금으로 1조1000억원을 일시에 상환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회사가 금융시장을 통해 신용으로 정상적으로 자금을 조달한 것은 2015년 이후 처음"이라며 "개선된 재무구조와 영업력 강화를 통해 신용등급 개선 노력을 지속 하겠다"고 전했다.
2025-02-26 09:24:28
HDC현대산업개발, 기업혁신 대상 산업부 장관상 수상
[이코노믹데일리] HDC현대산업개발은 혁신적인 경영 전략 수립과 ESG 경영 실천 성과를 인정받아 제31회 기업혁신 대상에서 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는 '기업혁신 대상'은 경영 혁신과 ESG 경영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을 발굴해 모범사례로 시상하는 상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경영진의 ESG 경영 실천 의지와 전사 모든 임직원의 경영개선 활동을 통해 짧은 기간에 ESG 경영을 내재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회사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ESG 경영 실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특히 지난 3일 제37회 한국의 경영대상 ESG부문 대상에 이어 산업부 장관상까지 받게 되어 더욱 의미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기업문화로 정착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0월 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의 ESG 평가에서 A등급을 부여받았다. 이는 전년 대비 1개 등급 상승한 수준이다.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각 영역이 모두 전년 대비 1~2등급이 개선됐으며, 환경 A, 사회 A+, 지배구조 A 등 전 분야에서 A등급 이상 획득했다.
2024-12-09 09:34:4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넥슨, '마비노기'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 굿즈에 담아 현실로
2
예측불허 관세 정책에도 웃는 LG엔솔·SK온과 적신호 켜진 삼성SDI
3
[단독] 3년 연속 적자에도 이사 보수 한도 7천억원…쓰리빌리언 '보수 잔치' 논란
4
은마 재건축 본궤도…49층·5962가구 '역세권 인센티브' 적용
5
EU의 주요 ESG 규제 간소화 위한 입법안 통과
6
동원F&B, 상폐 후 동원산업 완전 자회사로…'글로벌 식품 사업군' 출범
7
삼성전자 반려로봇 '볼리' 출시 임박…소비자 수요 많을까
8
[속보] 서울 관악구 삼성동 재개발구역서 지반 침하…당국 현장 통제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사람보다 AI가 낫다?"…개발자 넘어 전 직군 위협, 인력시장 구조 흔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