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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 브랜드 티저 영상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신세계백화점이 9일 본점 더 헤리티지에 오픈한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 브랜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0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는 전시·워크숍·기프트숍·디저트 살롱으로 구성됐으며, 관람·체험·쇼핑·식음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한국 문화와 장인 정신을 경험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가 이어가는 전통과 공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이달 한 달 간 신세계스퀘어에서 브랜드 티저 영상을 상영한다. 티저는 한국적 소재들이 아름다운 공예품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조명한다. 대나무, 짚 풀, 도자, 금속 등 과거부터 한국인의 삶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들이 장인의 손길 안에서 채취·선별·가공돼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어지기까지를 40초의 시간 안에서 풀어냈다.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를 총괄한 김경은 아트앤스페이스 소장은 “많은 분들이 전통과 현재를 잇는 한국인의 삶을 이해하고 한국 공예와 장인 정신의 가치를 경험하고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10 10:04:54
넥슨재단, '보더리스' 전시 굿즈 수익금 3300만원 기부…전통문화 신진작가 육성 지원
[이코노믹데일리] 넥슨재단은 ‘보더리스-Craft판’ 전시 굿즈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3300여만 원 전액을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의 신진예술가 양성 사업에 기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 학생들의 창작 활동과 전시 물품 제작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은 넥슨의 인기 게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하여 전통 미술 공예 작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완성된 작품들은 올해 하반기에 개최될 전시회를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기부금의 재원은 넥슨재단이 지난해 11월 국가유산진흥원과 공동으로 덕수궁에서 개최한 제2회 보더리스-Craft판 ‘시간의 마법사: 다른 세계를 향해’ 전시의 굿즈 판매 수익이다. 당시 전시는 무형유산 보유자 5명과 현대 공예 작가 5명이 참여하여 넥슨 게임 ‘마비노기’, ‘메이플스토리’, ‘바람의나라’를 주제로 제작한 다채로운 전통 공예품을 선보였다. 특히 덕수궁 내 굿즈샵 ‘사랑’에서 판매된 게임 IP 협업 굿즈는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미정 넥슨재단 국장은 “기성 작가들의 창작 활동으로 발생한 수익을 미래의 예술가를 키우는 데 사용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며 “앞으로도 게임과 전통 예술의 융합을 통해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경환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장은 “이번 넥슨재단의 기부는 신진 예술가들에게 소중한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 공예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넥슨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예술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창의적인 작품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보더리스’는 넥슨재단이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게임과 다양한 문화 예술의 융합을 목표로 한다. 본 사업은 넥슨의 게임 IP를 예술가들에게 제공하여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고 게임 IP를 활용한 다채로운 예술 작품 창작을 지원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5-04-01 11:37:30
문체부, 베트남서 한국 전통문화 상품 전시…'댓츠 코리아'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한국 전통문화를 베트남에 알리기 위해 대규모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댓츠 코리아(That's Korea): 전통이 만든 오늘의 일상'이라는 주제로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에서 열린다. 한복, 공예, 전통주 등 다양한 전통문화 상품을 전시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한국 전통문화의 현대적 가치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수도 하노이의 '콤플렉스01(Complex01)'에서 시작한다.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리는 전시에서는 한국의 전통문화에 뿌리를 둔 현대적이고 실용적인 상품들이 공개된다. 한복, 공예품, 전통주 등 23개 창업기업이 제작한 112종의 다양한 상품이 전시되며 이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현지에 알린다. 개막식과 함께 열리는 기업 간 연계 행사(B2B)는 특히 주목할 만하다. 베트남 현지의 패션, 공예, 가구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시 기업들과의 판로 개척을 위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이를 통해 전통문화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민화와 나전칠기를 재해석한 자개 공예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윷놀이와 전통 주사위 놀이 등 한국의 전통 놀이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한복 입기, 한지 차받침 만들기, 전통차 시음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호찌민에서도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 행사가 열린다.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레러이(Le Loi) 거리에서 '2024 한-베 우호 문화의 날' 행사가 열리며 이와 연계해 한국과 베트남 전통의상 패션쇼가 진행된다. 한복 홍보관에서는 다양한 한복을 직접 입어볼 수 있으며 한국의 전통 음식을 시식할 기회도 제공된다. 이해돈 문체부 문화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한류의 열기가 높은 베트남을 시작으로 한국 전통문화가 더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0-24 0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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