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4.19 토요일
흐림
서울 18˚C
흐림
부산 18˚C
흐림
대구 26˚C
흐림
인천 16˚C
흐림
광주 25˚C
흐림
대전 24˚C
흐림
울산 25˚C
흐림
강릉 23˚C
흐림
제주 2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교육기부'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e스포츠 명예의 전당, 교육부 지정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이코노믹데일리] 한국e스포츠협회(KeSPA)는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이 교육부 지정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KeSPA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 운영하는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지난해 하반기 'e스포츠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교육기부 진로체험에 등록해 운영했으며 12월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인증은 오는 2027년 12월 24일까지 유효하며 KeSPA는 지난달 31일 조인경 마포진로직업지원체험센터장에게 인증기관 현판을 전달받았다. 이 인증제는 교육부가 운영하는 정부 공인 인증 제도로 양질의 진로체험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체험처의 적극적인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인증이 부여되며 인증기관은 3년 동안 인증마크 사용권한과 함께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또한 교육부가 운영 중인 '꿈길' 사이트에 인증기관으로 등록돼 △교사·학부모 대상 홍보 △운영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지난해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e스포츠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은 △e스포츠의 역사 △관련 직업 △체험 활동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은 e스포츠 선수·PD·해설자·캐스터·옵저버 등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36개 교육 기관에서 1000여명의 청소년이 프로그램에 참가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기도 했다. 김철학 KeSPA 사무처장은 "e스포츠에 대한 중·고등학생의 높은 관심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고 있다"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청소년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기부 진로체험 기관으로서 우수 사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e스포츠의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KeSPA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e스포츠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e스포츠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꿈길 홈페이지와 e스포츠 명예의 전당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5-04-08 11:56:26
넥슨재단, '하이파이브 챌린지' 교육 확대… 대전·경남 교육청과 MOU 체결
[이코노믹데일리] 넥슨재단이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교육정보원, 경상남도교육청과 손잡고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코딩 교육 확대를 위한 ‘하이파이브 챌린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넥슨재단은 대전과 경남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브릭 기반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전국적인 교육 협력망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넥슨재단이 후원하고 컴퓨팅교사협회가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노블 엔지니어링’과 브릭 놀이를 결합하여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력 함양을 목표로 한다. 소설 속 문제 상황을 브릭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문제 해결 능력과 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0년부터 시작된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교육 환경이 열악한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코딩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누적 수혜 학생 수가 2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협약으로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기존 전라남도, 제주특별자치도, 인천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에 더해 대전광역시, 경상남도까지 총 7개 지역 교육청과 협력하게 된다. 넥슨재단은 오는 3월부터 대전과 경남 지역 초등학교 800학급에 브릭 2종 세트와 교재를 지원하고 약 2만명의 초등학생에게 ‘하이파이브 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대전과 경남 지역 어린이들이 ‘하이파이브 챌린지’를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코딩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넥슨과 넥슨재단은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무료 코딩 교육 플랫폼 ‘BIKO’, 블록코딩 플랫폼 ‘헬로메이플’ 등 다양한 코딩 교육 사업을 통해 청소년 코딩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2025-02-26 18:24:2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넥슨, '마비노기'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 굿즈에 담아 현실로
2
예측불허 관세 정책에도 웃는 LG엔솔·SK온과 적신호 켜진 삼성SDI
3
은마 재건축 본궤도…49층·5962가구 '역세권 인센티브' 적용
4
[단독] 3년 연속 적자에도 이사 보수 한도 7천억원…쓰리빌리언 '보수 잔치' 논란
5
삼성전자 반려로봇 '볼리' 출시 임박…소비자 수요 많을까
6
동원F&B, 상폐 후 동원산업 완전 자회사로…'글로벌 식품 사업군' 출범
7
EU의 주요 ESG 규제 간소화 위한 입법안 통과
8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 양산 돌입…수익 개선 가능할까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사람보다 AI가 낫다?"…개발자 넘어 전 직군 위협, 인력시장 구조 흔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