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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이코노믹데일리] ◇ 과장급 승진 ▲ 세균분석과장 김준영 ▲ 고위험병원체분석과장 이지은 ▲ 국립보건연구원 인수공통감염연구과장 박상희 ◇ 과장급 전보 ▲ 바이러스분석과장 주혁 ▲ 국립보건연구원 급성바이러스연구과장 정윤석 ▲ 수도권질병대응센터 운영지원과장 최호용 ▲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검역2과장 곽은교 ▲ 국립여수검역소장 윤성희 ▲ 국립마산검역소장 김미영
2026-01-28 14:25:32
에스티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mRNA 백신 공동 개발
[이코노믹데일리] 에스티팜은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이 추진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mRNA 백신 개발 프로젝트의 핵심 제조·기술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CEPI의 지원으로 수행되는 이번 연구는 인공지능(AI)·구조기반 설계를 활용해 항원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확인하면서 2030년까지 수행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과 국제백신연구소(IVI), 서울대학교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백신 후보는 질병관리청과 서울대학교가 항원을 설계하고, 에스티팜은 mRNA 5’ Cap 기술인 SmartCap, LNP 전달기술 STLNP, 글로벌 표준의 GMP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mRNA 백신 원료 설계 및 생산을 전담한다. SFTS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에서 자주 발병하며 참진드기가 매개체가 되는 질병이다. 고열, 혈소판 감소, 신부전 등을 유발하는데 고령 환자는 다발성 장기부전에 따른 사망 가능성이 있는 치명적 질병이다. SFTS는 바이러스 자체가 면역을 회피하는 구조를 띠고 있어 지역적 특성 등을 이유로 상용화된 백신이 부재했다. 이에 mRNA 백신은 항원 구조를 정확하게 재현하고 강력한 T세포 면역을 유도해 SFTS 바이러스를 정복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성무제 에스티팜 대표이사는 “자체 SmartCap 및 STLNP 플랫폼과 글로벌 CDMO 역량을 바탕으로 AI 기반 SFTS(mRNA) 백신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에스티팜은 SFTS 백신 후보물질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개발과 생산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12-09 17:00:02
국토부, 오송 제3생명과학단지 국가산단 승인…'K-바이오 허브' 본격 추진
[이코노믹데일리] 국토교통부는 충북 청주 오송 제3생명과학단지를 국가산업단지로 승인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사업에 대해 “412만㎡ 부지에 ‘K-바이오’를 선도할 핵심 거점을 구축해 한국판 켄달스퀘어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보스턴에 있는 켄달스퀘어는 세계 최고의 생명공학 협력 단지로 꼽힌다. 국토부는 오송 바이오 메디컬 캠퍼스를 중심으로 주거와 문화 기능이 어우러진 바이오 허브를 조성해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오송은 이미 오송생명과학단지와 오송바이오폴리스 등 기존 바이오 산업단지가 집적된 지역이다. 오송생명과학단지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등 6대 보건·의료 국책 기관이 자리 잡고 있으며 그 외 신약개발지원센터, 비임상지원센터 등 연구 기관과 바이오 기업 또한 집중돼 있다. 여기에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단이 추가되면 국내 바이오산업의 중추 거점이자 국제 경쟁력을 갖춘 K-바이오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이번 산단 조성을 통해 1조7968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1만1562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국토부는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부터 토지 보상 등 후속 절차를 본격화한다. 김지연 국토정책관은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바이오산업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체계적 발전을 도모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산업 시설의 집적을 넘어 연구 활동과 근로자의 삶이 조화를 이루는 산업단지 조성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7 14: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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