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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라이프케어, 경영 효율화 힘입어 영업이익 308% '껑충'
[이코노믹데일리] 한글과컴퓨터의 자회사이자 방위·안전 장비 전문 기업인 한컴라이프케어가 지난해 경영 효율화 전략을 통해 영업이익을 대폭 끌어올렸다. 한컴라이프케어는 2024년 연결기준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1047억 원, 영업이익 7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7.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무려 308%나 급증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이러한 실적 개선의 배경에는 국방사업 확대와 더불어 비용구조 최적화 등 경영 효율화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소방용 개인 안전 장비 부문의 비용구조 개선과 전기차 화재 진압 솔루션 매출 증대가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지상레이저 표적지시기, 예비군 교전훈련체계(MILES), K77 사격지휘 장갑차 후방카메라 장착 등 다양한 국방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필리핀 육군과 군복 납품 계약을 체결하고 북미 지역으로 K3·K11 방독면을 수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소방·안전 분야의 선도적 지위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방위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최근 안보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방위예산 확대 추세를 고려할 때 국방사업 부문에서의 성장 기회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선영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올해는 소방·안전 장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국방사업의 글로벌 확산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납품과 지역별 시장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02-05 10: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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