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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자동차검사 예약, 이제 IBK기업은행 'i-ONE Bank'에서
[이코노믹데일리] IBK기업은행은 정부 디지털 서비스 개방의 일환으로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 '아이원뱅크(i-ONE Bank·개인)'에서 국립수목원과 자동차검사를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립수목원 예약 서비스는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 방문 예약과 입장권 결제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 국립수목원 내 산책코스, 체험 프로그램, 행사·축제, 카페·음식점 등 다양한 관광 정보도 제공한다. 자동차검사 예약 서비스는 2년마다 실시하는 자동차 종합검사를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연계를 통해 차량번호 입력 시 검사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인근 공단 검사소를 찾아 예약과 결제를 한 번에 할 수 있다. 또 카카오맵 제휴를 통해 민간 검사소도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공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환경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국책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공·민간 영역과 협력을 강화해 i-ONE Bank가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1 16:01:34
IBK투자증권,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 'A등급' 획득
[이코노믹데일리] IBK투자증권이 서스틴베스트가 실시한 2024년 하반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ESG 전문기관인 서스틴베스트는 지난 2006년 설립돼 매년 상·하반기 나눠 국내 상장 및 비상장 기업(약 1300개)을 대상으로 ESG 평가를 진실시한다. IBK투자증권은 올해 작년 대비 2단계나 상향됐는데 사회(S)와 지배구조(G)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융서비스 부문에서 평균 이상, S 부문에서는 20% 이상, G 부문에서는 14% 이상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서정학 대표이사 취임 후 IBK투자증권은 "지속가능한 미래 혁신성장을 함께하는 금융투자회사"라는 ESG 전략 목표를 세워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올해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구성했고, 'ESG경영부'를 신설해 ESG경영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2021년부터 운영한 탄소금융부에서는 탄소배출권 시장 활성화와 ESG 신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또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금을 작년 대비 2배, 봉사활동 건수는 130% 늘렸다. 사회 공헌 사업으로 △나눔음악회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발달장애 청년 일자리 지원 △농어촌 의료봉사 △독거노인 배식봉사 △1사1교 경제교실 운영 등을 실시했다. IBK투자증권은 앞서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전사 내부통제 컨설팅을 시행했고 지난 5월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을 마련했다. 내부적으로 '열린 소통의 날'과 '소통 캠페인' 등으로 조직 문화와 업무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ESG 평가 등급 상향은 국내 유일의 국책은행 계열 증권사로서 수익성과 더불어 공공성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11-22 10:34:22
기업은행, 아시아 금융벨트 구축에 '힘'…"中企 정착 지원"
[이코노믹데일리] IBK기업은행이 최근 몇 년간 '아시아 금융벨트' 구축을 목표로 해외진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아시아부터 유럽까지 영토를 넓힐 계획인 가운데 수익성을 추구하기 보다 해외에 나가 있는 국내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힘쓰겠단 방침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김성태 은행장의 글로벌 강화 전략을 기반으로 해외 영토 늘리기에 나서고 있다. 김 행장은 2022년 1260억원 수준이던 글로벌 수익을 오는 2025년까지 2500억원으로 늘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 올해 상반기 해외법인 순이익은 29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80억원)보다 4.6% 성장했다. 기업은행은 현재 중국,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세 곳에 현지법인 형태로 진출한 상황이다. 지점이 가장 많은 곳은 인도네시아로, 수도 자카르타 16곳 등 전역에 32곳이 진출해 있다. 그 다음 중국이 16곳으로 뒤를 잇는다. 베트남은 2곳, 영국 런던과 미국 뉴욕에는 지점이 각각 한 곳,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폴란드에는 사무소가 각각 한 곳씩 있다. 이런 호실적은 기업은행이 국책은행으로서 해외에 나가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하고 있는 '아시아 금융벨트' 사업에도 힘을 싣고 있다. 이를 토대로 아시아에서 유럽까지 잇는 목적을 달성하겠단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략 핵심 축인 베트남 지점과 폴란드 지점의 법인 전환을 추진 중이다. 먼저 베트남은 하노이·호찌민 지점을 법인으로 전환 후 해당 법인을 중심으로 산업단지 지역에 영업망을 확대하고 베트남 진출 국내 기업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유럽은 폴란드 사무소를 현지 법인으로 전환해 유럽 진출 기업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폴란드는 유럽 내 주요 이차전지 생산국으로, 국내 기업들의 주요 생산 거점으로 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 정책금융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겠다"며 "글로벌 강화 차원으로 베트남 및 폴란드 법인 전환과 동시에 새 진출 지역 검토를 통해 영토 확장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10-16 15: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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