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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TFT,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장수 게임' 선정
[이코노믹데일리] 라이엇 게임즈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이하 TFT)가 구글플레이의 ‘2024 베스트 오브 어워즈’에서 ‘올해를 빛낸 장수 게임(Best Ongoing)’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꾸준히 사랑받으며 발전을 거듭해온 게임에게 주어진다. TFT는 2019년 PC 버전 출시 이후 2020년 모바일 버전을 추가하며 글로벌 이용자 수 800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한국에서도 매달 약 200만 명의 플레이어가 게임을 즐길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TFT의 성공 요인으로는 정규 세트를 연 3회 출시하며 플레이어들에게 신선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점이 꼽힌다. 또한 이전에 인기 있었던 세트를 새롭게 재해석한 특별 모드와 신규 콘텐츠도 게임의 매력을 더했다. 구글플레이는 매년 국가별로 유저 투표를 통해 각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앱과 게임을 선정한다. TFT는 올해 한국 유저들로부터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며 장수 게임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김준우 라이엇 게임즈 프로덕트 퍼블리싱 팀장은 “플레이어들의 꾸준한 사랑 덕분에 TFT가 장수 게임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부터 TFT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친구를 태그하고 축하 댓글을 남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보상으로는 △구글플레이 기프트 코드 5만원권(10명) △TFT 보물 토큰 200개(2000명) 등이 준비돼 있다.
2024-11-19 17:24:35
넷마블, 지스타 2024서 '나 혼자만 레벨업'·'몬길'로 뜨거운 열기 선사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이 지스타 2024에서 두 가지 주요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관람객과 온라인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행사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과 ‘몬길: STAR DIVE’ 시연 행사로 구성되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는 치열한 경쟁과 다양한 이벤트로 게임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는 게임 내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을 기반으로, ‘더 리벤저스’와 ‘더 챔피언스’ 팀 간의 리벤지 매치로 진행됐다. 에이스 결정전까지 이어진 치열한 경기 끝에 ‘더 리벤저스’ 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넷마블은 경기 관람객 중 열띤 응원을 보낸 이들에게 게이밍 키보드와 헤드셋 등의 경품을 증정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한편 온라인 중계에서는 마정석 1000개를 모든 참여자에게 제공했으며 우승자 예측 이벤트를 통해 그래픽카드, 헤드셋 등 고가의 경품을 증정해 참여율을 높였다. 넷마블은 지스타 2024에서 ‘몬길: STAR DIVE’ 시연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버추얼 아이돌 그룹 ‘스텔라이브’의 2기 멤버인 ‘시라유키 히나’와 ‘아카네 리제’가 스토리 모드를 시연하며 현장에 있던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특히 치지직 플랫폼을 통해 중계된 라이브 방송은 동시간대 최고 시청자 수 7700명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장에서는 팬아트 공모전 수상작 발표와 함께 몬길 장패드, 야옹이 몬스터링 인형 등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도 이어졌다. 이번 지스타 2024에서 넷마블은 두 게임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관객들에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성공적인 흥행을 거뒀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출시 5개월 만에 글로벌 이용자 5000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 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몬길: STAR DIVE’는 기존 히트작 ‘몬스터길들이기’의 명성을 이어갈 액션 RPG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색다른 체험 요소를 통해 게임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4-11-17 17:12:19
넷마블 '나혼렙' 넥슨 '퍼디' 접전 예고
[이코노믹데일리]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지스타 2024'에서 선보일 다양한 신작과 더불어 또 한 가지 눈여겨볼 점은 올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누가 차지할 것인지다. 올해 게임대상 시상식에는 총 9개 작품이 본선에 오른 가운데 넥슨과 넷마블, 시프트업의 접전이 예상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오는 13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게임대상은 한 해 국내 최고의 게임에 주어지는 상으로 작품성과 창작성, 대중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시상이 이뤄진다. 심사위원 심사와 일반인·전문가 투표로 수상작이 결정되며 대상 선정에는 심사위원 투표 60%, 일반인·전문가 투표 20%가 각각 반영된다. 지난해에는 네오위즈 'P의 거짓'이, 2022년에는 네오플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게임 업계에서 전망하는 올해 유력 대상 후보는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퍼디)'와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나혼렙)', 그리고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슈팅(총 쏘기)과 역할수행게임(RPG)을 결합한 장르라는 점에서 높은 창작성 점수가 기대된다. 대중성 측면에서도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최고 동시 접속자가 26만명에 이르는 등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넥슨으로서는 올해 창립 30주년인 데다 지스타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 만큼 게임대상을 받았을 때 상징성이 남다르다. 역대 대상 수상작에 비춰 보면 메인 후원사라고 해서 대상을 받지는 않는다. 지난해와 2022년 모두 메인 후원사는 위메이드였다. 현재로서 퍼스트 디센던트의 가장 강력한 상대로 평가받는 나 혼자만 레벨업은 대중성이 가장 큰 무기다. RPG 장르인 이 게임은 같은 이름을 가진 원작 웹툰을 게임으로 구현해 인기를 끌었다. 지난 5월 출시된 이후 5개월 만에 글로벌 이용자 수 500만명을 돌파했을 뿐 아니라 누적 매출 추정치는 3000억원 이상에 달한다. 나 혼자만 레벨업이 대상을 받는다면 넷마블은 9년 만에 왕좌를 차지하게 된다. 넷마블은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영업적자를 냈는데 올해는 나 혼자만 레벨업 흥행에 힘입어 2000억원대 흑자가 예상된다. 넷마블이 게임대상 수상으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지 관심이 쏠린다. 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는 국내 게임 업계의 약점으로 꼽히는 콘솔 게임이라는 점에서 대상 수상 여부가 주목된다. 지난 4월 출시된 이 게임은 빠른 진행과 준수한 그래픽, 화려한 전투 연출 등이 호평을 받았지만 플레이스테이션으로만 이용할 수 있어 대중성 면에서 한계를 보였다.
2024-11-07 05:10:00
엔씨소프트 'TL' 흥행 가도…글로벌 이용자 300만 돌파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가 지난 1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대형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의 이용자 수가 300만명을 넘어섰다. [사진=엔씨소프트] [이코노믹데일리]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가 지난 1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대형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가 출시 일주일 만에 이용자 300만명을 넘어서며 초반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아마존게임즈는 7일(현지시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에서 300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TL 계정을 생성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의 누적 플레이 시간은 2400만 시간을 넘겼다. 게임 전문 온라인 방송 플랫폼 트위치에서는 TL을 주제로 다룬 방송의 합산 시청 시간이 1100만 시간을 기록했다. 크리스토프 하트만 아마존게임즈 부사장은 "전 세계 이용자에게 TL을 선보이기 위한 엔씨소프트와의 노력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라며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하트만 부사장은 이어 "첫 번째 공성전 등 중요한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글로벌 팬들이 TL을 플레이하며 만들어가는 수많은 이야기와 앞으로의 도전들이 기대된다"면서 "이용자들께 오랜 시간 사랑받는 TL이 되도록 완성도 높은 게임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TL은 엔씨소프트 리니지 지식재산권(IP) 기반 MMORPG로 개인용 컴퓨터(PC)와 콘솔로 플레이할 수 있다. TL은 지난해 말 국내에 출시된 이후 현재 북∙중∙남미와 유럽, 오세아니아, 일본에서 서비스 중이다.
2024-10-08 11: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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