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105건
-
-
-
애슐리퀸즈 자립준비청년 응원, 쿠팡 화장품 할인전 外
[이코노믹데일리] ◆ 애슐리퀸즈, 자립준비청년 응원 ‘함께하는 한 끼’ 캠페인 성료 이랜드이츠의 애슐리퀸즈가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는 ‘함께하는 한 끼’ 기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애슐리퀸즈와 이랜드재단이 함께 지난 한 달간 진행한 프로젝트다. 애슐리 멤버스의 24세 이하 영고객 멤버십 ‘슐리던트 클럽’에 신규 가입하면 기부금을 자동 적립할 수 있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보호 종료 후 홀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는 외식을 통해 따뜻한 경험을 선물하고, 애슐리퀸즈의 영고객에게는 ‘미닝아웃(Meaning Out)’ 소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애슐리퀸즈는 모금된 기부금을 포함한 1000만원의 기부금을 이랜드재단에 전달됐다. 기부금은 전액 애슐리퀸즈 식사권으로 조성되며, 우인을 비롯한 자립준비청년 지원 시설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 쿠팡, 메디힐·에스쁘아 등 뷰티 브랜드 최대 76% 할인 쿠팡이 오는 17일까지 ‘언니가 간다’ 행사를 통해 메디힐·에스쁘아·아벤느·메디필의 인기 제품을 최대 76% 할인한다. 행사 기간 동안 3만원 이상 구매한 와우회원에게는 브랜드별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아벤느 구매 시 최대 1만원, 에스쁘아 구매 시 5000원, 메디힐·메디필 구매 시 3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사별 추가 5% 할인도 마련했다. 특별 라이브 방송은 14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인기 상품을 역대급 균일가로 제공하며, 브랜드별 한정 수량 1+1, 정품 사은품 증정, 브랜드별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 오뚜기, 매콤단짠 ‘오즈키친 버팔로봉’ 출시 오뚜기가 조리 편의성과 풍부한 맛을 동시에 갖춘 ‘오즈키친 버팔로봉’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오뚜기의 프리미엄 HMR(가정간편식) 브랜드 ‘오즈키친’이 선보이는 봉 부위 닭고기 제품으로, 조리 편의성과 핫소스의 매콤한 풍미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0G 규격은 스탠딩 파우치 형태의 전용 포장을 적용해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하여 섭취할 수 있으며, 집에서는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 더욱 바삭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오즈키친 버팔로봉은 큼직한 봉 부위를 사용해 저온 숙성 염지 방식으로 속살까지 간이 고르게 베이게 했다. 핫소스를 활용한 은은한 매콤함에 한국인이 선호하는 단맛과 짠맛의 조화를 이룬다.
2025-08-13 09:25:38
-
-
-
-
-
-
한미그룹, 수해지역 복구위해 3만5000여개 구호물품 지원 외
[이코노믹데일리] 한미사이언스는 경기 가평 등 6개 수해 지역에 식물성 단백질 음료 '완전두유' 등 총 3만5000여개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가 담관암 치료제 '리라푸그라티닙'의 신약 허가 신청을 위한 사전미팅을 미국 식품의약국에 신청했다. 한국BMS제약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리부트' 8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미그룹, 수해지역 복구위해 3만5000여개 구호물품 지원 한미사이언스는 경기 가평과 경남 산청, 광주 북구, 충남 당진·아산·예산 등 6개 수해 지역에 식물성 단백질 음료 '완전두유' 2만1000팩, 에너지드링크 '프리미엄레시피' 1만4000캔 등 총 3만5000여개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구호물품은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은 물론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돕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군 장병 등에게도 전달된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돼 주민들께서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HLB, 담관암 치료제 FDA Pre-NDA 미팅 신청...신약 승인 위한 절차 시작 HLB는 30일(현지시간)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가 담관암 치료제 '리라푸그라티닙(RLY-4008)'의 신약 허가 신청을 위한 사전미팅(Pre-NDA meeting)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Pre-NDA 미팅은 신약허가신청(NDA) 제출에 앞서 FDA와 임상 결과, 제출 자료 구성, 허가 전략 등을 사전에 조율하는 절차로 신약 승인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절차다. 리라푸그라타닙은 FGFR2 융합 담관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초기 임상에서 뛰어난 내약성과 효과를 입증해 2023년 FDA ‘혁신신약’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NDA 제출 시 '우선심사(Priority Review)' 대상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심사 기간도 기존 10개월에서 6개월로 단축될 전망이다. 실제 FGFR2 융합 변이 담관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2상 결과 객관적 반응률(ORR)과 반응 지속기간(DOR)에서 기존 치료제 대비 우수한 효과가 확인됐으며 완전관해(CR) 사례도 보고됐다. Pre-NDA 미팅은 신청 후 60일 이내 개최되며 오는 9월 말쯤 미팅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엘레바는 Pre-NDA 미팅을 앞두고 FDA와 협의할 핵심 쟁점을 중심으로 자료 제출을 준비하는 한편 신약허가신청(NDA)의 성공 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임상 데이터를 포함한 핵심 자료를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 특히 리라푸그라티닙원료의약품 및 완제의약품에 대한 GMP 적격성 검토 등 NDA 제출 요건 전반에 걸쳐 철저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국BMS제약, 청년 암환자 자립 돕는 ‘리부트’ 8기 모집 한국BMS제약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리부트' 8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리부트는 오는 8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저소득 청년 암환자 대상 자립지원 프로그램이다. 암 치료를 마친 청년 암환자에게 취업·교육과 문화·정서 지원을 제공해 사회 복귀의 기회를 마련하고 정서적 회복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밀알복지재단이 맡아 올해로 8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직원의 자발적 기부금과 회사 출연금을 기반으로 사업 실행되고 있다. 이번 리부트 8기에서는 수술·항암·방사선 등 초기 적극적 치료를 마친 만 19세부터 39세 사이 청년 암환자 중 중위소득이 80% 이하인 저소득 취약계층 11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정된 환자는 학업 복귀, 자격증 취득, 창업 등 개인의 필요에 기반한 맞춤형 자립 서비스를 비롯해 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일상을 회복해 나갈 수 있도록 공연 관람, 외식, 스포츠레저와 같은 취미활동과 가족여행 등을 지원한다. 이혜영 한국BMS제약 대표는 "청년 암 경험자 절반 이상이 취업에 대한 불안을 겪고 있으며 치료 이후 일상을 회복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리부트 프로그램은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제로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의미 있는 차이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2025-07-30 14:38:28
-
"힘내라 중소기업"…하나은행, 4200억원 규모 금융지원 外
[이코노믹데일리] "힘내라 중소기업"…하나은행, 4200억원 규모 금융지원 하나은행은 실물경제 회복과 산업경쟁력 강화 차원으로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에 107억원을 추가로 특별출연해 42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위기극복을 지원하고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혁신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하나은행은 올해 상반기 311억원을 출현해 1조2702억원의 금융지원을 실시한 바 있으며, 하반기 107억원을 추가로 특별출연해 신용·기술보증기금과 개별 협약을 체결하고 보증비율 우대(90% 이상) 혜택이 적용된 보증서와 보증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42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케이뱅크, '사장님 보증서대출'로 상생…"고객 65%가 중·저신용자" 케이뱅크는 올해 2분기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 실행 건을 분석한 결과, 전체 고객의 65%가 중·저신용자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보증서대출 상품으로 '사장님 보증서대출'과 '사장님 온택트보증서대출'을 운영 중이다. 자체 분석 결과 '사장님 보증서대출'의 중·저신용고객 비중은 63.4%, '사장님 온택트 보증서대출'의 중·저신용고객 비중은 68.6%에 달했다.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사장님 보증서대출+사장님 온택트 보증서대출) 전체를 지역별로 보면 제주가 가장 중·저신용고객 비중이 높았고, 세종, 전북, 전남, 울산, 충북, 경북 등의 지역도 중·저신용자 비중이 70%대로 높았다. 가장 낮은 대전과 서울도 고객 절반이 중·저신용자였다. 사장님 보증서대출은 케이뱅크가 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운영하는 이차보전 방식의 대출로,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케이뱅크 출연료로 마련된 보증 한도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며, 애플리케이션(앱) 또는 재단 방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서울, 인천, 부산 등 10개 지자체와 협약을 맺고 해당 지역에 대해 취급 중이다. 사장님 온택트 보증서대출은 대상은 동일하나, 케이뱅크 앱에서 보증서 신청부터 대출 실행까지 한 번에 비대면으로 가능하다. 한도는 3000만원이며, 지역과 상관없이 전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현장을 듣다, 실행으로 답하다…신한은행, 고객 초청 간담회 신한은행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소재 본점에서 고객 초청 간담회 '현장을 듣다, 실행으로 답하다'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강조해 온 고객편의성 제고 철학을 실천하고자 마련됐으며, 우수 고객자문위원과 신한 SOL뱅크를 포함한 디지털 플랫폼 파워 유저 등 총 6명의 고객이 초청됐다. 간담회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고객의 눈높이에서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한 대표 과제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 의견을 수렴했다. 행사는 감사장 전달, 개선의견 제안, 오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 고객들은 △디지털 플랫폼 개선 아이디어 △실제 금융거래에서의 고객 경험 △고객 편의성 제고 과제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한 대표 과제인 △가계여신 고객 알 권리 혁신 △모바일 제증명서 발급 서비스 확대 △쉽게 읽히는 알림서비스 개선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개선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외에도 △인공지능(AI) 활용 고객 맞춤형 상품·혜택 제공 △비대면 채널을 포함한 고객 관리 체계 강화 △재미 요소를 더한 새로운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의견이 새롭게 제안됐으며, 이들 과제는 향후 중점 개선과제로 반영될 계획이다. 토스뱅크, 고령층 대상 '금융사기 예방 교육' 실시 토스뱅크는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찾아가는 금융 교육'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과 '서울시민의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한 평생교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진행하는 시리즈 교육이다. 대상은 서울 시민대학 소속 어르신들로, 서울 관악구를 시작으로 강동·종로·금천구에서 교육을 이어간다. 지난 25일 교육에는 서울 관악구 소재 서울 시민대학 '다시가는 캠퍼스' 소속 70대 이상 어르신 20여명이 참석했다. 디지털 및 비대면 금융 환경에서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과 고도화되는 금융 사기 피해 예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고령층의 노후자금을 노리는 최신 코인 사기나 카드 배송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등 실제 고액 피해 사례를 반영해 어르신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 지침도 함께 제시해 일상생활 속 금융 사기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날 교육 중에는 무료로 보이스피싱, 명의도용 등 금융 사기를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실습하기도 했다. 어르신들은 여·수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를 직접 신청해보며 금융 사기 대응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신한금융, 다우챔피언십 우승자 이소미와 메인 스폰서 계약 체결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 중인 이소미 선수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소미는 2019년 국내 프로무대에 데뷔해 5승을 달성한 뒤 지난해 LPGA로 진출했으며, 올해 시즌에는 톱10에 네 차례 입상해 CME 글로브 포인트에서 한국 선수 중 최고인 5위에 올라 있다. 신한금융은 지난 4월 이례적으로 시즌 중에 메인 후원을 시작한 임진희에 이어, 최근 다우챔피언십에서 함께 팀을 이뤄 LPGA 투어 첫 승을 기록한 이소미 역시 스폰서 없이 투어를 치르고 있다는 사실을 접하고 신속하게 후원 결정을 내렸다. 한편, 이소미는 현지시간으로 31일부터 열리는 LPGA 5대 메이저 대회인 AIG 위민스오픈부터 신한금융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경기에 출전한다. KB국민은행 "전국 공공 청약정보, KB부동산에서 한눈에" KB국민은행은 부동산 종합 플랫폼 'KB부동산'에서 공공 청약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LH청약전용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국민은행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간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민간 플랫폼 중에서는 최초로 LH분양주택의 청약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LH청약전용관은 청약 결과, 지역별·일정별 필터 기능 등을 통해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KB부동산 애플리케이션(앱) 내에서 청약 신청을 진행한 고객은 LH 공식 청약 플랫폼인 'LH청약플러스'와 연동해 청약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현재는 분양주택 중심 정보를 우선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임대주택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B부동산은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SH임차형 공공주택 △GH전세임대 △HUG든든전세주택 전용관 △LH청약전용관까지 4대 주요 공공기관의 청약 정보를 통합 제공하게 됐다. 카카오뱅크, 유니세프와 미래 세대 글로벌 기후 위기 지원 카카오뱅크는 유니세프와 '미래세대의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진행됐으며,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를 비롯해 카네타카 사와코(Sawako Kanetaka) 유니세프 아시아태평양 허브 리드,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유니세프 본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포함한 3자 간의 협력으로 2년간 총 200만 달러(한화 26억원)를 인도네시아, 태국, 캄보디아 등 청소년 지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는 매년 100만 달러(한화 13억원)를 후원해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기부금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등 각국의 기후위기 극복 프로젝트에 쓰인다. 인도네시아에서는 교내 식수 및 위생 서비스를 강화한 스마트 학교를 조성하고, 캄보디아에는 폭염 대응 학교 시설을 구축한다. 태국에서는 아동과 청소년이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교육과 정부 정책 참여를 위한 '기후 행동 컨퍼런스' 등이 운영된다.
2025-07-29 10:26:51
-
한투운용, 'ACE 차이나AI빅테크TOP2+액티브' ETF 신규 상장 外
[이코노믹데일리]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오는 29일 ‘ACE 차이나AI빅테크TOP2+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ETF는 중국의 인공지능(AI) 기술 관련 핵심 기업에 투자한다. AI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분야 대표 기업을 각 25% 내외로 집중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장 시점 기준 AI 유망주인 ‘샤오미(하드웨어)’와 중국 AI 대장주 ‘알리바바(소프트웨어)’를 각각 집중 편입할 예정이다.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는 종목은 24개 내외이다. 대표기업 두 종목에 약 50%를 할애하고, 나머지는 AI 기술 관련 성장성이 기대되는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 해당 ETF는 비교지수 대비 초과성과를 목표로 한다. 비교지수와 포트폴리오 편입 범위를 다르게 가져가는 것도 이 때문이다. 비교지수는 중국 및 홍콩 거래소 종목 중 중국 빅테크 기업 약 50개로 구성되지만, ETF 포트폴리오는 중국과 홍콩 거래소 외 미국 거래소에 상장된 중국 AI 기술 관련 기업까지 편입할 수 있다. 오혜윤 한국투자신탁운용 해외비즈니스 담당은 “딥시크 등장 이후 중국의 기술주가 재조명받고 있다는 점에서 ACE 차이나AI빅테크TOP2+액티브 ETF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금·은 나와라 뚝딱"…대신증권, 해외선물 이벤트 대신증권은 금과 은 해외선물 상품에 대해 다음달 29일까지 수수료 인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금 관련 선물은 총 3종으로 1계약 당 △GOLD(GC) 2달러 △miNY GOLD(QO) 1.5달러 △E-Micro GOLD 0.8달러로 수수료가 할인 적용된다. 같은 기간 은 상품도 △SILVER(SI) 2달러 △E-Micro SILVER 0.8달러의 수수료가 적용된다. 기존 대신증권 해외선물 수수료가 스탠다드 상품 6달러, 마이크로 상품 2달러인 점을 감안하면 이벤트 기간 내 해당 선물 거래 시 수수료 비용을 절반 이상 절감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대신증권 해외선물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 이벤트 신청 없이 다음 영업일 체결분부터 자동으로 적용된다. 김태진 대신증권 해외투자상품부장은 "금과 은 가격이 상승하며 관련 해외선물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스콤, 안양시 취약계층에 여름용 냉감 이불 지원 코스콤은 지난 25일 안양시청에서 '코스콤과 함께하는 안양시 희망드림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안양시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여름철에 적합한 냉감 이불 세트를 구매하는데 사용됐다. 해당 물품은 안양시 관내 저소득 주민 약 11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심무경 코스콤 IT인프라사업본부장은 "기록적인 무더위 속에서 특히 주거 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의 어려움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준비하게 됐다"며 "코스콤의 작은 나눔이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콤은 지난 2016년부터 코스콤 사업장이 위치해 있는 안양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모델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2025-07-28 09:54:22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