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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기업들의 변신은 무죄..."포트폴리오 다각화 긍정적"
[이코노믹데일리] ※오일머니에서는 정유 석유화학 분야와 관련된 이슈 흐름을 짚어냅니다. 매주 쏟아져 나오는 기사를 종합해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고 풀어내겠습니다. <편집자주> 업황 부진으로 인해 석유화학 기업들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단순 업종 다각화를 넘어 생존 전략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전통 화학 산업 기반으로 시작한 LG화학, 애경케미칼, 포스코퓨처엠 등 3사의 배터리 사업 적극 뛰어들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중국 종합 에너지·화학 기업인 시노펙과 손을 잡고 소듐이온전지(SIB) 핵심 소재 개발에 나섰다. 소듐이온전지는 대형저장장치(ESS)활용에 유리한 특성이 있어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소듐이온전지 시장은 2025년 10기가와트(GWh)에서 2034년 292GWh 규모로 연평균 약 45%의 고성장이 예상된다. 리튬이온전지에 비해 자원 접근성이 뛰어나고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면서도 리튬인산철(LFP) 전지보다 저온에서 성능 저하가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양사는 소듐이온전지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 등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안정적인 공급망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애경케미칼 소듐이온전지(SIB)용 음극재의 주 소재로 사용되는 음극재용 하드카본 사업 확장을 꾀하는 중이다. 애경케미칼은 국내 최초로 해당 하드카본을 개발했고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는 애경케미칼의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의 일환으로, 애경케미칼은 작년 오는 2027년까지 자기자본이경익률(ROE)을 8%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주주 배당 성향을 35% 이상 유지한다는 중장기 목표를 발표했다. 애경케미칼은 계면활성제, 정제글리세린 등 생활화학 분야와 가소제에 강점을 지니고 있었다. 해당 장점은 애경케미칼의 주요 산업 분야이기도 해서 앞으로 기존 사업 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수익성을 제고해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2023년 포스코퓨처엠으로 사명을 바꾸면서 기초소재 중심에서 이차전지 배터리는 물론 친환경 미래 소재까지 다루는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포스코는 세계 최대 종합화학 기업인 독일 바스프(BASF)와 양극재 부문 합작법인(JV)을 설립하기 위해 협의 중이다. 두 회사가 지분을 절반씩 갖고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퓨처엠은 음극재는 물론이고 양극재도 생산하는 국내 몇 안 되는 기업으로 배터리 소재 사업의 규모를 키워나갈 예정이다. 현재 포스코퓨처엠은 광양 양극재 공장에서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계열의 고니켈 양극재와 리튬인산철(LFP) 계열 양극재를 개발하고 생산·공급 중이다. 음극재 부문에서는 천연흑연 음극재를 생산한다. 천연흑연은 음극재의 핵심 원료로 리튬이온배터리의 핵심 소재다. 석유화학업계 관계자는 "석유화학 업황 자체가 그리 좋지 않은 게 현실"이라며 "이러한 석유화학 기업의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는 매우 긍정적인 흐름"이라고 해석했다.
2025-11-30 09:00:00
DL‧한화그룹, 여천NCC 디폴트 위기 '봉합'…3000억원 규모 회사채‧증자 나서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에틸렌(석유화학 기초소재) 3위 생산업체인 여천NCC가 누적 적자와 자금난으로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까지 겹친 상황에서 DL·한화그룹이 약 3000억원 규모의 현금을 투입할 예정이다. 업계는 최근까지 대주주인 DL그룹의 추가 자금 지원에 난색을 표했지만, 한화그룹이 자금 수혈에 나서면서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보고 있다. 11일 투자은행(IB)에 따르면 이날 DL케미칼은 오전 긴급 이사회를 열고 YNCC에 최대 2000억원을 증자 또는 대여하는 방안을 의결했다. DL그룹 역시 이날 오후 2시 이사회를 열고 같은 내용을 안건으로 올려 통과시킬 예정이다. 여천NCC의 대주주인 한화그룹의 계열사인 한화솔루션은 지난달 말 이사회를 열고 1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대한 안건을 의결시켰다. 여천NCC는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이 지분 50%씩 출자해 1999년 설립된 합작사로 국내 에틸렌 생산능력 기준 3위 업체다. 한때 연평균 순이익 2400억원을 기록했던 호시절이 있었지만, 2022년부터 이어진 중국·중동발 공급 과잉과 글로벌 SP 경쟁 심화 여파로 급속히 경영난에 빠졌다. 결국 △2022년 3477억원 △2023년 2402억원 △2024년 2360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하며 3년간 누적 적자만 8200억원에 달했다. 여천NCC는 8일부터 여수 공장 중 3공장 가동을 중단했으며, 당장 21일까지 3100억원의 운영자금이 필요하다. 한화솔루션은 지난달 말 이사회에서 1500억원 대여를 의결하며 회생 의지를 분명히 했다. 반면 DL그룹은 기존 3월 1000억원 증자에 이어 이달 추가 자금 지원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고수했다. DL그룹 관계자는 "먼저 경영 상황과 자금 흐름을 진단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에서 선회해 약 2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DL그룹에 요청했다. IB업계는이번 사태를 단순 유동성 위기가 아닌 5 대 5 합작 구조의 근본적 경영 리스크로 진단한다. 특히 DL 측이 문제로 지적하는 것처럼 여천NCC 생산물량 중 약 70%를 한화솔루션이 우선 배분 받으며, 에틸렌 가격 할인 효과로 연간 수백억원의 원가 절감을 얻고 있다는 지적은 공정거래 차원에서도 논란이다. IB업계 관계자는 "이번 위기는 단순 재무위기보다 '합작 지분 구조와 업황 정체'가 맞물린 복합위기다"며 "공동 대주주가 자금뿐 아니라 판매 구조와 물량 분배 원칙을 재조정하는 대수술을 하지 않으면 회생은 물 건너간다"고 말했다.
2025-08-11 16: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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