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김슬아'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컬리 김슬아 대표, 해외 도피?…회사 "사실 무근, 법적 조치 검토"
[이코노믹데일리]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로 시작된 이커머스 업계의 위기설이 불거지면서 새벽배송 업체 컬리가 불똥을 맞았다. 온라인 등에서 김슬아 컬리 대표의 ‘해외 도피설’이 퍼지자 회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하고 나섰다. 28일 컬리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근 온라인 등에서 퍼지고 있는 김슬아 대표가 해외로 도피했다는 등의 부정적인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컬리는 “현재 컬리의 현금 유동성 등 재무 구조는 안정적”이라며 “온라인 등에 허위사실 유포 시 법적 조치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현금 유동성 등 재무 구조가 불안정하다’, ‘김슬아 대표가 해외로 도피했다’는 등 컬리를 둘러싼 근거 없는 소문이 무분별하게 확산됐다. 이는 티메프 사태 이후 이커머스 업체의 재무구조에 관해 관심이 높아지면서 발생한 일종의 해프닝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다만 컬리가 지난해까지 순손실액을 이어오면서 재무구조에 대한 우려를 받기도 했다. 올해 상반기 상각전영업이익(EBITDA) 흑자를 기록하며 순손실액을 지난해 524억원에서 99억원으로 크게 줄였지만, 순이익 전환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결손금은 계속 불어나고 있다. 결손금은 이익잉여금의 반대되는 개념으로 사업을 하며 쌓아온 적자를 의미한다. 지난 2021년 1조8400억원이었던 컬리의 결손금은 지난해 기준 2조2615억원,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는 2조2777억원까지 늘었다.
2024-08-28 09:58:1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 빗썸, 24시간 디지털 자산 출금 제한 해제...이용자 보호법 시행령 따른 조치
2
[ED포토] 추석 저녁 서울에 떠오른 슈퍼문
3
친환경 선박에서 빠르게 추격해 오는 중국 조선사들…수소 인프라 세계 1위
4
현대차·GM 공동개발·생산 발표…"기회지만 섣부른 판단 말아야"
5
보험도 AI 시대…빠르고 편하게 '맞춤 가입'
6
귀성길 알려주는 티맵, 스타벅스로 안내한다…단순 내비게이션 시대는 '끝'
7
[김아령의 주간 유통가] 제일제당·컬리 식품 공동기획, 롯데 '새로' 4억병 돌파
8
한국이 신경써야 할 수출 무대 '비셰그라드 4국'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우리금융 부당 대출 지적하면서, 감독 실패엔 모르쇠 '이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