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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도 샛별배송 장본다"…'컬리N마트' 오픈
[이코노믹데일리] 컬리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컬리N마트’를 오픈하고 샛별배송을 시작한다. 5일 컬리에 따르면 컬리N마트 오픈을 위해 네이버와 지난 4월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공동 태스크포스(TF)팀을 만들고 협력해 왔다. 컬리N마트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첫 페이지 상단에 고정으로 자리잡았다. 세부 페이지는 컬리 앱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경험(UX)을 최대한 구현했다. 기존 컬리 유저층과는 다른 새로운 고객 수요도 반영했다. 컬리가 식품관과 뷰티관을 보유한 이커머스 백화점을 지향했다면, 컬리N마트는 여기에 생활 밀접 상품을 더해 일상 장보기 서비스를 강화했다. 컬리는 이번 오픈을 위해 기존에 취급하지 않았던 5000여 종의 상품을 새롭게 확보했다. 이를 통해 4인 이상 가구, 대용량과 가성비를 추구하는 고객 수요 등도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컬리N마트에서는 컬리의 식품과 생활·주방용품에 신규 상품을 지속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컬리N마트 상품을 컬리 앱에서처럼 밤 11시 전에 주문하면 다음 날 아침 샛별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 또한 컬리멤버스 코어 옵션을 선택한 회원과 동일하게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컬리넥스트마일은 네이버풀필먼트얼라이언스(NFA)에 합류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브랜드스토어 일부 상품의 새벽배송을 시작했다. 김슬아 컬리 대표는 “컬리N마트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내 대표 장보기 플랫폼으로 컬리의 큐레이션과 샛별배송 서비스, 네이버의 기술과 마케팅 역량이 결합해 한 단계 높은 수준의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네이버를 통해 컬리 상품을 이용하는 신규 고객의 유입과 물류 효율 개선으로 회사의 성장 가속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9-05 09:18:22
네이버·컬리, 이커머스 협업 본격화…쇼핑 생태계 확장 나선다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와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이커머스 분야에서 협업을 확대한다. 양사는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사용자 경험을 고도화하고 쇼핑 생태계를 넓히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네이버는 사용자에게 컬리의 프리미엄 식품과 신선식품 정보를 제공하고 컬리는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더 넓은 고객층에게 자사의 서비스 경험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의 검색 및 커머스 기술과 컬리의 상품 큐레이션 역량이 결합돼 새로운 형태의 쇼핑 경험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양사는 특히 이커머스 부문에서 전방위적인 협업을 구체화하고 있다. 네이버측은 "연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양사 모두 쇼핑 플랫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네이버 최수연 대표는 “신선식품 분야에서 독보적인 큐레이션 역량을 갖춘 컬리와의 파트너십으로 네이버의 쇼핑 생태계가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자의 쇼핑 경험 고도화와 혜택 강화에 초점을 두고 양사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업 서비스를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컬리 김슬아 대표는 “컬리와 네이버는 다른 플랫폼이 쉽게 따라올 수 없는 각 사만의 명확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최적의 협업 파트너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양사의 업무 제휴를 기점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좋은 상품과 우수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한 입점이나 상품 연동을 넘어 장기적인 이커머스 전략 강화와 사용자 경험 혁신이라는 양사의 공동 목표를 공유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2025-04-18 12: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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