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깨비증권'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KB증권, 자산관리 법률 유튜브 콘텐츠 '깨비로'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KB증권이 공식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에 자산관리분야 법률 정보를 제공하는 '깨비로(KB LAW)' 콘텐츠를 게시했다고 6일 밝혔다. 깨비로 콘텐츠는 고객들이 법률 정보를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제작됐다. 이민정 KB금융그룹 WM스타자문단 변호사가 구체적인 사례를 들며 상속 관련 법률 지식을 설명한다. 이달엔 상속인, 유증, 유류분, 상속세를 주제로 매주 2편씩 총 8개의 콘텐츠를 공개한다. 1편에서는 '재혼·입양과 상속 관계'를 주제로, 2편에서는 '아내·남편의 혼외자와 상속 관계'를 주제로 다룬다. 앞서 KB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KB M-able(마블)'과 'M-able mini(마블미니)' 온라인 콘텐츠 '오늘의 콕'에서 전문 법률 지식을 고객 눈높이로 해석한 '법률콕콕'을 격주로 제공하고 있다. 윤만철 KB증권 고객솔루션총괄본부장은 "투자, 세무, 부동산 등 전통적인 자산관리 뿐만 아니라 법률 지원까지 포함해 고객들께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24-09-06 09:53:06
KB증권, '모두의 행복 커져라 뚝딱!' 광고 캠페인 실시
[이코노믹데일리] KB증권이 '모두의 행복 커져라 뚝딱!'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KB금융그룹의 경영 철학인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No.1 금융그룹'을 바탕으로 KB증권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국민 모두의 행복이 커지는'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앞서 KB증권은 지난 2022년 브랜드 닉네임 '깨비증권'을 만들었고, 지난 4월에는 '커져라 뚝딱!'을 통해 MZ 초보 투자자가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커져라 뚝딱!' 광고의 후속편이다. KB증권은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가 중요시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와 브랜드의 선한 영향력에 주목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설명한다. 깨비를 거대한 풍선에 비유해 사회공헌 사업 현장을 자유롭게 떠다니는 모습을 표현했다. KB증권과 함께라면 모두의 행복이 '뚝딱' 커진다는 기대감을 보여주고자 했다. 광고에서는 KB증권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 △깨비증권 무지개교실 △깨비증권 그린로드 △깨비증권 Change Our Life △행복뚝딱 자립지원 등도 소개된다. 새로운 광고는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 TV', 극장, 옥외, 신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과에 따른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이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가치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 노력을 알리고자 한다"며 "ESG 경영을 실천하는 증권사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2024-09-05 10:18:25
유튜브로 MZ세대 공략하는 증권사…삼성·키움·NH證 3파전
[이코노믹데일리] 증권사들이 유튜브 콘텐츠를 강화하며 MZ 세대(1980년~2000년대 출생)를 사로잡고 나섰다. 삼성·키움·NH·미래에셋증권은 구독자 수 100만명을 돌파하며 호평을 받는 가운데 그 외 증권사들은 부진하면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22일 유튜브에 따르면 구독자 수가 가장 많은 증권사는 삼성증권이었다. 공식 유튜브 'Samsung POP'을 운영하고 있는 삼성증권의 구독자 수는 183만명으로 이는 업계 최대치다. 삼성증권은 지난 2007년 유튜브에 가입해 콘텐츠 3936개를 게시했고 조회수 2억3152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증권의 숏폼(짧은 영상) 드라마 형식인 '삼성증권을 생각하지 마세요' 콘텐츠는 지난 12일 업로드해 일주일 만에 조회수 200만뷰를 경신했다. 해당 콘텐츠는 총 4편까지 제작됐는데 각각 1편, 2편은 100만회를 넘겼고 3편은 95만회, 4편은 85만회를 기록했다. 이번 콘텐츠 시리즈에서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단어 알파벳을 활용해 ISA를 언급할 때마다 삼성증권이 떠오르는 상황을 묘사했다. 해당 콘텐츠는 중독성이 있다는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다음으로 구독자 수가 높은 유튜브 채널은 키움증권의 '채널K by 키움증권'이다. 키움증권의 유튜브 구독자수는 168만명으로 △키움브리핑 라이브 △실전트레이더 △홈트레이딩시스템(H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활용법 △키움영웅전 리뷰 등 콘텐츠를 연재 중이다. 키움증권은 지난 2013년도부터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조회 수가 9507만회로 집계됐다. 특히 키움증권은 숏츠(짧은 동영상)를 위주로 업로드하며 가장 많은 콘텐츠인 9606개를 기록했다. 여의도 증권가에서 시민들과 인터뷰하는 '여의도 증권가 것들', 키움증권 아나운서가 기업을 탐방하는 '위대한 챌린지 키득키득' 콘텐츠도 인기를 끌고 있다. '투자로그인' 채널을 운영하는 NH투자증권 유튜브 구독자 수는 159만명이다. MZ세대를 겨냥해 모델 정혁이 출현하고 있는 '시크릿주주'나 '좋은일잘러' 시리즈도 높은 조회수를 보인다. 다음으로 미래에셋증권가 '미래에셋 스마트머니'를 운영중인데 구독자수는 151만명이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한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마켓 이슈·마켓워치 PLUS 생방송 △주간 중국 경제 이슈&산업 분석 △미국 & 한국 시장 이슈 ETF 분석 △꼭 알고 가야 할 AI 정보 등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은 웹드라마 시리즈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최근 공개한 웹드라마 시즌3 '우리들의 미래' 콘텐츠는 직장인 '미래'와 배우자 '현재'의 일상 이야기를 다루면서 연금 투자와 자산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삼성·키움·미래에셋증권은 현재까지 10년 이상 유튜브를 지속해 오고 있고 동영상 3000개 이상을 주기적으로 올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NH투자증권은 내년 유튜브 10년째를 맞으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다음으로는 KB증권의 '깨비증권 마블TV'가 뒤를 이었다. 깨비증권 마블TV는 구독자 수 37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그 외 증권사부터는 유튜브 시장에서 구독자 수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격차가 심화하고 있다. 구독자 수를 비교할 때 △LS증권 '이리온' 18만명 △신한투자증권 '알파TV' 15만9000명 △한국투자증권 '한투' 15만4000명 △하나증권 '하나TV' 12만9000명 △대신증권 '대신TV' 12만8000명 △유안타증권 'Yuantakorea' 7만명 △교보증권 '머니텐 Money10' 5만3600명 △메리츠증권 Meritz On 5만1600명 등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유튜 브뿐만 아니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포함해 이를 관리하는 인력과 예산이 현저히 부족한 것은 사실"이라며 "유튜브를 희망하는 MZ 세대 수요를 회사 내부에서 반영하려고는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쉽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2024-08-22 17:40:2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 빗썸, 24시간 디지털 자산 출금 제한 해제...이용자 보호법 시행령 따른 조치
2
[ED포토] 추석 저녁 서울에 떠오른 슈퍼문
3
친환경 선박에서 빠르게 추격해 오는 중국 조선사들…수소 인프라 세계 1위
4
현대차·GM 공동개발·생산 발표…"기회지만 섣부른 판단 말아야"
5
보험도 AI 시대…빠르고 편하게 '맞춤 가입'
6
귀성길 알려주는 티맵, 스타벅스로 안내한다…단순 내비게이션 시대는 '끝'
7
[김아령의 주간 유통가] 제일제당·컬리 식품 공동기획, 롯데 '새로' 4억병 돌파
8
한국이 신경써야 할 수출 무대 '비셰그라드 4국'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우리금융 부당 대출 지적하면서, 감독 실패엔 모르쇠 '이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