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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아주대 병원과 닥터헬기 출동 MOU...임직원 생명 지킨다
LG전자가 아주대병원과 응급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준성 아주대병원장(왼쪽), 권순일 LG전자 안전환경센터장이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가 국내 사업장에서 중증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닥터 헬기로 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하고 치료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LG전자는 최근 아주대병원과 닥터 헬기 출동 등 응급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LG전자 국내 사업장에서 중증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닥터 헬기가 출동하게 됐다. 특히 수도권 사업장에서 환자가 발생하면 닥터 헬기가 즉시 수원시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로 환자를 이송한다. 경남 창원, 경북 구미 등 지역 소재 사업장의 경우 환자가 우선 인근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후 헬기로 아주대병원에 이송,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중증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와 핫라인도 구축했다. 또한 LG전자는 아주대병원과 사내에서 근무하는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을 대상으로 응급의료 전문교육과 응급의료지원 비상대응 합동 훈련 등 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할 전망이다. 권순일 LG전자 안전환경센터장은 "중증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치료를 통해 신속한 응급의료지원 체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5-04-10 11:00:00
2030년 백강혁은 닥터 헬기 걱정 없다
[이코노믹데일리] #박연수의 씬스틸러는 철(steel)이 사용되는 산업군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공간입니다.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작품들 속 장면과 연결해 매주 흥미로운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지난달 24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중증외상센터'가 인기 콘텐츠 1위를 기록하며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중증외상센터의 열악함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는데요. '적자의 원흉'이라 불리는 중증외상센터 의사들이 제대로 된 지원없이 악조건 속에서 근무하는 장면들이 다수 나옵니다. 닥터 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작품 속 닥터 헬기는 많은 금액이 들어 병원 고위직들에게 '눈엣가시'같은 존재입니다. 그럼에도 도서‧산간 등 응급의료 취약지역 환자를 신속히 이송할 수 있는 닥터 헬기는 응급 환자를 살리는 중증외상센터에는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응급 환자를 살리는 데 필요한 닥터 헬기 역할을 2030년쯤에는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가 대신할 전망입니다. 실제 서울시는 지난해 '2024~2026 민생 최우선 첨단교통 혁신전략'을 발표하며 '응급닥터 UAM'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미래 교통의 핵심인 UAM 상용화 서비스로 응급닥터 UAM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2026년 상용화 초기 단계부터 장기·혈액 이송에 UAM을 활용하고, 2030년에는 응급의료뿐 아니라 긴급구조까지 그 범위를 넓혀 총 10대 규모로 공공의료와 재난구호 서비스 혁신까지 도모할 계획입니다. 현재는 닥터헬기나 소방헬기는 긴급 이송을 담당하고 있지만 소음과 환경 영향, 공간적 제한 등 여러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해 적은 소음, 무공해 등 장점이 큰 응급닥터 UAM을 활용한다는 것인데요. 또 UAM은 종합병원, 학교 운동장 등 657개소의 도심 공간에서 이·착륙이 가능해 빠르게 닥터헬기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025-02-08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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