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5.08 목요일
맑음
서울 21˚C
맑음
부산 21˚C
맑음
대구 24˚C
맑음
인천 17˚C
흐림
광주 19˚C
흐림
대전 22˚C
흐림
울산 20˚C
흐림
강릉 21˚C
맑음
제주 2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닭구이'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닭도 부분별로 구워먹자"…이마트, 업계 첫 닭고기 전문존 선봬
[이코노믹데일리] 이마트가 대형마트 업계 최초로 구이용 닭고기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닭구이닭’ 매대를 선보였다. 기존 브랜드 별로 진열하는 방식에서 고객의 수요에 맞게 구이용 닭고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7일 이마트에 따르면 구이용 닭고기는 일반 생닭과 달리 간이 돼 있도록 염지를 하거나, 부위별로 어울리는 소스를 함께 동봉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일정 크기와 바른 모양으로 자르는 등 먹기 좋게 상품화했다. 이마트가 기존 닭고기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은 백숙이나 볶음탕 위주로 계육을 찾던 것에서 점차 구이용으로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다. 지난해 이마트 계육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가량 신장했다. 다리살과 북채는 각각 49%, 10% 신장하는 등 부분육 매출이 14% 늘며 전체 계육 매출 신장율을 크게 상회했다. 반면 백숙 등으로 많이 활용하는 통마리 형태의 생닭은 오히려 매출이 5% 줄었다. 그 결과 전체 생닭 중 부분육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3년 41.4% 수준에서 지난해 46.1%로 늘었고, 올해는 50.2%로 절반을 넘어섰다. 신동훈 이마트 계육바이어는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설비 자동화에 일부 수작업까지 더 했지만 통합매입을 통한 물량 확대 등으로 가격은 오히려 10% 가량 낮췄”며 “물가부담은 줄이면서도 다양한 구이용 육류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2025-05-07 10:02:5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KISA, SKT 해킹 관련 악성코드 8종 추가 발견… SKT '조사 중 사안'
2
성남지역 새마을금고, 1700억 부당대출 사고 발생
3
배터리 패권 경쟁 속 韓中 동맹 시동… 에코프로비엠, CATL과 협력 추진
4
이창용 한은 총재 "환율 하단 판단 일러…변동성 대응 중요"
5
SKT 이어 CJ까지…CJ올리브네트웍스 인증서도 해킹… 악성코드 유포에 악용
6
정부 "韓 의약품, 美 안보에 위협 아냐…관세 불필요" 공식 의견 제출
7
[유통가 사모펀드 쇼크] ④ 사모펀드 규제,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8
한수원, 체코 원전 계약 서명 또다시 '빨간불'…법원 제동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흥국'에 드리운 복귀의 망령…'금융 농락' 이호진 전 회장에게 경영을 또 맡기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