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2.12 수요일
눈
서울 1˚C
눈
부산 1˚C
눈
대구 1˚C
눈
인천 1˚C
눈
광주 -0˚C
눈
대전 -1˚C
눈
울산 2˚C
흐림
강릉 3˚C
비
제주 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대신경제연구소'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대신경제연구소, '주주총회 현안 점검 포럼' 실시
[이코노믹데일리] 대신경제연구소가 올해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기업들의 거버넌스 주요 이슈를 확인하는 현안 점검 포럼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포럼은 상장기업 기업활동(IR) 담당 직원이 참석해 '2025년 주주총회 현안 점검'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기업 경영권 분쟁', '자기주식 활용', '상법 개정안' 등 주주총회에서 논의될 수 있는 주요 쟁점과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연사에는 황현영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임성철 비사이드 코리아 대표이사, 김형균 차파트너스 상무 등이 자리했다. 이들은 주요 가처분 신청과 주주총회, 자기주식 제도 개선, 주주총회 의결권 대리인 행사, 기관투자자가 바라본 2025년 주주총회 이슈 등을 설명했다. 황 연구위원은 "최근 의안 상정 가처분 신청 등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는 기업 인수합병의 활성화에 따른 경영권 분쟁과 소수주주권의 인식 제고의 영향이 크다"고 말하며 기업 대응 방안을 소개했다. 다음으로 김 상무가 소액주주연대 활동과 투자자의 연중 인게이즈먼트가 증가 및 대응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 세션에서 포럼 연사와 기업 담당자간 거버넌스 이슈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안상희 대신경제연구소 거버넌스컨설팅 센터장은 "거버넌스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주주총회 전 선제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기업들이 트렌드를 반영한 효과적인 주주총회 대응 전략을 수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2-11 17:33:2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북적이는 BYD 전시장, 썰렁한 타 브랜드 전시장…가격 경쟁력 통했다
2
삼성전자의 로봇 야심…휴머노이드 시장 게임 체인저 될까
3
거대어 LG CNS는 왜 쓰러졌나
4
의료용 AI 만든다는 오픈AI·구글, 국내 기업도 속도 낸다
5
리플, 국내 거래소에서 '엑스알피'로 명칭 변경…혼동 방지 목적
6
업비트, 2차 제재심마저 '안갯속'…금융당국 '장고' 길어지나
7
최악의 건설경기 침체에... 건설사, 올들어 하루 10건꼴로 폐업
8
삼성전자,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본격 진출…"장기 전략이 관건"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편집인 칼럼] 우리 기업이 트럼프 관세정책을 피할 수 있는 방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