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5 월요일
맑음
서울 12˚C
흐림
부산 13˚C
구름
대구 11˚C
맑음
인천 11˚C
흐림
광주 15˚C
흐림
대전 10˚C
흐림
울산 14˚C
맑음
강릉 13˚C
흐림
제주 18˚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대천김'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양반김 1만원 시대"…동원F&B, 김 평균 가격 15% 인상
[이코노믹데일리] 조미김 시장 점유율 1위 동원F&B가 다음 달 1일부터 김 평균 가격을 인상한다. 조미김 가공 전 원재료인 원초 가격 급등에 의한 것으로, 대표 제품인 ‘양반 들기름김’은 1만원을 넘게 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동원F&B는 김 평균 가격을 15%가량 올린다. 인상가는 대형마트와 편의점, 온라인 등 전 판매 채널에 적용된다. 대표 제품인 동원 ‘양반 들기름김(4.5g 20봉)’은 15.8% 오른 1만980원이며, ‘양반 참기름김(식탁 9봉)’은 14.6% 오른 5480원이 된다. 동원F&B는 가격 인상의 이유로 김의 원료인 원초 가격의 인상을 들었다. 실제로 김 원초 가격은 전년 대비 약 2배가량 상승했다. 이는 글로벌 작황이 부진해 공급은 줄어든 반면, K-푸드 인기로 글로벌 김 수요는 증가했기 때문이다. 김 물가 상승률은 올해 1월 1.2%에서 2월 3.1%, 3월 6.6%에 이어 지난달 10.0%로 상승 폭을 계속 키웠다. 동원F&B 관계자는 “원초 가격 급등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를 감내하기 어려워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CJ제일제당은 이달 초 김 가격을 11∼30% 인상했다. ‘CJ비비고 직화 들기름김(5g 20봉)’, ‘CJ 비비고 직화 참기름김(4.5g 20봉)’은 11% 올린 9980원으로, ‘CJ 명가 재래김(4g 16봉)’은 30% 올린 6980원으로 가격을 변경했다. 김 전문업체인 광천김과 대천김, 성경식품도 이달부터 주요 제품 가격을 10∼30%가량 인상했다.
2024-05-24 15:55:2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지다혜의 알쓸보카] 넷플릭스 품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구독료 할인카드 총집합
2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3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4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5
넥슨, '2024 던파 페스티벌: 중천' 폭탄 소동 속에서도 성공적 마무리
6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7
삼성전자 HBM, 엔비디아 납품 기대 ↑…젠슨 황 "승인 빠르게 작업 중"
8
오픈AI, 웹브라우저 개발 및 삼성전자 협력 논의…구글에 도전장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