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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렉트론코리아, 세미콘 코리아 참가..."넷제로 앞장설 것"
19일 세미콘 코리아 2025 행사에서 방문한 관람객들이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부스를 구경하고 있다. [사진=김지영 기자]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최대 반도체 박람회 '세미콘 코리아 2025' 개막일인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현장은 반도체 산업 관계자들과 기업 관련자,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입구부터 긴 줄이 늘어섰고 전시장은 반도체에 대한 열기로 가득했다. 올해 행사는 '엣지를 선도하다'를 주제로 첨단 기술의 발전 속에서 반도체 산업혁신을 이끌 엣지 기술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외 500개 내외 기업체가 참가해 2300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세미콘 코리아 2025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 도쿄일렉트론코리아도 수많은 관람객들로 붐볐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반도체 제조 장비 제조 및 부품 조달 기업이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넷제로(온실가스 순 배출량 제로화)와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달성을 목표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날 도쿄일렉트론코리아 관계자는 "2030년 정도가 되면 세계 에너지 부분이 한계점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며 "넷제로와 RE100 달성을 목표로 생산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20조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반도체 업계에서 4위 정도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치며 "탄탄한 자본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기술을 진단하는 기술 혁신도 꾀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스 한켠에서는 관람객 참여 이벤트와 채용설명회도 진행되고 있었다. 취업준비생 등 관람객들을 고려해 인재 채용 상담은 시간대별로 이뤄졌다. 채용설명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시간 간격으로 진행되며 전시 기간 동안 현장을 방문해 설문지 작성을 통해 사전 등록하면 된다. 부스 한편에서는 도쿄일렉트론코리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인증 사진을 찍으면 열쇠고리 등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날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전시장 앞에서 만난 한 취업준비생(27)은 "반도체 업계 현황이 궁금해서 세미콘 코리아를 찾았다"며 "도쿄일렉트론코리아와 ACXELIS 등 기업 부스를 돌아다녀봤는데 확실히 직접 방문하니까 여러가지 볼 것이 많았다"고 말했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 관계자는 "기업 분들이 주요 고객이기 때문에 전영현 부회장 등 서플라이어(공급 회사)가 많이 와 기술 개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며 "채용설명회도 진행하고 있어 학생들도 많이 방문하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5-02-19 18: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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