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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3분기 영업익 669억원…전년比 6.1%↑
[이코노믹데일리] 동원F&B가 올 3분기 선방한 성적표를 받았다. 참치액과 명절 선물세트 판매가 늘었고, 자회사의 실적도 성장세를 나타냈다. 동원F&B의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66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2203억원으로 1.1% 증가했다. 별도 기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5917억원, 영업이익은 16.3% 늘어난 484억원이다. 동원F&B 측은 “국물요리, 냉동식품 등 가정간편식(HMR)과 유제품 부문이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이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자회사인 종합식품기업 동원홈푸드도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 동원홈푸드는 단체급식 및 급식 식자재 사업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나타냈고, 조미식품 사업도 저당·저열량 소스 전문 브랜드 ‘비비드키친’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매가 늘며 안정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참치액, 간편식 등 일반 식품 부문의 꾸준한 성장과 자회사 동원홈푸드의 외형 확장으로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며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투자도 과감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01 18:05:32
"전략 품목 안정적 성장"…동원F&B, 2분기 영업익 5.4%↑
[이코노믹데일리] 동원F&B가 참치액, 즉석밥, 펫푸드의 판매 확대와 유제품 부문의 견조한 성장세로 올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동원F&B의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조615억원, 영업이익은 28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9%, 5.4% 증가했다. 상반기(1~6월)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2% 오른 788억원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1806억원으로 2.2% 올랐다. 이번 호실적은 앞서 설비투자를 진행한 참치액, 즉석밥, 펫푸드 등 전략 품목이 안정적인 성장을 기록한 덕분이다. 기능성 우유와 자연치즈 등 차별화된 신제품을 선보인 유제품 부문과 제로 칼로리를 앞세운 음료 부문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연결 자회사도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 동원홈푸드는 고물가 및 외식 경기 불황으로 구내식당 이용자가 늘면서 단체급식 및 급식 식자재 사업의 고성장이 이어졌다. 또한 저칼로리, 저당 소스 전문 브랜드 ‘비비드키친(VIVID KITCHEN)’을 통해 B2B(기업 간 거래) 조미식품 시장을 넘어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 동원F&B 관계자는 “대형 제품 및 브랜드 육성에 집중하는 한편 신규 K-푸드 발굴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01 15:06:31
동원F&B, 온라인 사업 부문 자회사 '동원디어푸드' 흡수합병
[이코노믹데일리] 동원F&B가 온라인 사업 부문 자회사인 동원디어푸드를 흡수합병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동원F&B와 동원디어푸드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의 합병을 결의했다. 예정 합병 기일은 8월 31일이며, 신주 발행이 없는 무증자합병으로 합병비율은 1대 0이다. 합병 후 동원디어푸드는 소멸하고 동원F&B가 모든 지위를 승계하며, 사명은 동원F&B로 유지된다. 합병 법인의 대표는 동원F&B 김성용 대표가 맡는다. 양사 간 합병은 동원F&B가 동원디어푸드를 흡수 합병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동원디어푸드는 동원F&B가 지분 100%를 소유한 완전 자회사로, 지난 2021년 동원F&B의 온라인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됐다.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유통업계가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없어지고 통합되는 트렌드에 맞춰 동원F&B도 통합 시너지를 내기 위해 온라인 사업 부문의 흡수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24-06-19 17:52:15
"양반김 1만원 시대"…동원F&B, 김 평균 가격 15% 인상
[이코노믹데일리] 조미김 시장 점유율 1위 동원F&B가 다음 달 1일부터 김 평균 가격을 인상한다. 조미김 가공 전 원재료인 원초 가격 급등에 의한 것으로, 대표 제품인 ‘양반 들기름김’은 1만원을 넘게 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동원F&B는 김 평균 가격을 15%가량 올린다. 인상가는 대형마트와 편의점, 온라인 등 전 판매 채널에 적용된다. 대표 제품인 동원 ‘양반 들기름김(4.5g 20봉)’은 15.8% 오른 1만980원이며, ‘양반 참기름김(식탁 9봉)’은 14.6% 오른 5480원이 된다. 동원F&B는 가격 인상의 이유로 김의 원료인 원초 가격의 인상을 들었다. 실제로 김 원초 가격은 전년 대비 약 2배가량 상승했다. 이는 글로벌 작황이 부진해 공급은 줄어든 반면, K-푸드 인기로 글로벌 김 수요는 증가했기 때문이다. 김 물가 상승률은 올해 1월 1.2%에서 2월 3.1%, 3월 6.6%에 이어 지난달 10.0%로 상승 폭을 계속 키웠다. 동원F&B 관계자는 “원초 가격 급등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를 감내하기 어려워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CJ제일제당은 이달 초 김 가격을 11∼30% 인상했다. ‘CJ비비고 직화 들기름김(5g 20봉)’, ‘CJ 비비고 직화 참기름김(4.5g 20봉)’은 11% 올린 9980원으로, ‘CJ 명가 재래김(4g 16봉)’은 30% 올린 6980원으로 가격을 변경했다. 김 전문업체인 광천김과 대천김, 성경식품도 이달부터 주요 제품 가격을 10∼30%가량 인상했다.
2024-05-24 15: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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