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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취약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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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해외여행보험 '해외 2시간 항공지연 특약' 출시 外
[이코노믹데일리] 삼성화재, 해외여행보험 '해외 2시간 항공지연 특약' 출시 삼성화재가 2시간 이상 해외출발 항공기 지연·결항을 실손 보장하는 '항공기 지연(2시간 이상)·결항 손해(실손형) (국내 출국 제외) 특약'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약은 해외공항에서 국내공항으로 입국하는 항공편·해외공항에서 출국하는 모든 항공편의 경유·이동에서 2시간 이상 지연·결항 시 발생하는 손해를 최대 50만원까지 실손 보장해준다. 해외에서 항공 지연 시 항공편을 기다리는 동안 발생한 식음료·숙박·편의시설 등의 비용이 보장 대상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국내·외 어디서든 항공편이 2시간 이상 지연돼도 보상하는 삼성화재 해외여행보험과 함께라면 고객의 즐거운 여행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B손보, 25년 제3차 소비자평가단 발표회 개최 DB손해보험이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2025년 제3차 소비자평가단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 주제는 '금융 취약계층 가입·보호 프로세스 점검'으로 금융 취약계층 대상 서비스 개선 사항이 제안됐다. 주요 사항은 △금융 취약계층 전용 상담 서비스 제공 △디지털 취약계층 금융 교육 확대 △외국어 안내 서비스 강화 등이며 향후 DB손보 서비스에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DB손보는 평가단 활용 외에도 자사 금융소비자보호지침에 따라 자체적으로 금융 취약계층 대상 서비스 실태에 대해 점검·공유하고 개선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DB손보 관계자는 "금융 취약계층 권익 보호는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필수 사항"이라며 "상대적으로 소외된 이들의 접근성과 편의성 제고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손보, 건강보험 만기 최대 100세까지 확대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자사의 '무배당 건강보험' 만기를 기존 80세에서 최대 100세까지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손보 건강보험은 암·뇌혈관질환·허혈성심장질환 등 3대 질환을 중심으로 △암 진단비 △유사암 진단비 △응급실 내원 진료비 등의 기본 보장을 제공한다. 이번 개정으로 고객은 60세부터 최대 100세까지 5년 단위로 만기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암·직장생활·생활 습관 등 고객 특성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특약 패키지 8종을 운영하고 있어 고객이 직접 보험을 설계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을 통한 비대면 가입이 가능하다. 카카오페이 손보 관계자는 "이번 개정은 사용자 요청을 반영함과 동시에 늘어나는 기대 수명 속에서 노후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보장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큐핏, 흥국생명 PV가격자동산출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보험요율산출 솔루션 기업 큐핏이 흥국생명과 보험상품개발 주요 업무에 'QPM_PV(가격자동산출)'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큐핏은 개인 담당자별 신상품 개발 및 비효율적인 갱신상품관리 방식을 디지털화, PV(보혐료 준비금) 자동 산출·갱신상품 관리 자동화 분야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세부 사업 범위는 △정보 관리 및 처리 자동화 △산출식 표준화 관리 △PV 산출 자동화 △판매준비 관련 자료 산출 등이다. 정건영 큐핏 대표는 "지난해 업계 최초 손보사 상품 계발 업무에 신계약 PV 산출 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연구 개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며 "올해 생·손보사에 솔루션을 공급해 각 사의 상품개발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5-08-28 07:50:28
유영상 SKT 사장, 해킹 사태 사과…'번호이동 위약금 면제 검토'
[이코노믹데일리]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최근 발생한 유심(USIM) 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며, 가입 해지 시 위약금 면제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사장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번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해 재차 사과드린다"며 "초기 대응에 있어 미숙한 점이 많았다. 상황을 돌려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해킹으로 인한 가입자 정보 유출 경과와 회사의 대응 상황을 설명했다. 유 사장은 물리적인 유심 교체에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언급하며 "유심보호서비스를 먼저 가입해 주면 유심 교체에 버금가는 수준의 안전을 장담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저 역시 유심 교체를 하지 않고 유심보호서비스로 충분하다고 판단, 서비스에만 가입했다"고 덧붙이며 해당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이라도 유심 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 발생 시 회사가 100%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해외 로밍 이용 시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이 어려운 문제에 대해서는 출국 전 공항에서 교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번 사태가 명백한 회사 귀책사유인 만큼 약정 기간 중 다른 통신사로 이동하려는 고객에게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는 지적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은 위약금 면제 또는 경감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유 사장은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반복했다.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역시 회사 귀책사유에 따른 위약금 면제 가능성에 대해 "법률 검토 중에 있다"고 답했다. 한편 SK텔레콤의 정보보호 투자 규모와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 방안에 대한 질의도 이어졌다. 유 사장은 유심 물량 확보와 관련해 "기존 100만 개는 소진 중이며 5월 말까지 500만개, 6월 말까지 추가 500만개 등 총 1000만개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디지털 취약계층의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지원을 위해 별도로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4-30 11: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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