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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 발매…자신감 넘치는 더블 타이틀로 컴백
[이코노믹데일리]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가 오는 3일 오후 6시(KST)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4월 발표한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더블 타이틀곡 ‘레블 하트(REBEL HEART)’와 ‘애티튜드(ATTITUDE)’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된다. 아이브는 지난해 11개월 간 진행된 월드 투어에서 19개국 28개 도시, 37회 공연을 소화하며 무대 경험과 음악적 역량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번 앨범은 이러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팬들에게 한층 성숙한 음악과 진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멤버 개개인의 음색과 음역을 고려해 최적의 곡들을 선별, 아이브 고유의 자신감과 에너지를 그대로 담아냈다”며 앨범 제작 과정을 설명했다. 더블 타이틀곡 중 ‘애티튜드’는 미국 싱어송라이터 수잔 베가의 ‘Tom’s Diner’를 샘플링해 중독성 있는 리듬과 멜로디가 특징이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움츠리면 뭐할 건데 / 행운은 늘 내 편인 걸”이라는 가사가 아이브 특유의 당당한 태도와 자기 확신을 잘 드러내며 큰 관심을 받았다. 서지음 작사가와 멤버 장원영이 참여해 가사에 아이브만의 개성과 음악적 성장을 녹여냈으며 이번 신보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아이브 스타일’의 변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컴백 때 선공개했던 ‘레블 하트’를 통해 음악방송에서 5관왕을 달성하며 국내외 음원 차트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로 인해 이번 앨범 역시 ‘아이브 신드롬’의 재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아이브는 데뷔 이래 ‘자기 확신’과 ‘주체적인 자신감’을 강조해왔으며 이번 앨범에서는 ‘나’에서 출발하여 ‘우리’로 확장된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서현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와 A&R팀은 “다양한 작곡가와의 협업을 통해 아이브에게 가장 적합한 음악적 색채와 스타일을 구현하는 데 주력했다”며 이번 앨범 제작 과정에 대해 상세히 밝혔다. 멤버들이 직접 가사 작업에 참여해 곡에 자신들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점도 눈에 띈다. 특히 멤버 장원영은 타이틀곡 작사에 처음 도전하며 새로운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5-02-02 16:43:35
아이브, 미니앨범 '아이브 엠파시'로 2월3일 컴백
[이코노믹데일리] 아이브(IVE)가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 발표를 앞두고 독특한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그룹은 지난 30일 공식 SNS를 통해 안유진, 이서, 리즈의 개별 포토를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 멤버는 재킷과 셔츠, 프릴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매치해 자신들만의 색깔을 드러냈다. 안유진은 앞머리를 가위로 자르는 듯한 포즈와 함께 “A bad haircut is no big deal-it’ll still look like my style”라는 문구로 당당한 태도를 나타냈다. 이서는 얼굴에 크림을 묻힌 채 “If the cake I worked hard on gets ruined, I'll just play with it”라는 문구를 통해 돌발 상황도 유쾌하게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리즈는 퍼즐 조각을 입에 물며 “Even what's unfinished can be considered complete”라는 메시지로 긍정적 마인드를 제시했다. 특히 각 멤버의 인서트 컷이 포함된 이번 콘셉트 포토는 이전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이브는 이미 지난 13일 선공개곡 ‘레블 하트(REBEL HEART)’로 국내외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으며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 등 여러 음악 프로그램에서 연이어 1위를 차지하며 컴백의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애티튜드’는 바꿀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나만의 태도로 유쾌하게 대처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아이브는 오는 2월 3일 오후 6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아이브 엠파시’를 발표할 예정이며 타이틀곡 ‘애티튜드’를 중심으로 음악방송과 다양한 콘텐츠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2025-02-02 12:25:10
아이브, '아이유의 팔레트'서 월드 투어 비하인드+신곡 '레블 하트' 라이브 최초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아이유의 팔레트’에 출연, 라이브 무대와 진솔한 토크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 공개된 ‘아이유의 팔레트’ 31번째 에피소드에서 아이브는 아이유와 훈훈한 케미를 뽐냈다. 아이브는 월드 투어 소감과 함께 아이유와 공연장이 겹쳤던 에피소드를 전하며 서로의 공연에 게스트로 서지 못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아이브는 11개월간의 첫 월드 투어 소회를 밝혔다. 가을은 “마지막 한 곡을 남겨두고 팬들을 보는데 ‘온 세상에서 오늘 하루만큼은 내가 제일 행복해’라는 표정으로 저를 보더라. 그 미소를 보며 눈물이 났다”며 감동을 전했다. 아이브는 지난 13일 발매된 세 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선공개 타이틀곡 ‘레블 하트(REBEL HEART)’ 라이브를 최초 공개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강렬한 무대에 아이유는 “노래가 참 좋은 것 같다”며 극찬했다. 2월 3일 공개될 신보에 대해 장원영은 “‘러브 다이브’를 통해 셀프 러브를 이야기했다면 이번엔 ‘공감’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고 레이는 “이전과 다른 표정과 제스처를 쓰는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롤라팔루자’ 무대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아이유가 헤어 피스 관련 돌발 상황을 재치 있게 대처한 안유진을 칭찬하자 안유진은 “공들인 무대가 우스워 보일까 봐 화가 났다. ‘That’s my style’ 가사에 맞춰 짧아진 머리카락을 돌렸다”고 밝혔다. ‘배디’에서 저음 래핑을 선보인 장원영은 “항상 랩을 해보고 싶었는데 ‘배디’에서 싱잉 랩 파트를 축제니까 내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해봤다. 좋게 봐주셔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아이유와 아이브는 ‘컬러 스위치’ 코너에서 서로의 곡을 재해석했다. 아이유는 아이브의 ‘일레븐’을 아이브는 아이유의 ‘홀씨’를 여섯 멤버의 환상적인 음색과 유니크한 싱잉 랩으로 소화, 역대급 무대를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아이브는 “선공개된 ‘레블 하트’와 2월 3일에 공개될 앨범 그리고 ‘아이유의 팔레트’도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이브는 2월 3일 세 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 및 더블 타이틀곡 ‘레블 하트’, ‘애티튜드’로 컴백한다.
2025-01-21 17: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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