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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계란프라이데이'로 신선식품 신뢰도 UP…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
[이코노믹데일리]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배민이 계란을 테마로 한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 '배민 계란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배민 계란프라이데이 캠페인은 계란을 통해 배민 신선식품 배달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강화하고 장보기 경험을 유쾌하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오프라인 캠페인은 오는 11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XYZ 서울에서 팝업스토어 형태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3종 미니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한계란 없는 도전 게임존'을 만날 수 있다. 게임 참여 완료 방문객은 B마트와 배민장보기·쇼핑 5000원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 B마트의 신선식품 관리-배달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배민장보기 한계란 없다 전시존'도 마련돼 있다. 전시존에서는 B마트에서 직접 만든 배민이지 제품 큐레이션과 1+1 두 계란국 패키지를 만날 수 있다. 아울러 B마트에 입점한 하겐다즈, 라라스윗, 롯데칠성, 동국제약 등의 브랜드에서 준비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배민 애플리케이션(앱)에서는 오는 15일까지 계란 중심 장보기·쇼핑 물품 초특가 온라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B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 GS 더 프레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이 참여해 계란을 포함한 장보기 필수템 1+1행사가 진행된다. 또 인기 장보기 상품을 최대 55% 할인하고 3만7000원 쿠폰팩을 제공한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배민 계란프라이데이 캠페인을 통해 배민 장보기와 쇼핑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자 했다"며 "배민 고객들의 신선식품 배달 신뢰도를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5-09 14:28:47
롯데칠성 증류식 소주 '여울', 여름 성수기 앞두고 패키지 개편
[이코노믹데일리] 롯데칠성음료의 증류식 소주 ‘여울’이 패키지 개편을 단행했다. 18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여울의 새로운 패키지는 디자인의 기본 콘셉트인 ‘이응(ㅇ)’으로 표현한 여울물에 비친 달의 모습, 여울이 흐르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여울 병뚜껑의 높이를 늘려 개봉 편의성을 높였고 캡씰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안정성을 더했다. 제품 라벨을 하얀색에서 검정색으로 바꿔 라벨 주목도를 높였다. 병 모양 역시 병어깨의 각도를 조절해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높였고 병의 폭을 늘리고 높이를 줄여 병을 잡을 때의 그립감을 개선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여울은 80여 년의 양조 기술을 가지고 있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라며 “입점 및 진열률 확대 등 소비자 접점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4-18 09:57:13
'4조 클럽' 진입 롯데칠성음료, 소비 부진에 작년 영업이익 12%↓
[이코노믹데일리]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매출 ‘4조 클럽’ 진입에 성공했으나 내수 소비 부진과 원재료비 상승 등으로 영업이익이 하락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8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은 4조245억원으로 24.8%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600억원으로 64% 줄었다. 개별 기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9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5.6% 늘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9233억원과 217억원이었다. 4분기 실적 가운데 음료 부문은 매출이 4014억원으로 전년보다 5.5%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210억원 줄어 8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작년 4분기 음료 사업 성장 둔화는 내수 소비 둔화와 갑작스러운 추위 등으로 인한 영업 환경 악화 탓”이라며 “설탕과 오렌지, 커피 등 원재료비 증가와 고환율에 따른 대외환경 악화, 사업 경비 부담이 지속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에너지 음료는 집중력 강화와 야외 활동 시 에너지 보충 등 수요 증가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22.2% 늘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 음료 카테고리도 스포츠와 야외 활동 증가 및 전년 2분기에 출시한 ‘게토레이 제로’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매출이 10.4% 증가했다. 음료 수출의 경우 ‘밀키스’, ‘알로에주스’ 등이 미국과 일본, 동남아시아 등 약 50개국에 판매되면서 수출 실적이 전년 동기보다 개선됐다. 롯데칠성은 음료 부문의 확대되는 제로 슈거(무당)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향을 더한 ‘칠성사이다 제로’와 ‘펩시 제로슈거’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주류 부문에선 매출이 1922억원으로 2.4% 줄었다. 영업이익은 91억원으로 94억원 늘면서 흑자 전환했다. 주류 부문 1∼4분기 누적 매출은 8134억원으로 1.2% 늘었고, 영업이익은 347억원으로 3.4%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작년 4분기 기준 주류 사업은 경기 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새로’를 중심으로 소주 부문만 전년보다 6.5%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와 ‘크러시’ 브랜드가 있는 맥주는 매출이 148억원으로 59억원(28.4%) 감소했다. 작년 주류 카테고리별 연간 매출은 소주가 6.5% 늘었고, 맥주는 2.3% 증가했다. 글로벌 부문의 작년 4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309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7% 늘었고, 영업이익은 104억원으로 592.6% 성장했다. 1∼4분기 누적 매출은 1조2456억원으로 192.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35.1% 증가했다. 특히 해외 자회사 중 필리핀 법인은 작년 4분기 매출이 2600억원으로 7.1%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38.9% 증가한 31억원으로 138.9% 증가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올해 글로벌 부문은 자회사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보틀러 사업 글로벌 확장을 검토 중으로 미국 등 선진시장의 보틀링 사업 확대도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2-10 18:24:07
롯데칠성음료, 생성형 AI로 제품 검토 효율성·정확성 높인다
[이코노믹데일리] 롯데칠성음료가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제품 라벨 표시사항 검토 시스템(AILISS)’을 구축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광학 문자 인식(QCR), AI 에이전트, 검색 증강 생성(RAG) 등 AI 기술을 활용해 제품 라벨 표시사항 검토를 자동화했다. 제품 관련 정보와 식품안전나라 품목 정보 등을 직원이 수작업으로 검토하는 것에서 벗어나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정확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시스템을 구축했다. 광학 문자 인식 기술은 라벨 이미지에 대한 학습을 통해 디자인 요소가 포함된 복잡한 글자체도 95% 정확도로 인식이 가능해 다양한 제품 라벨을 인식할 수 있다. 글자를 추출하고 생성형 AI를 통해 식품 유형, 원재료, 영양성분 등 검토가 필요한 정보를 분류한다. AI 에이전트 기술은 AI가 독립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오류를 검증하는 등 제품 라벨 정보 검토 과정을 자동화했다. 오탈자 검증뿐만 아니라 추출된 글자를 도식화하고 연구 보고서, 체크리스트와 연동시켜 내역을 검증한다. 국내 식품사 최초로 기존 수기 작업을 AI가 대신 수행해 30분 이상 소요되던 제품 라벨 검토 시간을 50% 이상 단축하고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검색 증강 생성 챗봇은 직원이 일일이 검색하고 검증했던 방대한 양의 법령 정보를 AI 챗봇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검토하고 답변하는 시스템이다. 반복적이고 단순한 법령 문의 건 50%를 챗봇을 통해 처리함으로써 법률 검토 및 문의 답변에 소요되는 업무 시간을 줄였다. 또한 표시사항 위반에 따른 법적 위험 요소를 방지할 수 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AILISS 시스템은 단순한 자동화 도구를 넘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 지속적으로 기술을 혁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2-03 10:13:20
롯데칠성, 논알코올 맥주 '클라우드 논알콜릭'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롯데칠성음료가 Z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논알콜 맥주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클라우드만의 맛과 향을 그대로 구현한 ‘클라우드 논알콜릭’을 출시했다. 20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클라우드 논알콜릭은 특수 효모를 사용해 발효시 알코올 생성을 제한하는 클라우드만의 발효 공법이 적용됐으며 맛과 향의 소실을 줄이기 위해 인위적인 알코올 분리 과정을 거치지 않는 생산 공정으로 만들었다. 원재료는 독일산 노블홉과 호주, 캐나다산 맥아 등이 쓰였다. 이번 제품은 알코올 도수 1도 미만의 저칼로리 비알코올 맥주(350㎖ 기준 50㎉)로 클라우드의 브랜드 패밀리룩 디자인을 적용해 브랜드 통일성을 높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일러스트레이터 이규영 작가와 함께한 ‘완벽한 일상메이트, 논알코올 맥주’라는 컨셉의 콜라보 삽화를 칠성몰, 네이버스토어 등 온라인 몰에 공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오는 2월에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 현장에서 샘플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클라우드 논알콜릭이 소비자들의 즐거운 일상에도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1-20 14: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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