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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Good goodbye 2025' 진행
[이코노믹데일리] 롯데쇼핑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은 오는 31일까지 연말 기획전 'Good goodbye 2025'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맞춰 선물 및 생활필수품 수요를 반영한 실속 있는 브랜드별 주력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다우니, 한샘, 광천김, 오설록, 어그, 헤지스, 룩캐스트, 메트로시티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다우니 섬유유연제,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크림, 아비브 약산성 시트 마스크 핏 대용량 기획, 오설록 프리미엄 티 컬렉션 등이 준비됐다. 롯데온 앱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앱쁠딜' 상품도 있다. 홈파티용 오설록 그린티 롤케이크와 크리스마스 스낵 선물세트를 비롯해 만석정 스지탕, 천일볶음밥 등 식료품을 한정 혜택가로 판매한다. 특히 온누리스토어 상품 구성을 확대해 쇼핑의 폭을 넓혔다. 할인 혜택도 강력하다. 행사 1주 차에는 최대 20% 할인과 7% 카드 결제 혜택, 2주 차에는 10% 중복 쿠폰과 앱 전용 카카오페이 결제 시 1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또 매일 선착순으로 최대 3만 엘포인트(L.POINT)를 즉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지급된 포인트는 발급일 익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새해를 맞이하는 포인트 응모 행사도 운영한다. 행사 기간 응모한 고객 중 2026명을 선정해 내년 1월 2일에 사용할 수 있는 엘포인트를 지급한다. 당첨 결과는 롯데온 앱 푸시 메시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롯데온 관계자는 "2025년을 마무리하며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포인트와 할인 혜택을 통해 마지막까지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3 09: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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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품질도 잡았다" K-뷰티 실속템 인기
[이코노믹데일리] 물가가 오를수록 소비자들은 ‘좋은 품질을 합리적인 가격에’ 찾는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2.1% 상승했다. 이에 따라 뷰티 시장에서도 ‘가성비’가 핵심 키워드로 부상했다. 소비자들은 지갑 사정이 빠듯해진 만큼 ‘가격 대비 만족도’를 기준으로 화장품을 고르는 경향이 뚜렷해졌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흐름에 맞춰 업계도 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가 중심의 전통적 시장 구조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제품력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실속형’ 브랜드들이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국내 최초 새치케어 샴푸로 주목받은 모다모다는 탈모케어 라인 ‘블루비오틴 스칼프’로 가성비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 제품군은 다이소 전용으로 출시돼 샴푸·트리트먼트·두피 스케일러·버블마스크·앰플 등 7종 전 제품이 5000원 이하다. 시중 탈모케어 제품(3만~5만원대)과 비교하면 10분의 1 수준이다. 대표 제품 ‘두피가글 스케일러’는 브러시 일체형 용기와 거품 제형을 도입해 각질과 피지를 손쉽게 제거하도록 설계됐다. 또 ‘스칼프 샴푸’에는 독일산 맥주효모 10만ppm과 고순도 비오틴을 함유했으며, ‘2000샷 스칼프 앰플’에는 독자 기술 ‘딥인젝션’ 공법이 적용돼 유효 성분이 두피 깊숙이 흡수된다. 전 제품이 식약처 기능성 인증을 획득해 ‘가성비 탈모케어’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실제 전국 다이소 매장에서는 10회 이상 리오더가 이어졌으며, 다이소 온라인몰 뷰티 카테고리 일일·주간 1위를 차지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는 초저가 기초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이며 실속 소비 흐름에 합류했다. 클렌징폼, 토너, 세럼 등 8종 제품을 3900~5900원으로 책정, 출시 직후 초도 물량이 3일 만에 완판됐다. 제품에는 히알루론산·세라마이드·시카 등 성분을 피부 타입별로 세분화해 적용했으며, 저분자 히알루론산(300DA)을 포함한 11종 복합 히알루론산을 함유했다. 전 제품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무신사는 글로벌 ODM 기업 코스맥스와 공동 개발을 통해 가격은 낮추고 품질 기준은 유지, ‘가성비 스킨케어 시장’의 선도 브랜드로 부상했다. VT코스메틱은 편의점 CU와 손잡고 대표 색조 라인 ‘컬러 리들샷’ 미니 3종(시카·비타·수분)을 7900원에 출시했다. 본품과 동일한 포뮬러를 적용하면서 용량만 줄여 접근성을 높인 전략이다. ‘리들샷’은 모공보다 14배 얇은 ‘시카 리들’을 통해 유효 성분을 피부에 미세하게 전달한다. 색상별로 △시카(피부 진정) △비타(미백) △수분(보습) 기능을 강화했으며, 에어리스 펌프 용기로 내용물 변질을 최소화했다. CU의 전국 유통망과 결합된 VT의 색조 제품은 ‘편의점 뷰티’ 시장 확산의 기폭제가 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이마트 전용 브랜드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를 통해 고효능 스킨케어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있다. 지난 4월 첫 시리즈 이후 누적 10만개 이상 판매되며 흥행에 성공, 최근에는 ‘세라마이드 펩타이드 영양 장벽’ 라인(5종)을 4950원에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세라마이드 5종과 펩타이드 5종을 함유, 손상된 피부 장벽의 85.1% 개선 효과가 검증됐다. 일부 제품에는 마사지볼 일체형 패키지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저속노화(Slow-aging) 트렌드를 반영한 실속형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합리적 가격대의 고기능 스킨케어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11번가의 뷰티 브랜드 '싸이닉(SCINIC)'은 다이소 전용 남성 화장품 ‘파워 옴므’ 라인을 3000~5000원대에 선보였다. 올인원 플루이드 3종(하이드로 퍼밍·시카 수딩·비타 톤업), 클렌징폼, 립밤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인원 플루이드는 스킨·로션·에센스 기능을 한 번에 담았고, 클렌징폼은 세안과 쉐이빙 겸용이 가능하다. 립밤은 개인 피부톤에 따라 자연스러운 색 변화를 보여 ‘남성도 부담 없이 쓰는 화장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싸이닉은 GS25, 다이소, 올리브영 등 오프라인 채널을 기반으로 초저가 뷰티 시장의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 중이다. 전문가들은 “가성비가 단순한 가격 경쟁을 넘어 브랜드력의 새로운 척도가 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합리적 가격과 검증된 품질을 모두 갖춘 브랜드만이 불황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가성비 실속템의 약진은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새로운 전략으로 평가된다. 품질 중심의 기술력에 가격 효율성을 더한 브랜드들이 향후 국내외 시장에서 더욱 주목받을 전망이다.
2025-11-10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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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크리스마스 마켓 사전예약, LG생건 홀리데이 세트 外
[이코노믹데일리] ◆ 롯데百, 10일부터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사전예약 롯데백화점은 오는 10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1차 사전 입장권 예약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크리스마스 마켓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 광장에서 열린다. 롯데백화점은 줄 서지 않는 ‘패스트 패스 입장권’을 전년 대비 20%가량 늘린 약 3만장을 판매한다. 마켓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켓 할인 쿠폰 5000원권과 뱅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오후 4시 이후 출입이 가능한 일반 유료 입장권은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찍은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사진 인화 교환권 1매를 포함한다. 오후 4시 이전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한 사전 입장권도 올해 처음 선보일 계획이다. 1차 예약 판매분은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시작일인 이달 20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이용이 가능하다. 2차 사전 입장권과 3차 사전 입장권은 각각 오는 21일과 다음 달 8일에 판매를 시작한다. 올해 크리스마스 마켓은 유럽 정통 크리스마스 마켓의 정취를 계승하면서 움직이는 하트 점등식인 ‘하트 라이트 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스노우 샤워’ 등의 요소가 접목됐다. ◆ LG생활건강 피지오겔, 홀리데이 한정판 기획세트 5종 선봬 LG생활건강 피지오겔이 연말을 맞아 홀리데이 한정판 기획 세트 5종을 선보였다. 3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홀리데이 에디션 패키지 테마는 ‘피부가 잠시 쉬는 곳, 스티펠 마을로의 피부 홀리데이’다. 디자인은 스노우볼 안에 자리한 피지오겔 제품을 중심으로, 주변을 감싸는 따뜻한 빛과 작은 마을의 풍경을 감성적으로 담아냈다. 오너먼트(장식)처럼 빛나는 비주얼은 한 해의 감사함을 전하는 피지오겔만의 따뜻한 홀리데이 분위기를 완성한다.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이번 홀리데이 에디션은 ‘국민 보습 크림’, ‘DMT 페이셜 크림’, ‘레드 수딩 AI 리페어 에센스&크림’, ‘사이언수티컬즈 데일리뮨 앰플 세럼&마스크’, ‘DMT 핸드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 농심, 소방청과 취약계층 화재경보기 1만개 설치 완료 농심은 소방의 날(11월 9일)을 맞아 취약계층 중심 화재경보기 1만개 설치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농심은 지난 2021년부터 소방청과 손잡고 매년 화재 안전의 중요성과 소방관들의 헌신을 알리는 ‘세상을 울리는 안심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경보기 설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1만개를 포함한 화재경보기 누적 설치 수량은 4만개에 이른다. 또한 농심은 ‘세상을 울리는 안심캠페인’을 통해 신라면 영웅소방관 모델로 활동했던 김수련, 김지은, 이승효 소방위의 뜻을 받아 모델료 전액을 순직 소방관 유가족 단체에 기부했다.
2025-11-03 10: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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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 핵심소재, 외국 의존도 심화…"국산화 전략은 선택과 집중 필요"
[이코노믹데일리]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국가첨단전략산업의 핵심소재·부품이 특정 국가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문가들은 모든 분야에서 국산화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며, 고부가가치 분야에 선택과 집중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전략이 현실적이라고 조언한다.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재관 의원이 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첨단전략산업의 핵심소재·부품 대부분이 특정국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차전지 음극재의 핵심 소재인 천연흑연과 인조흑연은 각각 97.6%, 98.8%를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다. 양극재의 핵심인 전구체와 수산화니켈 역시 각각 94.1%, 96.4%를 중국에 의존하며 사실상 중국 없이는 이차전지 생산이 불가능한 구조라는 분석이다. 로봇 산업도 해외 의존도가 높다. 핵심 구동부품의 97.8%를 일본에서 들여오고 있으며 센서와 제어부품은 중국 의존도가 상승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분야 역시 상황은 비슷하다. 차세대 마이크로 LED 핵심소재의 해외 의존도가 90%를 넘어섰고 OLED 핵심 소재인 도판트와 파인메탈마스크(FMM)는 각각 67%, 95% 이상을 해외에서 조달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한국광해광업공단이 관리하는 희소금속 31종 중 20종이 중국 수입에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의 필수 원재료인 니오븀과 규소는 각각 78%, 63%와 이차전지 양극재 핵심소재인 리튬의 전체 수입액 중 65%가 중국이 차지했다. 이들 외에도 갈륨 98%, 흑연 97%, 인듐 93%. 마그네슘 84% 등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첨단전략 산업의 핵심소재도 중국 수입 비중이 높았다. 이와 같이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전반에서 핵심 소재 의존도가 심화되면서 공급망 다각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재관 의원은 "첨단전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만큼 특정국 의존도가 높은 비정상적인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모든 분야에서 완전한 국산화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평가한다. 박영준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명예교수는 “핵심소재와 부품을 모두 국내에서 생산할 필요는 없으며, 고부가가치가 높은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는 전략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재가 절대 부족하면 해외에서 조달하는 것이 맞고, 상대적으로 국산화 가능성이 높은 분야, 예컨대 로봇 구동부품 등은 기술 도전이 필요하다”며 현실적 접근을 강조했다.
2025-10-1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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