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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제70회 현충일 맞아 임직원 가족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 봉사활동
[이코노믹데일리] 롯데건설이 현충일을 앞두고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 77명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은 지난달 3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단장 봉사와 참배, 보훈가정 응원카드 작성, 기부물품 포장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24번 묘역에서의 석재 화병 옮기기, 잡초 제거, 비석 닦기, 조화 및 태극기 꽂기 등 묘역 단장 활동과 더불어, 직접 작성한 응원카드와 함께 국가유공자 보훈가정에 전달할 식료품 100세트 포장 활동이 새롭게 추가됐다. 롯데건설의 현충원 봉사활동은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했으며, 지금까지 19회에 걸쳐 1215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한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봉사단은 현충탑에서 참배한 뒤, 봉사활동을 마치고 전시관을 관람하며 순국선열의 유품과 사진을 돌아보는 추모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 기부금의 3배를 회사가 추가로 기부하는 ‘1:3 매칭 그랜트’ 제도로 조성된 ‘샤롯데 봉사기금’을 통해 진행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 모두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에 고마움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6-02 10:01:43
한독, 경상도 산불 피해 지원… 임직원 성금과 의약품 기부
[이코노믹데일리] 한독이 최근 경상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8000만원 상당의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성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사내 긴급 모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으며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회사도 동일한 금액을 더해 구호 성금을 마련했다. 한독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모금된 성금 2250만원과 4000만원 규모의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약업계 의약품 긴급구호 네트워크'에 동참해 대한적십자사에 2000만원 상당의 의약품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과 물품은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의료 및 생필품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전례 없는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돕고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으는 데 동참했다"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18 15:01:32
크래프톤·펍지 스튜디오, 영남 산불 피해 복구 위해 12억원 쾌척
[이코노믹데일리] 크래프톤과 산하 개발 스튜디오인 펍지 스튜디오가 최근 발생한 영남권 산불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12억360만원의 성금을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국가적 재난 상황 극복에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크래프톤 측은 이번 산불 피해를 사회 전체가 함께 대응해야 할 재난으로 인식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서고자 게임업계 최대 규모의 성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구호 성금은 크래프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액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된 금액과 펍지 스튜디오 및 ‘PUBG: 배틀그라운드’ 이용자 일동 명의의 기부금이 합쳐져 마련됐다. 앞서 크래프톤은 지난 3월 26일부터 11일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장병규 의장과 김창한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481명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특히 펍지 스튜디오는 지난 2020년 호주 산불 피해 당시 약 58만 달러를 기부한 데 이어 이번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장태석 펍지 스튜디오 총괄 PD는 “배틀그라운드가 지난 8년여간 플레이어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해 온 만큼 이에 보답하고자 커뮤니티 구성원들의 이름으로 함께 기부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재난구호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더프라미스를 통해 이재민 생활 안정에 필요한 구호물품 지원에 사용된다. 또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아동·청소년 지원, 이재민의 일상 회복 지원, 피해 지역 복구 작업 등 실질적인 재건 활동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한편 크래프톤은 이전에도 코로나19 극복 성금 10억원,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성금 약 1억26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재난 구호 활동에 꾸준히 동참해왔다.
2025-04-14 16:15:26
두나무, '미래 세대 Cheer UP!' 캠페인 통해 9억7000만원 기부
[이코노믹데일리]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새 학기 준비를 돕기 위한 '미래 세대 Cheer UP!'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두나무는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구 월드비전 본부에서 기금 전달식을 갖고 약 9억7000만원(6억 6661만461원)을 후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영준 두나무 상무와 김성태 월드비전 ESG 사회공헌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복, 책가방 등 학교생활 필수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디지털 자산 기부 행사다. 이는 미래 세대 육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두나무 ESG 경영 철학의 일환이며 지난 1월 태권도 유망주 변재영 선수 후원과도 맥을 같이 한다. 지난 3월 7일부터 21일까지 약 2주간 업비트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5.008 비트코인(BTC)과 0.941 이더리움(ETH) 등이 모였다. 이는 원화로 환산 시 약 6억700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두나무는 회원 기부금에 최대 3억원의 추가 기부금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을 적용, 최종적으로 약 9억7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조성된 기금은 월드비전의 전국 280개 협력 기관을 통해 총 2000명의 취약가정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된다. 이 기금은 교복, 책가방, 학용품 등 새 학기 준비에 필요한 물품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기금의 일부는 최근 경남 지역 산불 피해로 생활 터전을 잃고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에도 투입되어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업 및 생활 지원에 쓰인다. 업비트는 캠페인에 동참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오는 4월 21일, 기부를 증명하는 NFT(대체불가능토큰)를 발행할 예정이다. 참여 회원들은 월드비전을 통해 기부금 영수증 발급도 받을 수 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기부 캠페인은 새로운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취약가정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두나무에 깊이 감사드리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치형 두나무 ESG 경영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내일의 희망으로 자라날 청년 지원의 연장선”이라며 “앞으로도 두나무는 청년 세대를 향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디지털 기부의 선례를 만들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두나무와 업비트는 이전에도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지원(2022년, 약 11억6000만원) 및 튀르키예 지진 구호(2023년, 약 4억4000만원) 등 국내외 이슈 해결을 위한 디지털 자산 기부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2025-03-31 09:55:31
업비트, 디지털 자산 기부 캠페인 '미래세대 Cheer UP!' 진행..청소년에 '희망의 봄' 선물
[이코노믹데일리]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3월 새 학기를 맞아 취약 가정 아동·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손길을 건넨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디지털 자산 기부 캠페인 ‘미래 세대 Cheer UP!’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교복, 책가방 등 학용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 가정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업비트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지난 7일 오후 5시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 세대 Cheer UP!’ 캠페인은 미래 세대 육성에 대한 두나무 ESG 경영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이 희망찬 새 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는 지난 1월 두나무가 2024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변재영 선수를 후원한 것과 맥을 같이하며 미래 세대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응원하는 두나무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캠페인 참여 방식은 간단하다. 업비트 회원이 월드비전의 전자 지갑 주소로 비트코인(BTC) 또는 이더리움(ETH)을 기부하면 업비트가 기부금액만큼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업비트는 최대 3억원까지 추가 기부를 약정하여 캠페인 참여를 독려한다. 업비트 회원은 ‘바로 출금’ 기능을 통해 월드비전의 비트코인 지갑 주소(cheer_up_btc) 또는 이더리움 지갑 주소(cheer_up_eth)로 간편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기부에 참여한 회원에게는 감사의 의미로 NFT(대체불가능토큰) 형태의 기부 증서가 발급될 예정이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월드비전을 통해 취약 가정 아동·청소년들에게 교복, 책가방, 학용품 등 학교생활 필수 물품 구매를 지원하는 데 전액 사용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는 약 255만명에 달하며 가계 부채 역시 저소득층에 집중되는 등 사회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고물가 시대에 교육비 부담은 저소득층에게 더욱 가중되고 있으며 교복과 같은 필수 학용품조차 구매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동·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2024년 전국 시·도교육청의 교복 상한가는 동·하복 합산 33만 원에 달하며 서울시교육청의 경우 전년 대비 6.75% 상승한 33만5800원으로 책정되는 등 교복 가격 상승세가 뚜렷하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취약 계층 아동·청소년들은 새 학기를 맞이하는 설렘보다 경제적 부담감과 학교생활에서의 소외감을 더 크게 느낄 수밖에 없다. 업비트의 ‘미래 세대 Cheer UP!’ 캠페인은 디지털 자산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업비트는 앞서 2022년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및 구호 활동을 위해 11억6000만원, 2023년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4억4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업비트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이 디지털 자산 기부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새 학기를 맞이하는 아이들이 따뜻한 도움을 받아 더욱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취약 가정 아동·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희망찬 새 학기를 시작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두나무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디지털 자산 기부 문화를 선도하며 미래 세대 육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3-11 10: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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