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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 대상
[이코노믹데일리] 일동제약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에서 2025년도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온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인정하고 사회공헌 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준 이행 요구가 확대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점이 제도 도입 배경으로 꼽힌다. 대상 기업은 환경경영, 사회공헌, 투명경영 등 ESG 관련 항목을 기준으로 인식·기준·적용·성과·확산 등 5단계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일동제약은 심사 전반에서 성과와 확산 가능성을 인정받아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대상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회사는 본사와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 개선 활동과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임직원 봉사단 운영, 취약계층 기부·후원,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기금과 매칭 그랜트, 지역 약사회와 연계한 의약품 안전 캠페인 등이 주요 활동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과 태양광 발전 설비 도입 등 친환경·탄소중립 전략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기업의 지속 성장은 지역사회의 지지와 신뢰가 바탕이 돼야 한다”며 “지역 현안 해결과 상생에 적극 참여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5 17:35:59
하나금융, 경기 안산 지역 고용취약계층에 기부금 전달
[이코노믹데일리] 하나금융그룹이 안산 지역 고용취약계층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8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상생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에 나섰다. 하나금융그룹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고용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코자 경기도 안산 지역 고용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6월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 한·일 공동주관 아시아 메이저 골프대회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한 선수들과 하나금융이 함께 참여한 행복 나눔 활동으로 마련됐다. 대회 참가 선수들이 총상금의 1%를 기부하고, 하나금융이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동일한 금액을 기부했다. 여기에 하나금융 골프단과 대회 참가 선수들이 골프공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옆 사람에게 전달하는 '성공하나 노바운드 챌린지', '에브리버디홀', '하나 별돌이 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추가로 조성된 금액을 더해 총 8000만원을 조성해 기부했다. 조성된 기부금은 경기도 안산 지역 장애인, 중장년층 등의 고용취약계층 취업역량 강화와 구직활동 지원을 위한 자립 프로그램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지속가능경영재단을 통해 안산 지역 사회복지관 및 사회적 경제기관과 연계해 △디지털 및 SNS 활용 교육 △취업 및 진로코칭 △멘탈·정서 회복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전개함으로써 지역 고용취약계층의 실질적 자립을 위해 지원키로했다. 김진우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고용취약계층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나금융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사회적 기업과 함께 포용금융을 위한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하나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경기도의 ESG 정책이 결합해 지역경제와 주민복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새로운 사회공헌모델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지속가능한 경기도형 ESG 사회공헌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12-10 09:32:24
넷마블문화재단, 9일 '2025 넷마블&코웨이 나눔 DAY' 개최… "지역 상생 앞장"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문화재단이 연말을 맞아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어우러지는 대규모 나눔 행사를 연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오는 9일 서울 구로구 넷마블 사옥에서 ‘2025 넷마블&코웨이 나눔 DAY’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시작돼 넷마블의 대표적인 연례 사회공헌 행사로 자리 잡은 ‘나눔 DAY’는 사내 기부 문화 확산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특히 임직원들의 재능 기부 클래스를 확대하고 구로구 등 지역 내 비영리기관과 연계한 부스를 운영해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체험 존 △전시 존 △상생 존 △공연 존 등 총 4개의 테마 구역으로 나뉘어 다채롭게 진행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체험 존’이다. 이곳에서는 임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캐리커처 그리기, 하바리움(식물 표본) 만들기 등 재능 나눔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넷마블장애인선수단과 코웨이 휠체어농구단 ‘블루휠스’가 참여해 로잉머신과 휠체어 농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 외에도 크리스마스 리스, 미니 플라워박스, 재생 펠트 키링 만들기 등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공예 체험이 가능하다. ‘상생 존’은 지역 복지기관 및 사회적 기업과의 협력으로 꾸며진다. 굿윌스토어,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터치포굿, 오티스타 등 총 12곳의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해 공익 상품을 판매하고 활동을 알린다. 이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들의 판로를 지원한다는 취지다. ‘전시 존’에서는 넷마블문화재단의 주요 사회공헌 활동 내역과 코웨이의 공익 활동 사진전이 열리며 재단이 발간하는 어깨동무문고의 도서도 현장에서 판매된다. 행사장 분위기를 돋울 ‘공연 존’에서는 넷마블과 코웨이 임직원들이 준비한 음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에 재단이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을 적용, 조성된 기금 전액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기부할 방침이다.
2025-12-05 10:20:56
KB캐피탈, 맘스터치와 취약계층 아동 돌봄 위한 기부금 전달
[이코노믹데일리] KB캐피탈이 지난 27일 맘스터치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들의 외식·문화체험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7000만원을 관악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양사가 동일 금액을 출연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성된 기부금은 관악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내 25개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외식·문화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다음달부터 약 4개월 간 기부금을 활용해 각 지역아동센터에서 월 1회 '햄버거 데이'가 진행되며 영화 관람 등 단체 문화 활동도 지원될 계획이다. KB캐피탈 관계자는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따뜻한 돌봄을 위한 지원 사업을 계속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모델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8 15: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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