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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프로젝트 SOL'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게임 개발사 알트나인(대표 김효수)과 협력해 MMORPG 신작 '프로젝트 SOL'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발표했다. 넷마블은 이 계약으로 '프로젝트 SOL'의 국내외 서비스 판권을 획득하고, 성공적인 글로벌 출시를 위해 운영, 마케팅, 커뮤니티 관리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프로젝트 SOL'은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신'을 테마로 제작되고 있는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MMORPG)이다.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그래픽 품질을 높이고, 심리스 오픈월드 환경을 구현해 끊김 없는 게임플레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2025년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PC와 모바일 양 플랫폼에서 지원되며, 전 세계 게이머들이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멀티플랫폼으로 준비 중이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알트나인과의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 SOL'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넷마블의 퍼블리싱 역량과 알트나인의 혁신적인 개발력이 결합돼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2021년 설립된 알트나인은 서버, 클라이언트, 엔진, 아트, 기획, 사업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 참여한 개발사다. 김효수 대표는 "넷마블의 퍼블리싱 노하우와 자사의 MMORPG 개발 경험이 결합돼 '프로젝트 SOL'의 성공적인 서비스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넷마블과 알트나인은 이 게임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와 안정적인 운영을 목표로 하며,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특별한 판타지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4-11-06 17: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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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W 신규 월드 '알폰스' 출시 예고
[이코노믹데일리]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가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의 신규 월드 '알폰스' 출시를 예고했다. 알폰스 월드는 게임 재화 '아데나'의 활용처와 획득 경로를 다양화한 경제 특화 월드로, 7월 10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알폰스 월드는 기존 월드에서 유료로 판매되던 일부 상품을 게임 내 재화로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엔씨(NC)는 지난 5월 출시된 '아데나' 월드의 인기에 힘입어 알폰스 월드의 추가 오픈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새로운 경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리니지W는 알폰스 월드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7월 5일 오후 8시부터 7월 10일 정기점검 전까지 알폰스 월드에 캐릭터를 미리 생성할 수 있으며, 특정 캐릭터명을 선점한 이용자는 드래곤 슬레이어 변신 카드, 데스나이트 마법인형 카드, 이벤트 영웅 변신/마법인형 뽑기권 등을 받을 수 있다. 사전에 캐릭터를 생성한 이용자는 게임 재화 및 소모품을 받으며, 추첨을 통해 추가 보상을 얻을 수도 있다. 7월 10일부터 3주간 진행되는 '알폰스의 황금알' 이벤트에서는 게임 내 상점에서 '알폰스의 황금알'을 최대 10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황금알 1개를 개봉하면 1,000만 아데나를 받으며, 정해진 확률에 따라 최대 10억 아데나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63일의 출석체크를 통해 4장의 TJ 쿠폰을 받을 수 있는 'TJ's 얼리버드 쿠폰', 강력한 버프를 제공하는 'CM 버프 동상', 1일 1회 우편을 통해 아이템을 받는 '스페셜 푸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캐릭터 성장을 지원하는 '격변의 전조 마력 용사의 귀환', '마력 용사의 축복 프로모션 4종' 등의 이벤트가 8월 7일까지 연장된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7-03 10:0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