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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미리 사자"…이스타, '스카이 숍' 오픔
[이코노믹데일리] 이스타항공이 '기내 면세품 온라인 사전 주문 서비스'를 17일 시작했다. 기내 면세품 사전 주문 서비스는 국제선 기내에서 판매하는 면세품을 출발 전 사전 주문하고 기내에서 수령하는 서비스다. 이스타항공은 기존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사전 주문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확대함으로써 여행객들의 면세 쇼핑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스타항공 탑승객은 출발 전 '이스타항공 스카이 숍'을 통해 기내 판매 면세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간편하게 주문을 마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주문 서비스는 인천, 김포, 김해발 국제선에서 항공편 출발 72시간 전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 왕복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은 면세품 사전 주문 서비스를 통해 출국편이 아닌 귀국편에서 상품을 수령하도록 선택하는 것도 가능해, 여행 기간 동안 면세품을 휴대해야 하는 불편함을 덜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인기 위스키와 화장품, 영양제 등 면세품은 기내 할인율이 높아 현장에서 품절되는 일이 많다"며 "온라인 사전 구매 서비스로 더욱 편리하고 만족도 높은 기내 쇼핑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17 09:40:02
'中 보따리상' 의존도 없앤 김동하 롯데면세점 대표, '특단의 조치' 통할까
[이코노믹데일리] 김동하 롯데면세점 대표가 다이궁(중국인 보따리상)과의 거래를 전면 중단하는 초강수를 뒀다. 다이궁에게 지불되는 송객수수료가 국내 면세점의 수익성을 악화시키는 고질적 요인으로 꼽혔던 만큼 생존을 위한 고강도 조치로 풀이된다. 하지만 지난해 기준 롯데면세점의 연매출에서 다이궁이 차지하는 비중이 대략 50% 수준으로 매출 급감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김 대표는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통한 수익성 제고로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같은 승부수가 향후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말 거래 규모가 큰 주요 다이궁에게 이달부터 면세품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통보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예전처럼 파이(규모)를 키울 수는 없는 상황이고 수익률을 높여 경영 안정화를 가져가는 게 우선이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면세업계는 이전부터 다이궁에게 송객수수료를 지불해왔다. 송객수수료는 면세점이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면세품을 거래하는 다이궁에게 지불하는 수수료를 의미한다. 다이궁은 면세점과 시장에서 저가로 물품을 구입한 뒤 시장에 싸게 내다 팔아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한·중 항공노선 운항 횟수가 현저히 줄면서 이들의 입지가 커졌다. 지난 2017년 이후 국내 면세업계 매출 규모는 사실상 다이궁이 좌지우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이궁에 지불되는 송객수수료가 한때 40% 후반까지 오르면서 면세점 수익성이 악화했다. 높은 수수료율 탓에 많이 팔아도 그만큼 이익으로 귀속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2020년 기준 면세점이 지급한 송객수수료 규모는 8600억원에서 2022년 4조원에 달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면세점들은 2023년부터 송객수수료를 인하하기 시작해 현재 35% 안팎까지 낮췄지만, 급감한 수익성 회복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롯데면세점의 지난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2조4478억원으로 전년 대비 9.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922억원으로 적자를 냈다. 롯데와 신라·신세계·현대 등 면세업계 주요 4사의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액은 2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더 이상의 출혈을 막기 위해 롯데면세점이 다이궁과의 거래 중단을 선언했지만 당장은 매출 급감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작년 기준 롯데면세점의 연매출에서 다이궁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50% 수준이다. 하지만 이를 감수하고서라도 수익성을 살려내야 한다는 게 내부에서 공유하는 위기의식이다. 김 대표는 올해 핵심 과제로 상품경쟁력 향상과 개별 여행객 비중 확대를 꼽았다. 또 개별 점포의 성과를 넘어선 전사적 체질 개선과 질적 성장 등을 제시했다. 롯데면세점은 중국인 보따리상의 빈자리를 내국인 관광객과 외국인 개별 관광객, VIP 고객 등으로 채우기 위한 다양한 세부 전략을 고심하고 있다. 지난해 폐지했던 마케팅 부문을 복원하고 여기에 마케팅전략팀과 자유 여행객(FIT) 마케팅팀, 여행사 마케팅팀 등을 둬 역할을 세분화했다. 정확한 수요 예측을 바탕으로 상품 운영을 효율화하고자 운영혁신부분도 신설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면세업계의 전례 없는 위기를 극복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앞으로 단체 관광객 및 개별 여행객 유치를 활성화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16 06:00:00
여행 기피국 된 韓…주름살 더 늘어가는 면세점업계
[이코노믹데일리] 실적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면세업계가 계엄 리스크까지 가중되며 사면초가에 빠졌다. 지난주 비상계엄령 사태로 해외 주요 국가가 우리나라를 위험 국가로 분류하고 여행 경보를 발령하면서 외국인을 상대로 한 면세 사업이 적잖은 타격을 받을 수 있어서다. 게다가 원·달러 환율이 급등한 점도 면세업계로선 부담이다. 환율이 오른 만큼 판매가도 오르는 구조여서 가격 경쟁력이 흔들리기 때문이다. 이때까지 세금을 면제한 저렴한 가격이 면세점의 무기였던 만큼, 사실상 방문 이유가 사라지는 것이다. 면세업계는 코로나19 이후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비상 경영’을 해오며 긴축을 통한 수익성 개선 작업에 몰두해왔다. 연중 최대 대목인 연말을 맞이했지만 예상치 못한 정치 리스크로 다시 부진이 가속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아직까지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없다는 입장이지만 계엄 리스크가 장기화 될 경우 심각한 실적 타격을 입게 될 전망이다. 지난 3일 비상계엄령 선포 이후 원달러 환율은 1446원까지 치솟았다. 이는 금융위기였던 2009년 3월 15일에 기록한 1488.0원 이후 15년 8개월여 만에 최고치다. 외환 당국이 나서면서 지난 10일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를 1426.9원으로 마감하며 한숨 돌렸지만, 정치적 불확실성이 계속되면 환율이 1500원대를 터치할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면세업계는 환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달러를 기준으로 상품을 팔기 때문에 환율 변화가 실시간으로 가격에 반영된다. 환율이 치솟으면 면세품 가격이 백화점 가격보다 비싸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면세업계는 중국인 관광객 감소와 고환율 등으로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올해 3분기 기준 롯데면세점은 46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롯데면세점은 2023년 3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도 올 3분기 162억원 영업손실을 냈다. 신라면세점과 현대면세점도 각각 387억원과 8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업계에선 높은 매출을 냈던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사라진 걸 결정적 요인으로 분석했다. 단체로 면세점을 방문해 쇼핑 했던 과거와 달리 한국인들이 주로 찾는 로드숍을 체험하는 형태로 트렌드가 바뀐 탓이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지만 면세점 이용객 수는 늘지 않아서다.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면세점을 이용한 외국인은 602만명이었다. 2019년(2002만명)에 비해 3분의1 토막이 난 셈이다. 적자행진을 이어가자 면세업계는 비상 경영을 선포하고 본격적인 비용절감 나섰다. 롯데면세점은 6월 비상경영 선포에 이어 8월 희망퇴직을 실시했고,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는 지난달 15~29일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을 신청받았다. 신라면세점을 운영 중인 호텔신라는 올해 하반기 창사 이래 처음 1328억원의 교환사채를 발행했다. 문제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선포와 해제 사태로 인해 주요 국가들이 한국을 ‘여행 주의보’ 국가로 지정했다는 것이다. 이는 곧 외국인의 방한 수요가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앞서 영국 외무부는 한국에 대한 여행 경보를 발령했고 미국 국무부와 캐나다 외교부도 한국 방문에 주의를 당부했다. 주한일본대사관은 한국 거주 일본인들에게 경각심을 가지라고 요청했으며, 뉴질랜드도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1단계(정상적)에서 2단계(신중)으로 격상했다. 일각에선 관광객들이 한국사회 불안에 대한 우려로 방한 시기를 미루고, 이런 우려는 음력 설 연휴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연중 최대 대목인 연말 소비 심리가 얼어붙은 데다 외국인 관광객 유입 감소로 면세업계가 실적 직격탄을 맞을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어느 정도 고환율 흐름이 이어져 온 만큼 매출에 당장 큰 변동은 없지만 상황을 지켜보는 단계”라며 “한국 여행을 꺼리는 심리가 확산해 관광객이 줄어들 경우 매출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2024-12-12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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