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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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미니 장기' 오가노이드 대량 생산 개발 외
[이코노믹데일리] ‘안서희의 제약바이오’는 한 주간 제약바이오 업계의 새로운 소식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신제품 출시부터 연구개발·임상시험·해외진출 등 다양한 업계 소식을 모아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대웅제약, 재생의료 혁신 견인… ‘미니 장기’ 오가노이드 대량 생산 개발 대웅제약은 지난 1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소재부품기술개발 과제에 선정돼 ‘오가노이드 재생 치료제 대량 생산 기술 개발’프로젝트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오가노이드는 몸 속 장기를 모방해 만든 3차원 형태의 조직으로 손상된 장기나 조직 재생에 활용된다. 이번 과제는 3개의 세부 과제로 나뉜다. 대웅제약은 1세부 과제 주관기업으로 대량생산을 위한 핵심 소재 및 배양 용기 개발을 책임지고 2·3세부 과제 전체를 총괄한다. 주요목표는 고품질 오가노이드의 국내 대량 생산을 위한 자동화 공정과 품질 관리 시스템 개발이다. 오가노이드 생산에는 균일한 배양 환경과 국산화된 핵심 소재가 필요하며 현재의 수작업 공정으로는 대량 생산에 어려움이 있다. 대웅제약은 본 과제의 총괄 기관으로서 연구팀 간 협력과 자동화된 공정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유지민 대웅제약 바이오R&D(연구개발)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재생의료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서 고품질 오가노이드의 대량 생산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대웅은 이번 과제를 통해 단순히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고 오가노이드 재생 치료제의 글로벌 상용화를 앞당길 계획”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 ‘그린노즈플러스 연질캡슐’ 리뉴얼 출시 GC녹십자는 지난 13일 ‘그린노즈플러스 연질캡슐’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그린노즈플러스 연질캡슐은 카페인무수물을 첨가해 기존 제품 대비 졸음 부작용을 줄이고 코감기 증상 완화에 효과가 빠른 점이 특징이다. 또한 항히스타민제인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과 벨라돈나총알칼로이드가 포함돼 콧물과 기관지 분비물 감소에 효과적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그린노즈플러스 연질캡슐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페닐레프린염산염 사용 중단 권고 후 새로 출시된 제품으로 페닐레프린염산염 대신 카페인무수물이 첨가된 점이 특징”이라며 “이번 리뉴얼 제품이 알레르기성 비염, 코막힘 등으 고통받는 분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선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K바이오팜, 유로파마와 JV 설립해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진출 SK바이오팜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남미 제약사 유로파마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조인트 벤처(JV)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JV설립은 SK바이오팜이 2018년부터 자체적으로 개발해 온 뇌파 분석 인공지능(AI) 기술과 뇌파 측정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이를 통해 'AI 기반 뇌전증 관리 솔루션'의 상용화 개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 솔루션은 뇌전증 발작 여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의료진에게 데이터 기반의 최적 치료 계획 수립을 지원하며 환자와 의료진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JV는 SK바이오팜이 개발한 뇌파 분석 AI 기술과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을 활용해 환자와 의료진 간의 상호작용을 강화하는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JV 본사는 미국에 설립되며 기존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의료진 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을 활용해 빠른 시장 진입을 실행할 예정이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유로파마와의 협력은 SK바이오팜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있어 새로운 장이 될 것”이라며 “이번 JV를 통해 북미 시장에서 AI 기반 뇌전증 관리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선보여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형진 서울대 뇌인지과학과 교수, 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선정 최형진 서울대 뇌인지과학과·해부학교실 교수가 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만 45세 미만 연구자 대상의 ‘젊은연구자상’에는 임세진 성균관대 의과대학 교수와 이원화 성균관대 화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임성기재단은 지난 14일 생명공학 및 의약학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신약개발의 유익한 응용이 가능한 업적을 남긴 한국인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임성기연구자상 제4회 수상자 3명을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성기연구자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생명공학 및 의약학 부문 상으로 한미약품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유지를 계승하기 위해 임 회장 가족이 최우선적으로 설립한 임성기재단이 제정했다. 대상 수상자 최형진 교수는 GLP-1(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 비만 치료제가 뇌의 시상하부에 작용해 음식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포만감을 유발하고 식욕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처음 규명했다. 이 연구 내용은 뇌의 배부름 중추와 인지과학에 대한 기초과학적 발견으로 평가되며 세계적인 과학저널인 Science지에 관련 논문이 게재되는 성과를 냈다. 특히 뇌의 배부름 중추와 이를 관장하는 기전을 발견해 부작용 없는 비만 치료제 개발의 기틀을 마련하고 뇌 기초과학의 지식을 넓혔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센텔리안24, 프리미엄 탄력 리프팅 라인 ‘마데카 유스 퍼펙션’ 5종 출시 동국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 ‘마데카 유스 퍼펙션’ 5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마데카 유스 퍼펙션은 탄력 부스팅 스킨, 탄력 리프팅 앰플, 영양 탄력 에센스 로션, 고강도 실타래 탄력 아이크림, 리프팅 크림 등 5종으로 구성됐다. 이 라인은 풀페이스 탄력 리프팅을 중심으로 피부 탄력과 밀도를 개선하며 동국제약의 56년 기술력과 독자 성분 ‘유스테카™’로 탄력 저하를 집중 케어한다. 동국제약 센텔리안 24담당자는 “‘마데카 유스 퍼펙션’은 섬세한 피부 리프팅과 고강도 탄력 개선을 위해 탄생한 라인인 만큼 피부 탄력이 떨어져 고민이거나 슬로에이징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1-18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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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2025년 AI 대세화 선언…'6가지 주요 트렌드'로 미래 전망
[이코노믹데일리] 마이크로소프트(MS)는 2025년을 기점으로 인공지능(AI)이 일상과 업무의 필수 기술로 자리 잡으며 대세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MS는 이와 함께 주목해야 할 6가지 AI 트렌드를 발표하며 AI가 불러올 비즈니스와 과학, 일상의 변화를 조망했다. AI가 산업과 사회 전반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중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IDC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55%였던 전 세계 조직의 AI 도입률은 올해 75%로 급증하며 AI는 실험 단계를 넘어 실제 비즈니스와 업무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크리스 영 MS 사업개발·전략·투자 부사장은 “AI는 불가능해 보였던 것을 가능하게 하며 조직들이 실질적인 도입 단계에 진입했다”며 “AI 기술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전면적인 변화를 이끌 전환점에 서 있다”고 말했다. MS가 전망하는 2025년 AI 트렌드 6가지 MS는 AI가 불러올 6가지 주요 변화를 제시하며 미래를 구체적으로 조망했다. 1. 더 유능하고 유용한 AI 모델 등장 AI는 더욱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과학, 코딩, 의학, 법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할 전망이다. 특히 고급 추론 능력을 갖춘 AI는 인간의 논리적 사고 과정을 모방해 복잡한 문제를 단계적으로 해결하는 데 뛰어난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AI 모델 훈련 기술도 발전하면서 조직과 개인이 필요에 맞게 모델을 선택하고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될 것이다. 2. AI 에이전트의 역할 확대 AI 에이전트는 단순한 업무 자동화에 그치지 않고 복잡한 작업을 처리하며 조직의 운영 방식을 혁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고 부족 문제가 발생했을 때 AI 에이전트가 이를 감지하고 관리자에게 알리며 적합한 공급업체를 추천하거나 직접 주문까지 진행하는 등 업무를 능동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MS는 사용자가 직접 AI 에이전트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도 제공할 계획이다. 3. 일상에서의 AI 영향력 확대 AI는 일상생활의 다양한 영역에서도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MS의 AI 코파일럿은 일정 관리와 의사결정 과정에서 개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정서적 지능을 기반으로 보다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상호작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4. 지속 가능한 AI 인프라 구축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지속 가능한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MS는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워터-프리’ 데이터센터와 초고효율 액체 냉각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MS는 2030년까지 탄소 네거티브, 워터 포지티브, 제로 웨이스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재생 가능 에너지와 무탄소 에너지원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5. 책임 있는 AI 구현 AI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테스트와 맞춤화 기준이 강화될 예정이다. MS는 AI 기술의 잠재적 위험을 측정하고 해결하기 위한 포괄적인 테스트 체계를 구축 중이며 사용자들이 AI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6. 과학적 혁신을 가속화하는 AI AI는 지속 가능한 소재 개발, 신약 연구, 건강 분야 등에서 혁신을 주도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MS의 AI 플랫폼은 단백질 설계와 신약 개발 속도를 높이며 과학 연구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MS는 AI가 단순히 기술적인 진보를 넘어 삶 전반에 깊이 스며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의료, 자연과학 등에서 인류가 직면한 주요 과제 해결의 열쇠로 AI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AI의 도입과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개인과 조직 모두 이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MS는 AI 기술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사용자 맞춤형 지원을 통해 AI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2024-12-09 15: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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