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민영삼'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방통위, 코바코 사장에 민영삼·시미재 이사장에 최철호 임명
[이코노믹데일리]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요 산하기관의 인사를 빠르게 마무리했다. 방통위는 1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으로 민영삼 사회통합전략연구원장을,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으로 최철호 전 선거방송심의위원을 각각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공영방송의 주요 자리를 신속히 채우기 위한 조치로, 이백만 전 코바코 사장이 지난 4월 사임한 이후 공석으로 남아 있던 자리에 민영삼 원장이 발탁됐다. 민 신임 사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국민통합특보로 활동했으며,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시절 당의 홍보본부장을 맡았던 인물이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의 경우, 조한규 전 사장이 지난 2월 임기를 마쳤지만, 후임 인사가 지연되면서 조 전 사장이 직무를 계속 이어왔다. 최철호 신임 이사장은 KBS PD 출신으로, KBS N 대표이사와 선거방송심의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취임 이후 이틀 만에 산하기관장 인사를 단행하며, 공영방송의 안정적인 운영과 산하기관의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했다. 이번 인사로 방송광고 및 시청자 미디어 서비스의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민영삼 신임 코바코 사장과 최철호 신임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각각 방송광고의 신뢰성과 시청자 권익 보호에 중점을 두고, 기관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방송통신 분야의 발전과 공공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8-01 13:58:4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 빗썸, 24시간 디지털 자산 출금 제한 해제...이용자 보호법 시행령 따른 조치
2
[ED포토] 추석 저녁 서울에 떠오른 슈퍼문
3
친환경 선박에서 빠르게 추격해 오는 중국 조선사들…수소 인프라 세계 1위
4
현대차·GM 공동개발·생산 발표…"기회지만 섣부른 판단 말아야"
5
보험도 AI 시대…빠르고 편하게 '맞춤 가입'
6
귀성길 알려주는 티맵, 스타벅스로 안내한다…단순 내비게이션 시대는 '끝'
7
[ESG 없는 ESG①]전 세계 흐름 '탄소 감축'인데…'제2 폭스바겐 되나' 전전긍긍
8
[김아령의 주간 유통가] 제일제당·컬리 식품 공동기획, 롯데 '새로' 4억병 돌파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우리금융 부당 대출 지적하면서, 감독 실패엔 모르쇠 '이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