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2.12 수요일
흐림
서울 -0˚C
흐림
부산 2˚C
안개
대구 2˚C
맑음
인천 -0˚C
흐림
광주 1˚C
흐림
대전 -0˚C
흐림
울산 3˚C
흐림
강릉 3˚C
흐림
제주 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밥상나눔'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롯데건설, 부산서 밥상나눔 등 봉사활동 진행
[이코노믹데일리] 롯데건설이 부산 지역 취약계층에게 연탄과 라면을 전달하고 ‘이웃옆애(愛) 밥상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건설 영남지사와 부산 지역 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은 10일 감자탕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식사 200인분을 홀몸 및 인근 재가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부산 서구 등 5개 구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4만 장과 라면 1000박스도 함께 기부했다. 사랑의 연탄 나눔은 2011년 시작해 올해로 15년째를 맞는 롯데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어려운 형편의 가정이 밀집한 지역을 찾아가 연탄 등 난방용품을 기부함으로써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까지 기부한 연탄 수량은 서울 지역 40만 장, 부산 지역 등 38만 1500장 총 78만 1500장에 달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한 연탄과 라면, 감자탕 등을 통해 주민들이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전국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연탄과 라면 등은 임직원이 급여 중 일부를 기부하면 기부금의 3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회사도 함께 기부하는 ‘1:3 매칭 그랜트’ 제도를 통해 마련됐다. 롯데건설은 이렇게 조성한 기금으로 지난해 2월 부산연탄은행과 부산 지역 재가 어르신들의 의복, 이불 등을 수거해 세탁하고 건조한 후 배달하는 등 세탁·건조 서비스도 지원한 바 있다.
2025-02-12 11:03:2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삼성전자의 로봇 야심…휴머노이드 시장 게임 체인저 될까
2
의료용 AI 만든다는 오픈AI·구글, 국내 기업도 속도 낸다
3
'아워홈' 품에 안은 한화호텔, 지분 58% 확보로 급식사업 재진출
4
리플, 국내 거래소에서 '엑스알피'로 명칭 변경…혼동 방지 목적
5
트럼프가 벌어준 4년…국내 재생에너지 도약의 기회
6
삼성전자,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본격 진출…"장기 전략이 관건"
7
포스트 실리콘 시대 성큼… 삼성·SK, 신소재 반도체 개발 박차
8
메타, 퓨리오사AI 인수 검토…"자체 AI 칩 개발 가속화"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편집인 칼럼] 우리 기업이 트럼프 관세정책을 피할 수 있는 방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