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15건
-
라이즈, 첫 팬콘 투어 피날레 개막...성장한 '라이징 모멘트' 선보여
[이코노믹데일리] 라이즈의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2024 RIIZE FAN-CON 'RIIZING DAY' FINALE in SEOUL'이 13일부터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는 올해 5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LA, 홍콩, 싱가포르, 자카르타 등 10개 지역과 일본의 9개 도시에서 총 15회에 걸쳐 투어를 진행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라이즈의 성장이 돋보이는 '라이징 모멘트'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신곡 'Combo(콤보)'가 최초로 공개되며, 일본 홀 투어에서만 선보였던 수록곡 'Lucky(럭키)', 'Be My Next(비 마이 넥스트)', 'Same Key(세임 키)' 등의 새로운 무대도 포함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5월 잠실실내체육관 공연보다 더 커진 규모와 고퀄리티 연출을 자랑한다. 전석 매진된 이번 피날레 공연은 첫날 국내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주요 극장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상영되며, 마지막 날에는 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2024-09-13 16:07:53
-
-
비욘드 라이브, 일본 애니메이션 밴드 '토게나시 토게아리' 두 번째 공연 글로벌 생중계
[이코노믹데일리] 올해 상반기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 '걸즈 밴드 크라이(GIRLS BAND CRY)'의 주인공 밴드 '토게나시 토게아리(TOGENASHI TOGEARI)'가 9월 13일 일본 카와사키에서 두 번째 원맨 라이브 공연을 개최하며, 이를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가 전 세계에 독점 생중계한다. 이번 공연은 일본 카와사키 클럽 치타(CLUB CITTA’)에서 열리며, 현장 티켓이 빠르게 매진되면서 글로벌 팬들을 위한 온라인 생중계가 결정되었다. 공연 생중계는 한국 시간으로 9월 13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이를 통해 전 세계의 팬들이 공연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온라인 생중계 티켓은 8월 17일 오후 7시부터 9월 13일 오후 6시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비욘드 라이브 웹사이트를 통해 티켓 구매와 관련된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걸즈 밴드 '토게나시 토게아리'는 걸즈 록 오디션(Girl’s Rock Audition)을 통해 선발된 다섯 명의 멤버, 리나, 유리, 미레이, 나츠, 슈리로 구성된 밴드이다. 이들은 애니메이션 '걸즈 밴드 크라이'에서 성우로도 출연해,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도시로 올라온 소녀들이 밴드를 결성하고 음악을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 애니메이션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애니메이션 팬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애니메이션 속 밴드의 실제 활동은 이번 공연으로 끝나지 않을 예정이다. 오는 9월에는 애니메이션과 연계된 'BAYCAMP2024'가 열릴 예정이며, 11월과 12월에는 세 번째와 네 번째 원맨 라이브 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08-18 14:10:00
-
컴투스, 2024년 2분기 실적 발표…2분기 연속 흑자 기록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가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 컴투스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 1730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하며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545억원, 영업이익 9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컴투스는 이번 실적을 주로 두 가지 요인 덕분에 이룬 것으로 분석했다. 첫째는 글로벌 히트작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성공이다. 이 게임은 출시 10주년을 맞아 대규모 프로모션을 통해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7월 말에 진행한 애니메이션 IP ‘주술회전’과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로 인해 앱마켓 매출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둘째로, 야구 게임 라인업의 성장이 주효했다. 컴투스의 야구 게임들은 국내외 프로야구의 인기 덕분에 전년 대비 40%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프로야구 리그의 열기를 반영한 업데이트와 포스트시즌을 겨냥한 프로모션을 준비하며 역대 최대 연간 실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컴투스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도 두드러진다. 해외 매출 비중이 66.6%에 달하며, 북미, 아시아, 유럽 등 주요 지역에서 고른 성과를 내고 있다. 앞으로는 신작 게임의 글로벌 출시와 함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GODS & DEMONS(가칭)’ 등 다양한 신작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서머너즈 워: 레기온’, ‘레전드 서머너(가칭)’, ‘더 스타라이트’, ‘프로젝트 M(가칭)’ 등 새로운 서머너즈 워 IP 게임들도 예정되어 있다. 컴투스측은 2025년 1분기까지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며, 주주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8-09 21:37:51
-
-
-
컴투스, 신작 게임 3종 퍼블리싱 계약 체결…자체 개발 라인업 발표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가 신작 게임 3종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자체 개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컴투스는 10일 'GODS & DEMONS'(가칭), '프로젝트 M'(가칭), '프로젝트 SIREN'(가칭)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자체 개발작 '서머너즈 워: 레기온', 자회사 펀플로의 '레전드 서머너'(가칭), 일본야구기구(NPB) 기반의 'プロ野球(프로야구)RISING'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GODS & DEMONS'는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방치형 RPG로, MMORPG 수준의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ARPG, 레이싱, 캐주얼 등 다양한 장르에서 50여 개 이상의 게임을 개발한 '모예(Moye)'의 신작이다. '프로젝트 M'은 캐주얼 크래프팅 MORPG 장르로, 신대륙에서 용병을 수집하고 캠프를 건설하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2021년 설립된 게임 개발사 '에이지소프트'가 제작 중이다. '프로젝트 SIREN'은 미소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자전거 선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카툰 렌더링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작화가 돋보인다. 서브컬처 턴제 RPG '아우터플레인'을 개발한 '브이에이게임즈'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컴투스는 퍼블리싱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8월에 'BTS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을 출시할 예정이다. 연내에는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GODS & DEMONS'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2025년에는 '프로젝트 M'과 MMORPG '더 스타라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후 '프로젝트 SIREN'과 '프로젝트 ES'(가칭)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컴투스는 자체 프로젝트인 '레전드 서머너', '서머너즈 워: 레기온', 'プロ野球(프로야구)RISING'을 2025년 내에 출시해 글로벌 히트작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컴투스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며, 전 세계 게임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4-07-10 18:00:56
-
-
LG유플러스, '유플투쁠' 누적 이용 고객 80만명 돌파…MZ세대 인기 혜택 플랫폼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는 통합 혜택 플랫폼 'U+멤버십'을 통해 지난 4월 선보인 월 정기 혜택 프로그램 '유플투쁠'의 누적 이용 고객이 론칭 두 달 만에 80만 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유플투쁠은 매월 특정일 오전 11시에 MZ세대 취향에 맞춘 다양한 제휴처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혜택 프로그램이다. 고객은 'U+멤버십'에서 매월 정해진 날짜에만 제공되는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월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유플투쁠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할인율이다. VVIP 등급 기준, 고객이 5월 한 달간 누린 최대 할인 혜택은 70만원에 달한다. VIP, 일반 고객까지 더하면 총 318억원 상당 혜택이다. 특히 배스킨라빈스, GS25, 다이소 혜택은 각 혜택을 제공한 당일 2시간 만에 완판됐다. 6월에는 이디야(생과일주스 1잔), 메가커피(아이스커피 1잔), 파스쿠찌(젤라또 1개), 쉐이크쉑(바닐라쉐이크 1잔) 등 무료 혜택부터 배스킨라빈스(최대 9천원), 파리바게뜨(최대 5천원), CU(최대 50%) 등 할인 혜택까지 총 38종을 마련했다. 또한 매월 마지막 목요일 2년 이상 U+모바일을 이용하고 있는 장기고객 대상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장기고객 데이'도 신설했다. 고객은 던킨도너츠(최대 7천원 할인), 아모레퍼시픽(최대 1만원 포인트 할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으며, LG생활건강 비건 인증 클린 뷰티 '비욘드 토탈 베이직 세트(1000명)'를 증정하는 이벤트에도 응모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보다 많은 고객에게 유플투쁠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유플투쁠 혜택 이용 후 해시태그와 함께 SNS 인증 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의 폴킴∙다이나믹듀오편 현장 초대권(50명), 도미노피자∙콜라 세트(50명), CGV 영화관람권 2매(100명)를 증정한다. 또 검색 포털에서 멤버십 관련 키워드를 검색한 후 SNS 인증 시 맥북에어(1명), CGV 씨네드쉐프 2인 식사권(10명), 배스킨라빈스 쿼터(100명), 다이소 1천원 쿠폰(1,000명)을 제공한다. 유플투쁠 혜택 이용을 원하는 U+고객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U+멤버십' 또는 '당신의U+' 앱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SNS 인증 이벤트는 이용 중인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U+멤버십 앱을 다운받아 가입하면 참여할 수 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상무)은 ”MZ들이 선호하는 제휴 브랜드 중심으로 혜택을 확대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지속 개선, 고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이 실제 높은 참여율로 이어지고 있다”며, “향후 고객들의 혜택 이용 패턴을 고려해 문화, 공연 등 경험형 혜택 영역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혜택 이용 패턴을 고려하여 문화, 공연 등 경험형 혜택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더욱 다양한 제휴 브랜드를 확보하고 할인율을 높여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방침이다.
2024-06-04 15:48:01
-
-
카카오게임즈, 1분기 매출 2462억원, 영업이익 123억원…'비욘드 코리아' 가속화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8.1% 증가한 123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보였다. 회사는 2분기부터 신작 출시와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비욘드 코리아' 전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8일 공시한 2024년 1분기 실적결산 자료에 따르면 매출은 2462억원, 당기순이익은 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6%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91.13% 감소했다. 이 중 게임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1769억원을 기록했다. 대표 라이브 타이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설 이벤트 효과와 신작 '롬'의 국내외 론칭 성과가 일부 반영됐다. PC온라인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콘텐츠 업데이트 효과 등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골프 및 스포츠 레저 통신 사업 등을 포함한 기타(비게임 부문) 매출은 계절적 비수기 및 경기 침체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 감소한 694억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게임즈는 2분기부터 기존 타이틀의 해외 시장 진출과 글로벌 타깃 신작 출시 등을 통해 '비욘드 코리아' 전략을 본격화한다. 먼저 애니메이션풍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에버소울'을 오는 29일 일본 시장에,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키에이지 워'를 2분기 중 대만, 일본, 동남아 등 9개 지역에 출시한다. 에버소울은 일본 시장 진출에 앞서 현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아키에이지 워는 지난달 대만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현지 서비스 계획을 발표하고 사전등록을 시작하며 2분기 출시 준비를 본격화했다. 액션 RPG '가디스 오더'는 연내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횡스크롤 방식에 도트 그래픽, 수동 조작의 손맛과 액션이 특징으로 서구권에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산하 자회사 및 국내외 유수 파트너사들과 함께 PC·온라인 및 콘솔 등 확장된 플랫폼과 장르 기반의 새로운 IP를 준비하며 '비욘드 코리아' 중장기 모멘텀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로그라이크 캐주얼 'Project V(가제)', 액션 RPG '가디스 오더', 서브컬쳐 육성 시뮬레이션 'Project C(가제)', 핵앤슬래시 '패스오브액자일2', 트윈스틱 슈터 '블랙아웃 프로토콜', SRPG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 아이돌 육성 게임 'SM GAME STATION(가제)', 글로벌IP 활용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가제) 등을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29일 일본 시장에 출시 예정인 애니메이션풍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현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8일 공시한 2024년 1분기 실적결산 자료와 함께 '에버소울' 일본 출시 관련 계획을 발표했다.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캐릭터, 스토리, UI/UX 등 전반적인 요소에 현지 감성을 반영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캐릭터: 일부 캐릭터의 디자인과 설정을 일본 시장에 맞춰 변경한다. 또한, 일본 유명 성우진을 캐스팅하여 캐릭터 목소리를 녹음할 예정이다. 스토리는 일본 시장의 선호도를 고려하여 스토리 라인 일부를 수정하고, 현지 문화와 관련된 요소를 추가한다. 또한 게임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을 일본어로 최적화하고, 일본 사용자들에게 친숙한 디자인으로 변경한다. 이어 일본 현지 게임 매체 및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하여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일본 시장은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가 세계 최대 수준이며, 애니메이션 및 캐릭터 콘텐츠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특징을 반영하여 '에버소울'을 현지화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 성공적인 진출을 이루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버소울'은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다양한 캐릭터, 전략적인 배틀 시스템 등이 특징인 수집형 RPG다. 한국,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2024-05-08 10:01:24
-
'WE ARE ONE' 엑소, 데뷔 12주년 팬미팅 'ONE' 성료
[이코노믹데일리] 엑소(EXO) 데뷔 12주년을 기념해 열린 엑소 단독 팬미팅 ‘ONE(원)’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팬미팅은 ‘ONE’은 지난 14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됐다. 비욘드 라이브 및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 7시 공연은 △미국 △멕시코 △일본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103개 지역(비욘드 라이브 기준)에서도 랜선으로 함께해 엑소의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확인케 했다. 이날 팬미팅에는 군 복무 중인 카이, 세훈을 제외하고 리더 수호부터 시우민, 백현, 첸, 찬열, 디오까지 여섯 멤버가 무대에 올랐다. 제한 시간 99초 안에 ‘다함께 종이 위에 서서 버티기’, 지압 슬리퍼 신고 줄넘기, 숟가락으로 탁구공 옮기기 등 단체 및 개인 미션을 수행하는 사다리 게임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으며, 발매 10년 만에 음원 차트1위로 역주행해 화제를 모은 윈터송 ‘첫 눈’ 챌린지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엑소는 Hear Me Out, Universe, XOXO, 3.6.5, 나비소녀, 피터팬, 첫 눈 등 ‘보컬 맛집’ 면모가 돋보이는 라이브 무대를 선사함은 물론, 사전 투표를 통해 ‘엑소엘이 듣고 싶은 노래’로 세트리스트를 구성한 역대 타이틀 곡 메들리와 수록곡 메들리도 들려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멤버들이 정한 하늘색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춰 입은 현장의 팬들은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 내내 팬라이트를 흔들며 환호성을 보냈다. 또 ‘서툴지만 너무 사랑했던 우리, 우리의 여행은 새로운 계절을 만들거야’,‘그 시절, 그 때, 그 순간처럼 변함없이 곁에 있을게’라는 문구의 슬로건 이벤트와 떼창 이벤트를 진행하며 오랜만에 만나는 엑소와 여러 방법으로 교감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에 엑소는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아 ‘지켜줄게’ 앙코르 무대를 펼친 엑소는 “12주년도 같이 축하할 수 있어서 기쁘고, 오랜만에 엑소엘이 만드는 은빛 물결을 보게 되니 행복하다”며 “멤버들이 개인 활동도 잘 하고 있지만, 역시 이렇게 모여서 함께일 때 엑소의 시너지가 정말 좋은 것 같다. 계속해서 다음 플랜을 계획하고 있고, 또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찾아올 테니까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 한계 없이 사랑하자”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4-04-15 09:58:12
-
배틀그라운드 국내 최정상 팀 결전...PWS 페이즈 1 그랜드 파이널 12일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국내 프로 대회인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2024 PUBG WEEKLY SERIES, 이하 PWS) 페이즈 1’의 그랜드 파이널을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잠실 비타 500 콜로세움에서 개최한다. PWS는 국내 최상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프로 대회다. 13개 프로팀과 아마추어 대회 우승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하며, 3일간 치열한 경쟁을 펼쳐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앞서 진행된 위클리 스테이지에서는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 젠지, 젠지가 각 주차 1위를 차지했다. MOM(Man of the Match) 포인트 순위에서는 다나와 이스포츠의 '로키' 박정영 선수와 광동 프릭스의 '헤븐’ 김태성 선수가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PWS 페이즈 1 그랜드 파이널 총상금은 8천만 원으로, 우승팀에게는 4천만 원과 함께 올해 5월과 6월에 열리는 PGS 3과 PGS 4 진출권이 주어진다. 또한, 최종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PWS 페이즈 1 그랜드 파이널 우승팀에게는 PGC 2024 진출권과 함께 100점의 PGC 포인트가 부여된다. 2위부터 8위까지는 50점부터 5점까지 차등 지급된다. PWS를 통해 연간 획득한 누적 PGC 포인트를 기준으로 상위 3개 팀만이 올 하반기 열리는 최상위 국제 대회 PGC 2024에 출전할 수 있다. PWS 페이즈 1 그랜드 파이널은 매 경기일 오후 7시에 시작하며,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아프리카TV, 치지직, 틱톡,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에서 온라인 중계된다. 팬들은 온라인 중계를 통해 치열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2024-04-12 09:06:24
-
'대세 인증' 크래비티 팬콘 '러비티 게임즈'...추가 오픈한 시야제한석까지 매진
[이코노믹데일리] 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가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6일~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하는 2024 크래비티 팬콘 '러비티 게임즈'(2024 CRAVITY FAN-CON 'LUVITY GAMES')티켓이 오픈 되자마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후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시야제한석이 추가로 오픈됐고, 지난 1일 오후 6시 예매가 진행된 시야제한석까지도 단숨에 모두 매진되며 크래비티의 상승세 인기를 확인했다. 크래비티는 최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EVERSHINE)' 활동을 통해 음악 방송 첫 지상파 1위를 비롯해, 타이틀곡 2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또 한 번 자체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이에 무한한 성장세로 글로벌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크래비티가 2024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공연 '러비티 게임즈'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크래비티의 팬콘 '러비티 게임즈'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오는 6일 오후 6시, 7일 오후 5시에 개최되며 이와 함께 7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에서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한다.
2024-04-02 16:1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