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비임상시험'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식약처, '비임상시험 전문인력 양성 강화 교육' 실시
[이코노믹데일리]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비임상시험 종사자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4년 비임상시험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4일과 다음달 29일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교육을 듣고 싶은 누구나 한국신뢰성보증연구협동조합(KSQA) 누리집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4일 교육에서는 △유전자치료제 비임상 생체분포시험 가이드라인(ICH S12) △인체각막유사 상피모델을 이용한 안 유해성 시험법(OECD TG 492B) 등 동물대체시험법을 포함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및 ICH(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 비임상시험 가이드라인과 실제 시험 사례를 통해 비임상시험을 소개한다. 아울러 10월 29일에는 △신약 개발 시 비임상시험 시험 책임자의 역할 △첨단바이오의약품 비임상시험 수행 디자인 등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교육이 비임상시험 종사자가 국제적으로 조화된 가이드라인을 명확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규제 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내 비임상시험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9-20 15:46:43
'사법리스크' 논란 어진 안국약품 부회장, 10월 출소…향후 행보는
[이코노믹데일리] 리베이트를 비롯해 직원에게 불법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비임상시험 자료로 임상시험계획을 허가받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어진 안국약품 부회장의 출소가 2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어 부회장은 지난 2월 대법원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사건은 2019년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 없이 자사의 중앙연구소에서 개발 중이던 의약품을 직원에게 투여해 임상시험을 진행한 혐의와 관련이 있다. 안국약품은 어 부회장의 실형 선고로 현재까지 전문경영인 체계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어 부회장은 출소 후 대표 자리에 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바로 거액의 상속세 공제 때문이다. 어 부회장은 2022년에 부친인 고 어준선 명예회장에게서 안국약품 지분 20.35%에 해당하는 약 260억원을 상속받았으며, 이를 통해 총 43.22%의 지분을 확보해 최대주주가 됐다. 이에 어 부회장은 약 160억원에 달하는 상속세를 납부해야 하지만 내년 2월 전에 대표이사직에 올라 가업상속공제 대상요건을 갖추면 상속새를 공제 받을 수 있다.
2024-08-22 12:45:3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ESG 없는 ESG①]전 세계 흐름 '탄소 감축'인데…'제2 폭스바겐 되나' 전전긍긍
2
韓 '알리 천하' 될까…물류센터 짓고 국내 점유율 50% 꾀한다
3
보험도 AI 시대…빠르고 편하게 '맞춤 가입'
4
증권사도 '챗GPT' 바람…AI 서비스 출시 '활활'
5
[ED포토] 추석 저녁 서울에 떠오른 슈퍼문
6
친환경 선박에서 빠르게 추격해 오는 중국 조선사들…수소 인프라 세계 1위
7
사모펀드부터 울산시까지···'아수라장' 된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8
美, 4년 만에 금리 0.5%p 인하…연준 "올해 0.5%p 추가 인하"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우리금융 부당 대출 지적하면서, 감독 실패엔 모르쇠 '이복현'